BC 주민들 미국에서 지출 크게 줄였다

BC 주민들 미국에서 지출 크게 줄였다

미 워싱턴주에서의 지출은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47% 감소했으며, 미국 기반 소매업체에서의 온라인 지출도 14% 줄었고, 의류구매는 가장 큰 감소폭인 26%를 기록했다. 미 워싱턴주 방문객 5개월 연속 감소 밴 시티 크레딧 유니언에 따르면, BC주민들이 이제 미국에서 돈을 지출하는 습관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 시티는 자사 크레딧 카드 앤비로 비자카드의 지출 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일 기간과 비교 시 상당한 감소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 거의 없어…41,548,787명

올해 1분기 캐나다 인구 증가 거의 없어…41,548,787명

통계청은 이민 수준이 여전히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지만, 최근 몇 년보다는 낮았고, 뉴펀들랜드주, 노스웨스트 준주, 누나붓준주를 제외한 모든 주와 준주에서 2024년 1분기보다 적은 수의 이민자를 수용했다. 캐나다통계청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세 달 동안 캐나다의 인구는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지난 달 18일에 공개된 이 자료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4월 1일까지 캐나다 인구는 20,107명 증가하여 총 41,548,787명이 되었다. 온타리오주(-5,664),...
BC북부 사업체들, 이민·취업 축소 정책 재검토 촉구

BC북부 사업체들, 이민·취업 축소 정책 재검토 촉구

건설업체 페더슨-그루펜 엔터프라이즈 CEO 레이 페더슨은 대부분의 직원이 임시 비자를 가진 외국인 노동자라고 말했다. “필요로 하는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고 고객들도 모두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최대 인력난 봉착, 지역경제 붕괴 위험에 처해 “국내 노동력은 존재하지 않아”, 성명서 의회 제출 BC주 북부지역의 사업주 및 지역 리더들이 연방정부에 지역 사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는 현 시점의 심각한 인력난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강력히 요구하고...
벨카라 공원 잦은 곰 출현으로 바베큐 금지

벨카라 공원 잦은 곰 출현으로 바베큐 금지

곰과 마주치면 곰에게 최대한 넓은 공간을 주고 절대 뛰어서는 안되며 평점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조리 음식 냄새에 공원 떠나지 않아 최근 큰 브라운 곰 목격 주의 당부 기온이 올라가고 일기가 좋아지면서 들로 산으로 조리기구를 들고 나들이에 나서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벨카라 공원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는 일은 힘들 전망이다. 최근 이곳에 흑곰들이 자주 출현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 상 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포트 무디에 위치한 벨카라 공원은 하계 시즌에 수영이나...
3년만에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시기, “그래도 주저”

3년만에 내 집 마련 가장 쉬운 시기, “그래도 주저”

RBC보고서는 주택시장이 새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RBC, “향후 2년간 주택가격 대체로 안정세” 전망 지난 3년간 치열한 경쟁과 시세를 초과한 주택 판매가 이어졌던 캐나다 주택시장이 마침내 식고 있다. RBC 은행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이 지난 3년 중 주택 구매가 가장 쉬운 시기이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은 멀다고 지적한다. “지난 5분기 동안의 긍정적인 변화는 모든 지역과 시장부문에서 주택 구매자의 전망을 개선시켰다. 특히...
BC페리, 고장난 전기차 견인차 탑승 금지…“밧데리 안전위험”

BC페리, 고장난 전기차 견인차 탑승 금지…“밧데리 안전위험”

BC페리는 앞으로 배터리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고장 난 전기차(EV)를 실은 견인차의 탑승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손상, 운행 불가능한 전기차도 탑승 금지 착륙정 통해 바지선으로 운반, 고비용 부담 BC 페리는 고장 난 전기차(EV)를 견인 중인 트럭의 선박 탑승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캐나다교통부는 2014년부터 페리 내에서 손상되거나 결함 있는 차량 배터리는 차량과 별도로 분리하여 운송해야 한다는 규정을 시행해 왔다. 이 조치는 특히 BC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