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0만km주행한 엘란트라 10대 청소년에게 선물

현대차 100만km주행한 엘란트라 10대 청소년에게 선물

퀘백 10대 이로익 라차세가 새로 태어난 100만km주행기록의 엘란트라 차량의 새 주인이 됐다. 사진=HYUNDAI CANADA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사 현대 차는 자사에서 생산한 2008년식 엘란트라 차량 한 대가 퀘백주에서 1백만km 주행거리를 넘기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벌였다. 캐나다 현대차 중 가장 높은 주행거리 기록 주행 표시기 99만9천9백99km에서 멈춰 현대, 특별행사 통해 이 차의 새 주인 선정 퀘백주 한 주민이 이 차를 첫 구입한 뒤 3년간...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신민당 총선 공약 ‘환급 수표’ 수령 빨라질 듯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번 정부 환급 조치 수혜 대상 주민들이 BC주민 전체의 약 90%가 될 예정이며, 연간 소득 10만달러 미만의 가정에게 최대 5백달러가 지급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환급 주민 전체의 90%가 수혜 대상 일부 “좋은 정책 아니다” 반대 입장 각 가정 별로 많게는 최고 1천 달러의 수표 환급이...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존 호건 전 수상 별세

존 호건 전 수상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캐나다포스트 72시간 파업 통지 15일부터 시작…연말 매출 대란

캐나다포스트 72시간 파업 통지 15일부터 시작…연말 매출 대란

캐나다포스트는 최근 파업 관련 성명에서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회사가 제안을 다시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후인 오는 15일 법적 파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우체국 노동조합(CUPW)은 12일 오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농촌 및 도시 우편부 교섭 부서에 대해 법적 의무인 72시간 통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노조는 2023년 11월 15일에 시작된 협상에도 불구하고 임금...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윌리암 타오 변호사는 “이민 신청이 지연되면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한 주민들이 발길을 다른 국가로 돌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JASON PAYNE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 착각, 매우 퇴행적인 정략” “BC주의 미래 위해 신규 이민자 확충 절실” 데이비드 아울라 변호사는 “이민 규제법 발효로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단기 외국인...
탈 많던 밴쿠버 부지, 2천만 달러에 시장에 나와

탈 많던 밴쿠버 부지, 2천만 달러에 시장에 나와

1년 동안 네 번의 화재가 발생하자 밴쿠버 시는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이스트 10번가의 아파트 건물을 철거했다. 지난 8월 16일 아파트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1년간 네 차례 화재가 발생한 밴쿠버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의 한 부동산이 방치된 끝에 시장에 나왔다. 현재 빈 땅으로 남아있는 이 1만 8천 제곱피트의 부지는 2천만 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며, 브로드웨이 개발 계획에 따른 재개발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Goo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