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풀의 집 주변에도 아케보노(연분홍) 벚꽃이 만발해 있다. 그녀는 밴쿠버벚꽃축제Vancouver’s Cherry Blossom Festival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올 해 행사는 이 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ARLEN REDEKOP 매 년 봄이 되면 메트로 밴쿠버에는 몇 주 동안 벚꽃 잔치가 이어진다. 밴쿠버시 웨스트 1st 거리와 블렌하임 거리 교차 지점에 살고 있는 린다 풀의 집 주변에도 현재 아케보노(연분홍) 벚꽃이 만발해 있다. 그녀는 지역 주민들이 아름답게...
코퀴틀람에서 20년동안 살아온 이안 다우달 씨는 집 주변에 콘도 공사로 인해 하루 종일 쉼 없이 드나드는 대형 트럭들의 운행 소리에 귀가 멍멍할 정도다. 그는 ‘개발지옥” 살고 있다며 시의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매일 대형 트럭 운행 소리 귀가 멍멍 일일 13시간, 주말 8시간 공사장 풀가동 코퀴틀람시 겉모양 행정에 주민들 한숨 코퀴틀람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은 단독주택가 지역 인근에 고층 콘도 건설 공사가 시작되자, 소음 공해로...
주정부는 이번 전기 절약 관련 환급 정책으로 3억7천만 달러를 주민들에게 되돌려준다. BC주민들은 이제 탄소세, 맥주 및 주류세 그리고 페리 요금 인상 등을 맞게 됐다. 한편, 주민들은 4월 1일부터 전기 사용량 절약을 통해 일부 환급금을 내년 4월부터 BC Hydro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 별도로 환금액이 수표로 발행되지는 않으며, 고지서를 통해 다음 달 사용료에서 감면되는 혜택 방식이 적용된다. 매달 환급액 고지서에 자동으로 기록 사업장도 가정과 동일한 조건 적용 평균...
주정부는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외관상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 정부, 교통위반, 벌금 결제 문자로 안보내 BC주정부의 웹사이트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페이비씨 웹사이트는 주민들이 요금을 내거나 주정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안 웹사이트이지만 최근 사용자 개인정보 및 신용카드 정보에 대한 피싱 시도가 있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BC 재무부 성명서는 두...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단 1년만에 캐나다는 127만1872명의 거주민을 추가하면서 3.2% 증가율을 기록했다. 127만1872명 추가 3.2% 증가율 기록 2023년 인구증가 알버타주 가장 높아 캐나다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한 지 9개월 만에 또 새로운 문턱을 돌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실시간 인구 추적에 따르면 27일 오전 현재 약 4,100만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알렉산드루 라디타(당시15세)는 BC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알버타주로 이주 후 사망했다. 당시 BC아동가족부가 담당 의사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의 개인의료 파일을 종료했다. 사진=GOVERNMENT OF ALBERTA 신체적 혹은 환경적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미성년자에 대한 개인신상 기록 정보가 캐나다 각 주 간에 공유되도록 돼 있으나, 관계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한 소년이 사망한 바 있다. 주정부 알버타주 이주 후 의료 파일 닫아 버려 당뇨증 치료 소홀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