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지진 취약 ‘고위험 건물 명단’ 공개 추진

밴쿠버시, 지진 취약 ‘고위험 건물 명단’ 공개 추진

밴쿠버시가 민간 건물의 지진 피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내진 보강 공사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사유 건물 대상 첫 위험 감축 로드맵 마련 내진 보강 지원·세제 혜택 포함한 5개년 계획 통과  밴쿠버시가 지진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민간 소유 건물의 위험도를 공개하는 ‘고위험 건물 명단’ 구축에 나선다. 수십 년 동안 논의만 이어졌던 민간 건축물의 내진 보강 문제에 대해 시가 처음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밴쿠버 시의회는...
[5월 Metro 주택시장] 주택시장 회복세 제동…콘도 부문이 발목 잡아

[5월 Metro 주택시장] 주택시장 회복세 제동…콘도 부문이 발목 잡아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는 매수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실수요자들은 금리와 경기 전망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콘도 시장의 거래 회복 여부가 메트로 밴쿠버 전체 주택시장의 반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5월 주택거래량 평년 대비 26.6% 급감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이 아파트와 콘도미니엄 부문의 거래 둔화 영향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한 채 보합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Greater Vancouver...
[4월 FV 주택시장] 갈아타기 수요가 이끌었다…프레이저 밸리 주택거래 소폭 증가

[4월 FV 주택시장] 갈아타기 수요가 이끌었다…프레이저 밸리 주택거래 소폭 증가

FVREB는 현재 시장이 매수자와 매도자 간 비교적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물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구매자들에게는 보다 유리한 협상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 불확실성 속  단독주택 선방, 거래량 0.5%↑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이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이어지며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특히 기존 주택을 처분하고 새 주택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갈아타기’ 수요가 시장을 지탱한 것으로 분석된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FVREB)가 발표한...
4월 전국 주택 거래 감소…‘냉랭한 봄날’

4월 전국 주택 거래 감소…‘냉랭한 봄날’

전년 대비 4% 감소, 3월 보다는 증가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4월 전국 주택 거래량이 일 년 전과 비교해 감소한 반면, 평균 매매 가격은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주택 거래량은 총 42,927건으로, 2025년 4월(44,698건)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계절조정 수치를 적용하면 올해 3월보다는 0.7% 소폭 증가했다. 숀 캐스카트 CRE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불거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밴쿠버 빈집세 유지된다… 법원, 주택 소유주 소송 기각

밴쿠버 빈집세 유지된다… 법원, 주택 소유주 소송 기각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로 빈집세 제도의 법적 안정성이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법원 “정당한 조세 권한” 판결 “악몽 같은 세금”…사연 제각각 ‘빈집세(Empty Homes Tax)’ 제도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법원이 당국의 손을 들어주며 세금 제도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BC고등법원의 팔빈더 카우르 셔길 판사는 밴쿠버시를 상대로 제기된 빈집세 무효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주택...
신규 주택 구매자들 “콘도보다 타운하우스”…선호 변화 뚜렷

신규 주택 구매자들 “콘도보다 타운하우스”…선호 변화 뚜렷

최근 부동산 시장 관련 인구·경제 지표를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 신규 및 예비 주택 구매자들이 콘도보다 타운하우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용적인 공간과 생활 편의성 중시 편의시설 체육관 가장 중요하게 평가 최근 발표된 주택시장 조사에 따르면, 신규 주택 구매자와 예비 구매자들은 다양한 주거 형태 가운데 타운하우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콘도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반면, 보다 넓은 생활 공간과 가족 친화적 구조를 갖춘 타운하우스 수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