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혼다 캐나다, 시빅 등 23만 9천대 리콜

혼다 캐나다는 조향장치 체계 결함으로 인해 23만9,000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혼다 캐나다는 조향장치의 결함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약 23만 9,000대의 차량이 리콜 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2022~2025년 아큐라 및 혼다 차량에 적용된다. 미국에서도 같은 문제로 리콜이 발표되었으며, 약 170만 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았다. 2022~25년 아큐라, 혼다 차량 조향장치 결함, 충돌 및 부상 위험 이 문제는 조향장치에서 중요한...
직장인 3명 중 1명, 정규 근무 시간에 ‘부업’

직장인 3명 중 1명, 정규 근무 시간에 ‘부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3명 중 1명(29%)이 정규 근무시간에 부업일을 한다고 인정했다. 현재 정규 업무 시간에 부업을 한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10%는 풀타임, 19%는 파트타임으로 일 한다고 답했다. 놀랍게도 많은 수의 캐나다 직장인이 높은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본업 이외에도 부업을 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회사 근무 시간에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기관, 해리스폴이 고용전문회사 ‘익스프레스 임프로이먼트 프로페셔널’를 대행한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소수정부 불가피”…러스타드 “녹색당과 동맹”

20일 오전 8시 현재, 신민당은46석, 보수당은 45석, 녹색당은 2석에서 선두를 보이거나 또는 당선되었다. BC주 의회에서는 과반수 정부를 구성하려면 47석이 필요하다. 2024년 BC주 지방 선거의 결과는 BC 신민당과 BC 보수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종 집계까지 일주일이 더 소요될 수도 있다. 26-28일 최종 결과 나올 듯 20일 오전 8시 현재, 신민당은46석, 보수당은 45석, 녹색당은 2석에서 선두를 보이거나 또는 당선되었다. BC주 의회에서는...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추가

새 번호 257번은 내년 5월 24일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BC주 6번째 새 지역번호 257 내년 5월부터 도입 BC주는 증가하는 전화번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 지역번호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새 번호 257번은 내년 5월 24일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젼 통신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정부는 2026년 5월까지 기존 지역 번호 밑의 모든 번호를 소진할 것으로 추산된다. 캐나다번호관리부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켈러...
약국보험 법안 통과…당뇨병 약부터 혜택

약국보험 법안 통과…당뇨병 약부터 혜택

범 국민 약국보험(파머케어) 법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공식 통과했다. 캐나다의 범 국민 약국보험(파머케어) 법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공식 통과하고 왕실의 동의를 받은 후 공식적으로 현실화되었다. 즉, 특정 주 정부 간의 합의가 아직 협상 중이지만 필수로 간주되는, 매년 수백 또는 수천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당뇨병 및 피임약을 포함한 더 많은 의약품에 곧 적용될 것이다. 파머케어 기본 내용은 의약품에 대한 첫 1달러 보장 파머케어 랜을 시행하여 정부가 비용을 선불로...
대학 졸업작품 마스크, 산불진화 소방관 장비로 개발

대학 졸업작품 마스크, 산불진화 소방관 장비로 개발

에밀리 카 대학교 출신 한 소방관이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하는 동료 소방관들을 위한 특수 마스크를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ANGUS DUGUID BC주 산불 진화 작업 소방관인 엥구스 더그위드는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할 때마다 두통과 호흡곤란증에 시달려 왔다. 기존 소방관들의 산불 진화 작업 관련 장비들이 미흡한 탓에 이 같은 직업병을 앓게 됐다. 현 마스크 관련 장비 효율적 기능 못해 코 막지 않고 입에 부착, 실용성 뛰어나 에밀리 카 대학교 출신인 그는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