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고온·강우로 스키장 잇따라 운영 중단

이례적 고온·강우로 스키장 잇따라 운영 중단

최근 이례적인 고온과 강우로 BC주 전역의 스키장들이 잇따라 운영을 중단하거나 제한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적설량 부족과 녹은 눈으로 슬로프 곳곳에 진흙과 암석이 드러나 스키어들의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적설 부족에 안전 우려…관광·지역경제도 타격 최근 BC주 전역에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수의 스키 리조트들이 운영을 제한하거나 일시 중단하고 있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적설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슬로프 상태가 악화되고,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패툴로·리버 브리지, 2월 초 일주일간 전면 통제

패툴로·리버 브리지, 2월 초 일주일간 전면 통제

신규 리버뷰 브리지 연결 공사…출퇴근 혼잡 불가피 써리와 뉴웨스트민스터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와 스탈라와섬 브리지(리버 브리지)가 2월 초 최소 일주일간 전면 폐쇄될 예정이다. 정부는 정확한 통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 측은 “기상 조건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면 통제는 신규 교량인 리버뷰 브리지(Replacement Pattullo Bridge) 양측 도로를 연결하는 공사에 따른 조치다. 해당 공사는 당초 1월 완료를 목표로...

트럼프, 다보스서 “캐나다는 미국 덕에 존재”

카니 총리 연설 공개 비판…미·캐나다 외교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캐나다는 미국 덕분에 존재한다”고 발언하며, 전날 강대국의 경제적 강압을 비판한 마크 카니 총리를 공개적으로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연설에서 “캐나다는 미국으로 인해 살아남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북미 대륙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보호를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특히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미국이 확보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을 재차...
사업주들, 경찰 늑장 대응에 범죄 신고 꺼린다

사업주들, 경찰 늑장 대응에 범죄 신고 꺼린다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우드워드 건물에 위치한 런던 드럭스 매장이 반복되는 절도와 범죄로 인한 손실을 이유로 이달 초 폐쇄를 결정했다. 절도 피해에도 “신고해도 소용없다” 인식 확산 연간 재산 피해액만 약 450만 달러에 달해  최근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우드워드 건물에 위치한 런던 드럭스 매장이 반복되는 도난 사건을 이유로 결국 매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소매업계의 범죄 피해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BC사업자진흥협회(BIA)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호주 해변서 숨진 B.C. 19세 여성…가족 “가슴이 무너졌다”

호주 해변서 숨진 B.C. 19세 여성…가족 “가슴이 무너졌다”

호주 5개월 여행을 앞두고 공항에서 촬영된 파이퍼 제임스. 가족에 따르면 귀국 후 조종사 훈련을 받을 계획이었다. 사진=FACEBOOK 캠벨리버 출신 파이퍼 제임스 딩고(야생 들개) 무리 속 발견 호주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B.C.주 출신 10대 여성의 가족이 “사랑과 꿈으로 가득 찼던 삶이 너무 일찍 끝났다”며 깊은 슬픔을 전했다. 캠벨리버에 거주하던 파이퍼 제임스(19)의 부모는 딸이 호주 여행을 마친 뒤 캐나다로 돌아와 조종사 훈련을 받을 계획이었다며, 생기 넘치고...
오크리지 파크 몰, 이번 봄 개장 계획에 주민들 의구심

오크리지 파크 몰, 이번 봄 개장 계획에 주민들 의구심

밴쿠버 650 웨스트 41가에 위치한 오크리지 파크 몰 개발 현장 위로 공사용 크레인들이 들어서 있다. 수 년간 대형 공사 진행 “완공 일정 불투명” 지적 수 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재개발 프로젝트로 추진돼 온 밴쿠버 오크리지 파크(Oakridge Park) 몰이 이번 봄 일부 시설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일정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밴쿠버시 650 웨스트 41가에 위치한 오크리지 파크는 캠비 스트리트와 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