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새로운 다운타운으로 떠오르나?

써리, 새로운 다운타운으로 떠오르나?

써리 시 도심 개발 협회의 대표 마이클 히니(오른쪽)는 써리 시가 메트로 밴쿠버의 새로운 도심 발전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한다. 사진=ARLEN REDEKOP 써리 시가 밴쿠버시에 이어 광역 밴쿠버의 제2의 대형 다운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써리 시는 밴쿠버 시에 비해 훨씬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다운타운이라고 하면 그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밴쿠버 다운타운을 말해 왔다. 그러나 다운타운이라는 이름을 놓고 써리 시의 추격이...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이비 수상은 “주택 착공이 줄어든 건 우려스럽지만, 해법이 외국 자본의 대규모 유입은 아니다”라며 “외국인 투자로 모두가 혜택을 본다는 이전 정부의 논리는 실패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비 수상 “텅 빈 콘도 반복 안 돼” 건설업계 외국인 구매세 철폐 요구 보일 장관 “계속 유지할 것” BC주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이유로 외국인 부동산 투자를 허용해 달라는 건설업계의 요청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과 크리스틴 보일 주택장관은 30일, 대형...
개발업자들 “개발 저해하는 규제”, 시 조닝안에 반발

개발업자들 “개발 저해하는 규제”, 시 조닝안에 반발

밴쿠버시 그랜빌 인근 웨스트 브로드웨이 1477에 있는 이 40 층 건물은 일부가 임대 주택이다. 사진=ARLEN REDEKOP 22일 밴쿠버시 브로드웨이 및 캠비 스트리트 인근 도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밴쿠버시에 의해 새로운 재구역화 작업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설업자들은 시의 입장에 불만감을 나타내고 있다. 임대주거 시장가 보다 낮게 책정에 불만 업체들 “경제적으로 수지타산 안 맞아” 브로드웨이, 캠비 st. 도심 재개발 사업 이번 공사의 건설사들을 대표하는...
써리 도심 재개발로 기존 5천여 월세 주민들 앞길 막막

써리 도심 재개발로 기존 5천여 월세 주민들 앞길 막막

로버트 루이스(77)는 원베드룸 렌트비로 월 934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77 세인 그는 최근 재개발로 인해 이주를 당하면 이 같은 렌트비의 아파트를 다시 찾을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한다. 사진=ARLEN REDEKOP 써리 시 주민들의 약 30% 정도 해당 시, 구체적인 목록 및 현안에 ‘묵묵부답’ 로버트 루이스(77)는 지난 10년간 써리시 웰리 지역 소재 리젠시매너Regency Manor라는 아파트 원 베드룸 에서 살고 있다. 그는 근로 재직시 부상을 입은 관계로...
밴쿠버 최고층 커브 콘도 법정관리 직면

밴쿠버 최고층 커브 콘도 법정관리 직면

60 층 커브 럭셔리 콘도 타워의 모델이 버라드ST.와 웨스트 펜더 거리의 모델하우스. 이 프로젝트의 법정 청구 재판은 7월 25일에 예정되어 있다. 사진=NICK PROCAYLO 9천만 달러 은행 대출금 납부 못해 법원 이 달 말 최종 결정 버라드 ST.와 웨스트 펜더 교차점에 초고층 60층짜리 커브 CURV 콘도의 모델 하우스가 있다. 이 콘도의 최종 소유권이 이 달 25일에 법정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CURV는 밴쿠버 지역에서는 최고층의 주거 전용 콘도가 된다. 이...
밴쿠버 이스트 지역 ‘도심 밀집화’ 정책 확대

밴쿠버 이스트 지역 ‘도심 밀집화’ 정책 확대

밴쿠버 이스트 지역 렌프류 및 루퍼트 st. 스카이 트레인역을 따라 2050년까지 대규모 개발이 진행된다. 밴쿠버시는 밴쿠버 이스트 지역 렌프류 및 루퍼트 스트리트 스카이 트레인역 인근 지역을 상대로 도심 밀집화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이곳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브로드웨이 개발 구간 밀집화 정책의 또 다른 복사본이 될 전망이다. 렌프류, 루퍼트st. 스카이 트레인역 인근 건설 2050년까지 1만9천 가구 추가, 12억 달러 투자 현재 이곳에는 3만1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