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올까요? … 크리스마스 핫플레이스

[TRAVEL]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올까요? … 크리스마스 핫플레이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누리기 위해 꼭 멀리 갈 필요는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조명을 예쁘게 장식한 주택가를 산책만 해도 얼마든지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지요. 설렘과 희망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Covid-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크리스마스를 마음껏 즐길 방법은 없을까? 인스타그램에 밴쿠버의 일상을 소개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최인혜씨에게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크리스마스 불빛축제 명소를 추천...
[TRAVEL] 할로윈 오기 전 놀이체험 호박농장은 필수

[TRAVEL] 할로윈 오기 전 놀이체험 호박농장은 필수

레이어티 펌킨패치는 25년 역사를 지닌 18에이커의 농장인데, 메이플 릿지에서 규모가 큰 호박농장 중 하나이다. 1년에 단 한 번, 10월 한달을 위해 전 직원이 11개월을 준비 한다고 한다. 유튜버 추천 할로윈 명소 집집마다 유쾌하게 꾸민 할로윈 장식들이 가을의 낭만을 더하는 10월이다. 할로윈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을 새해의 첫날로 여겼던 고대 켈트족의 전통에서 유래했는데, 고대 켈트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 해를...
[TRAVEL]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가을 여행지

[TRAVEL]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가을 여행지

해리슨 핫 스프링 인근에 위치한 위버 크릭은 연어 회기의 대 장관을 접할 수 있는 연어 산란장이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위버 크릭 연어 산란장 (Weaver Creek Spawning Channel)  Q. 추천이유A. 해마다가을이면 밴쿠버 전역에서 태어난 고향을 찾아 강물을 거슬러 올라오는 연어떼를 볼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집 가까운 곳 연어 산란장을 찾을 수 있는데요, 연어들의 대규모 이동은 프레이져 강 상류 쪽인 미션이나 호프 지역에서 만날 수...
[TRAVEL] 이번 여름에는 covid-19 걱정, 예약 걱정 없는 오지 캠핑 어때요?

[TRAVEL] 이번 여름에는 covid-19 걱정, 예약 걱정 없는 오지 캠핑 어때요?

블로거 켈리씨가 소개하는 보석같은 캠핑장소들이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숨겨져 있다. 편의시설이 없어 유명한 곳들 보다는 조금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간만에 진정한 캐나다의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캘러한 레이크, 켈리 블로그 켈리 블로거 추천 가족 여행지  존 호건 BC주수상은 5월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 말부터 도입했던 긴급 제재를 해제하고 10인 이하 야외 사적 모임, 5인 이하 또는 한 가정 집으로 초대, 6인 이하 실내 및...
[TRAVEL] 유명블로거 추천 밴쿠버 핫플레이스

[TRAVEL] 유명블로거 추천 밴쿠버 핫플레이스

유명 여행블로거 문수지씨는 팬데믹으로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집 근처 공원에서 원반던지기처럼 가벼운 야외활동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의 블로그를 찾는 독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창한 봄을 만끽하는 봄나들이를 찾다 글: 김세라 STAFF REPORTER 레인쿠버의 끝을 선언하는 봄꽃의 향연이 반가운 요즘이다. BC주 보건 당국의 사적 모임 및 이벤트 금지 명령은 강화되고 야외 모임은 일부 규제가 완화되어 안심 봄나들이에 대한 고민이...
팬데믹에 지친 주민들 스키장과 썰매장으로 나들이

팬데믹에 지친 주민들 스키장과 썰매장으로 나들이

시내 스키장, 썰매장 입장권 개장과 동시에 모두 동나  유럽산 스키 용품 인기리에 팔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자, 그동안 외출을 삼가고 집에만 머물러 있던 BC 주민들은 답답함을 떨쳐 버리기 위해 콧바람을 쏘이러 나서고 있다. 지난 주말, 사이프러스 마운틴의 스키장과 썰매장 입장권이 매장 개장과 동시에 모두 동이 났다. 밴쿠버시 4가 웨스트사이드 스키 바이크 보드점의 주인인 스티브 모어는 올 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바쁜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