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중상 12세 소녀 생사 기로

“우리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중상 12세 소녀 생사 기로

아동병원에 있는 마야와 그녀의 어머니. /사진=GoFundMe 친구들을 구하려 도서관 문 잠그려다 부상 텀블러 리지 총격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12세 소녀가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가족의 간절한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어머니 시아 에드먼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밴쿠버 BC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딸 마야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 고 호소했다. 마야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어 현재 생명을 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산악인 도움으로 목숨 건졌다…행글라이더 추락 구조

산악인 도움으로 목숨 건졌다…행글라이더 추락 구조

6일 오후 두 개의 수색구조팀이 출동해 부상자를 구조했다. 그러나 현장 등반가의 초기 대응이 없었다면 부상자의 생존 가능성은 낮았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NORTH SHORE RESCUE 의식 잃은 조종사에 접근해 회복도와 “대응 없었다면 생존 가능성 낮았을 것” 밴쿠버 아일랜드 마운트 프레보스트에서 행글라이더가 추락해 조종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나, 현장에 있던 지역 암벽 등반가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졌다. 구조 관계자들은 등반가의 용기 있는 행동이 없었다면...
정부, 장애 아동 지원제도 개편…다운증후군 직접 지원금 도입

정부, 장애 아동 지원제도 개편…다운증후군 직접 지원금 도입

조디 위켄스 아동·가족개발부 장관은 이번 개편의 목적이 “장애 유형에 관계없이 보다 공평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ARLEN REDEKOP 복합적 필요 아동에 신규 수당 지원 저소득 가정에 장애 보조금 신설 6,500달러 또는 17,000달러 지급 BC주정부가 장애 아동 지원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 복잡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신규 지원금과 함께 다운증후군 아동 가정에 대한 직접 지원이 포함된다 주정부는 10일, 다운증후군 아동이 처음으로...
길 잃은 한인 등산객, 차가운 바닷물 표류 끝 극적 구조

길 잃은 한인 등산객, 차가운 바닷물 표류 끝 극적 구조

지난주 노스 밴쿠버 인디언 암 해안에서 저 체온증으로 위급했던 70대 한인 등산객을 구조한 23세 선장 엠마 엘빈. 한인 이학성(70) 씨 인근 주민 도움으로 구조 차가운 바다 물 속 추락…저체온증 쇼크에 빠져 지난주 노스밴쿠버 바덴 파월 트레일에서 길을 잃고 영하에 가까운 바닷물에 빠졌던 한인 등산객 이학성(70) 씨가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 씨는 하산 도중 방향을 잃은 뒤 해안가에서 카약을 발견하고 자신의 차량이 있는 지점까지 이동하려다 차가운 물에...
[텀블러리지 총격] 총격범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

[텀블러리지 총격] 총격범에 대해 알려진 사실들

용의자는 정신건강법에 따라 여러 차례 평가를 받았으며, 마지막 경찰 방문 사유 역시 자해 우려와 관련된 것이었다. 텀블러 리지 총격범 행적 드러나…가정 살해 후 학교 공격 BC주 텀블러 리지 중·고등학교 총격 사건 다음 날인 11일 오전, RCMP는 마을 전역에서 가호 방문 조사를 벌이며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한 18세 제시 반 루트셀라는 사건 6개월 전 유튜브 채널에 “정처 없이 지내왔다”, “이 모든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텀블러리지 총격] 비극 이후, 충격에 잠긴 마을…침묵 속 애도 이어져

[텀블러리지 총격] 비극 이후, 충격에 잠긴 마을…침묵 속 애도 이어져

용의자 18세 제시 반 루트셀라는 어머니와 의붓동생을 살해한 뒤 학교로 이동해 총격을 가했다. 사건 이후 마을 곳곳에는 RCMP 순찰차와 SUV, 픽업트럭이 배치돼 학교와 주택 주변을 삼엄하게 통제하는 가운데 주민들이 11일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그저 슬프다”…주민들 말 잇지 못해 작은 마을, 더 크게 다가온 비극 북동부 소도시 텀블러 리지로 들어가는 길은 여전히 평온하다. 눈 덮인 산과 광산에 둘러싸인 마을은 조용했고, 차량도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 고요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