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직원 임금 삭감으로 구설수

밴쿠버시, 직원 임금 삭감으로 구설수

오랜기간 밴쿠버시에서 거주해 온 메시는 자신의 임금 삭감을 놓고, 망연자실한 상태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시 산하 캠페인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엘리샤 메시는 최근 밴쿠버시가 자신의 임금을 삭감한 것을 놓고 근심에 빠져 있다. 그녀는 밴쿠버시에서 가장 낮은 임금을 받고 일해 왔다. 예고 없이 단지 이메일 만으로 통보 공무원들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 그녀의 이번 임금 삭감에, 관련 공무원들은 시대를 역행하는 처사라고 하면서 적지 않은 동요를 보이고 있다. 맞지도...
드래곤, 성, 비행선 등…상상의 나라 소품 왕국 연출

드래곤, 성, 비행선 등…상상의 나라 소품 왕국 연출

댄 사와츠키 씨는 상상의 나라 속에서나 마주칠 법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지역 곳곳에 소품 왕국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애보츠포드에 거주하는 댄 사와츠키는 아들과 함께 상상의 나라 속에서나 마주칠 법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지역 곳곳에 소품 왕국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북미주를 비롯해서 트리니나드 공화국, 인도, 알버타주와 BC주 지역 곳곳에서 그가 만든 상상 속의 소품 왕국 모습들을 볼 수 있다. 그의 활동에는 아들을 비롯해 7명의 가족들이...
BC주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 단체 보조금 신청 확대

BC주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 단체 보조금 신청 확대

보조금 신청서는 2023년 11월 20일 오후 5시(태평양표준시)까지 접수한다. 이 보조금 제도는 체제적 인종주의를 타파하고 모든 사람에게 더 튼튼하고 포용적인 BC주를 만들기 위한 주 정부 차원의 노력의 일환이다. 반인종주의를 지향하며 인종주의 타파에 힘쓰는 지역 단체들은 BC주에서 인종적 불공평에 맞서 싸우고 문화간 이해를 촉진하는 프로젝트 지원 연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인종주의를 타파 위한 지원 프로그램 11월 20일 까지 신청마감…최대 5천달러 니키 샤르마 법무...
사업장들 정부에 ‘SOS’ …기물파손, 절도 등 범죄행위 도 넘어

사업장들 정부에 ‘SOS’ …기물파손, 절도 등 범죄행위 도 넘어

새 공공안전연합체는 30일 성명을 내고 거리 및 매장 내 폭력사태 빈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연방정부 및 주정부의 관련 범죄행위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처벌 및 대책 뿐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사진=ARLEN REDEKOP 런던드럭, 세이브온푸드, 룰루레몬, 아리찌아 등 공공안전업체연합체 ‘SOS’: Save Our Streets결성 증가하고 있는 범죄, 폭력사태에 정부 조치 요구 최근 들어 각종 사업장들 내에서 일부 몰지각한 주민들에 의한 기물...
밀레니얼 가족의 딜레마…가족 친화주택의 부족

밀레니얼 가족의 딜레마…가족 친화주택의 부족

밴쿠버는 젊은 가정이 이 도시를 떠나지 않도록 하는데 도전을 받고 있다고 했다. 가정을 이루는 나이인 30대 중반 이후 인구가 빠르게 인구가 감소 중이다. 몇 년간 밴쿠버에서 구매할 집을 찾아 다녔던 코디 라체서와 그의 파트너 줄리안 포바추크, 5세된 아들은 최근 켈로나에 3베드룸 타운하우스를 69만 9천 달러에 구매했다. 현재 밴쿠버 스트라스코나 2베드룸에서 거주하는 이 가족은 이제 아들 놀이방과 웹 디자이너인 코디의 재택근무 전용 홈오피스가 생긴다. 라체서는 “밴쿠버에서...
“코스프레의 여왕”…운전자들 ‘바비인형’ 보며 환한 웃음

“코스프레의 여왕”…운전자들 ‘바비인형’ 보며 환한 웃음

앤 브루인(Anne Bruinn)은 자신의 집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바비 인형처럼 옷을 입고 서 있는다. 그녀는 자신을 "코스프레의 여왕"이라고 부른다. 사진=FACEBOOK 밴쿠버 여성 매일 아침 유명 인형 코스프레 “지친 일상에 새로운 흥미거리 전달하고 싶어”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앤 브루인Anne Bruinn은 자신의 집 앞 마당에 대형 바비 인형 상자곽을 설치해 놓고, 자신이 마치 ‘바비 인형’이 된 것처럼 인형 옷을 입고 상자 속에 들어가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