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프레이져벨리, “코로나도 이긴 주택시장”…기록 갱신하며 한해 마감

12월 프레이져벨리, “코로나도 이긴 주택시장”…기록 갱신하며 한해 마감

2020년도 총 거래량 28% 증가12월 거래량도 평년보다 80% 높아 단독주택 수요 전례없이 높은 수준 코로나 팬더믹으로 상반기 2개월간 시장이 정지되는 전례없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2020년도 프레이져 벨리지역의 주택의 총거래량은 10년 평균의 연간 거래량을 12.4% 웃돌면서 한 해를 마감하는 기록을 세웠다. 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FVREB)가 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12월 FVREB의 MLS상으로 거래된 총거래 수는 2,086건이었다....
로히드타운에 최대 임대전용 콘도단지 추진

로히드타운에 최대 임대전용 콘도단지 추진

1200세대..48층, 39층, 36층의 3개동 버나비시의 임대주택 부족에 해결책 캐나다 최대 개발사인 스타라이트 개발이 버나비 로히드 타운센터 인근에 메트로 타운 최대규모의 임대용 주택개발을 추진한다. 스타라이트 개발은 버나비시에 토지용도 변경을 신청한 후, 지난 1일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로히드 빌리지 개발안은 기존 528개 세대 4개 콘크리트 임대전용 아파트에 1200세대의 3개 콘크리트 임대 전용 고층콘도를 추가하는 것이다. 완공이 되면 이 단지의 임대용 세대는 총...
내년 부동산 시장 ‘장미빛’ 전망

내년 부동산 시장 ‘장미빛’ 전망

CERA, 평균가격62만 달러로 9% 상승 11월 거래 작년보다 32% 증가 캐나다전국부동산협회(CREA)는 내년 캐나다 전국 주택가격의 전망치를 15일 발표했다. 2021년도 전국의 평균가격은 올해보다 9.1%가 상승해 62만 400 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물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았는데 특히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이 현상이 두드러지고 결과적으로 이 두개 주의 가격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보았다. 수 년간 하락해온 알버타주와 사스케츄완주의...
도심 외곽 지역 단독주택 판매량 증가세

도심 외곽 지역 단독주택 판매량 증가세

프레이져 벨리 지역 55%, 오카나간 지역 74% 전년대비 증가율↑  신규주택에는 관심 없어 BC주 부동산 시장이 주춤세에서 벗어나 다시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도심 지역이 아닌, 프레이져 밸리나 오카나간 등의 외곽 지역에서 단독주택 구매를 통한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보통 겨울 시즌은 부동산 시장이 잠잠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 해는 그렇지 않다고 BC주 부동산 협회의 브랜든 오그먼드슨 대표는 전했다. 특히 단독주택의 경우, 이미 수 개월 전부터 팬데믹의...
11월 주택수요 평년수준 웃돌아…역대 최고수준

11월 주택수요 평년수준 웃돌아…역대 최고수준

단독주택의 거래량은 1,061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8.6% 증가했다. 단독주택의 기준가격은 153만8천9백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9.4% 상승했고 10월 대비 1% 상승했다. 매물, 수요 보다 뒤쳐져 10년 평균 거래량 훌쩍 넘어  썬샤인코스트, 걸프아일랜드, 스쿼미쉬 외곽지역 거래 급등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수요가 11월에도 계속해서 평년수준을 넘어서면서 11월 거래량으로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3천건을 넘었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선샤인 코스트 부동산 시장 급작스러운 상승세

선샤인 코스트 부동산 시장 급작스러운 상승세

판매량 지난해 동 기간에 비해 82% 증가 중간정도의 주택 평균 판매가 83만 달러↑ 재택근무 주민들의 선호지역으로 자리 잡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BC주 선샤인 코스트 지역 부동산 시장이 갑작스러운 활황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지역의 지난 달 부동산 판매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보였다. 시쉘트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리 리틀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사업 활황세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