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주택 뒤편에 허가없이 지은 임대건물 법원 철거 명령

법원은 써리 뉴튼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사진=JASON PAYNE 법원은 써리 뉴튼의 한 단독주택 소유주에게 허가를 받지 않고 주택 뒤편에 지은 임대 건물을 철거하도록 명령했다. 무허가로 4개 방 건물 지어 임대 수익 올려 써리시 증축 중단 촉구에도 집주인 건축 강행 법원 6천 달러 벌과금도 부과 이 집의 소유주는 기존 주택 건물에 이어서 무허가로 4개의 방을 추가로 만들어 임대 수익을 올려 왔다. 이에...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구매자에게 유리한 시장”

11월말 기준, 단독주택, 타운홈(듀플렉스) 및 아파트를 포함해 총 3천369 건의 신규 매물이 MLS에 등록됐다. 지난 달 신규매물은 지난해 11월의 3,069건 보다 9.8% 높고 11월의 10년 평균치(3,464건) 보다 2.8% 낮은 수치이다. 2023년을 한 달 남겨둔 지난 달, 메트로밴쿠버 전역의 누적 매물이 증가한 가운데 구매자들에게는 2021년 이후 선택 가능한 가장 많은 물량이 제공되었다. 시장 물량 풍부 MLS 등록 1만건, 전년대비 13% 증가 기준가격...
[11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찬바람에 시장 ‘냉각’

[11월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 찬바람에 시장 ‘냉각’

11월말 기준 총 활성 매물은 6천254 건으로, 10월 대비 5% 감소했고 작년 11월 대비 17% 증가했다. 모든 주택유형을 통합한 매물 대비 거래의 비율은 14%로, 전체시장이 균형시장임을 보여준다. 연말로 향하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은 11월에도 계속해서 냉각되었다. 구매자들과 매도자 모두 올해 후반기부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 가격 연속 하락 관망세로 거래, 신규매물 모두 둔화 11월말 기준 총 활성매물 6천254 건 이 지역 MLS 거래를 주관하는...
정부, 부동산 구입 출처금액 추적 조사 나서

정부, 부동산 구입 출처금액 추적 조사 나서

주정부 소장에 의하면,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 435 스튜어트 로드에 위치한 이 주택은 국제 주식 조작 사기 사건과 연루된 약 2억 달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BC주정부는 2017년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에 한 주택을 구입한 주민을 상대로 이 주택 구입과 관련된 1백만 달러가 어디에서 났는지를 밝혀줄 것을 법원에 요구했다. 환원스 장관 “범죄 관련 매매 부동산 조사 시작” 불법성 마약 밀매 거금 주택매매 투입 여부 조사 마이크...
주정부 주택가격 하락 ‘자신’에… 업계 “산술 일 뿐”

주정부 주택가격 하락 ‘자신’에… 업계 “산술 일 뿐”

래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주정부NDP 정책의 결과로 주택가격이 향후 5년간 7~14%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BC주택부 래비 칼론 장관은 지난 달 20일, 현 신민당NDP 정부의 주도로 향후 5년 내에 기존 주 내 평균 주택가격이 7-14% 정도 하락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이번 주 내에 관련 입법안의 의회 상정을 통해 세칙 법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나,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택가격 하락치 예상은 수학적으로도 불가능한 산정이라고 지적했다. 주정부, 5년 내...
다운타운 분양 고급콘도 소송, 불안한 콘도시장 암시?

다운타운 분양 고급콘도 소송, 불안한 콘도시장 암시?

밴쿠버 다운타운1568 알버니 st.에 위치한 켄고쿠마 콘도타워 ARLEN REDEKOP 밴쿠버의 최고가 콘도 중 하나로 곧 완공을 앞둔 고급 콘도의 구매자가 ‘개발사와 중개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부족’을 주장하며 구매 취소와 수 백만 달러에 이르는 계약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부동산 전문가들과 원고측 변호사는 아직 법정에서 증명되지 않은 이러한 주장들이 사전분양 콘도 구매자와 프로젝트 자금을 사전분양에 의존하는 개발사들이 직면한 일부 문제점들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