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써리 시청 직원, 250만 달러 공금 횡령

전 써리 시청 직원, 250만 달러 공금 횡령

전 써리 시청 직원이 250만 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전 써리 시청 직원이 지난 7년동안 250만 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직원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250만 달러 이상의 공금을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지난 해 1월, 같은 혐의를 받아 해고됐으며, 공무용 허위 수표를 발행해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40년동안 공사 지연으로 금액 사용되지 않아 담당 상관...
6년만에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사망한 목사 가족 좌절

6년만에 열린 재판에서 무죄 판결…사망한 목사 가족 좌절

2019년 5월2일 피스 아치 국경선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포트무디 교회의 톰 쳉 목사. 사진=GoFundMe 2019년 5월2일 BC주와 미국 워싱톤주 피스 아치 국경선 인접 지역에서 발생된 한 차량 충돌 사고로 포트 무디 소재 한 교회의 톰 쳉 목사가 현장에서 자신이 타고 가던 차량 전소로 사망했다. 당시 한 차량이 쳉 목사의 자동차를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와 충돌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 충돌 사고로 인해 쳉 목사의 차에 화재가 발생됐다. 2019년 피스아치...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카니 ‘위기 내각’ 출범…“중대 전환점에 맞춘 특별 팀”

카니 총리는 이날 내각 발표 기자회견에서 르블랑 장관을 비롯해 외교부, 재무부, 공공안전부, 국방부 등 장관 5명의 보좌를 받아 모든 책임을 지고 미국과의 외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FACEBOOK/MARK CARNEY 마크 카니 총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지 약 2주만에 13일 미국과의 ‘무역 전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개각을 단행했다. 카니 총리는 이 날 28명의 장관과 10명의 부장관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카니 총리는 “작금의 중요한...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알버타주 분리 움직임, 멈출까…계속 달릴까?

알버타주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아직은 캐나다 국기와 알버타주 기를 함께 세워놓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스미스 주수상은 청원 요건 충족 시 캐나다로 부터 독립에 대한 2026년 주민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의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이 대다수 캐나다인의 감정을 거슬리고 있는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알버타주가 독립 움직임을 진행하고 있다. ‘UCP 지지자 다수, 캐나다 탈퇴 선호’, 연방에 요구사항 전달 스미스 수상...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30대 여교사, 학생 성착취 및 유인 혐의로 기소

광역 빅토리아 교육청은 번 햄 교사가 현재 휴직 중이며 모든 학교 시설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밝혔다. 사진=TIMES COLONIST 경찰, 학생 성폭력 등 5건 혐의로 입건 추가 피해 학생 신고 당부 교육청, “해당 교사 휴직, 교직 활동 않해” 밴쿠버 아일랜드 사니치 경찰은 광역 빅토리아 교육청 소속 36세 교사가 학생 들과의 성적 접촉 혐의에 대한 수사 끝에 다수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2024년 초 사니치 경찰서 특별수사과(SIS)는 한 여성 교사가 학생들과...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재외국민 올바른 선거운동과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월 22일(목)부터 24(토)까지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현지시간 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을 통해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총 7,314명으로 이는 전 세계 공관 중 7위, 캐나다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시보다 2,000여명 더 많은 유권자가 등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