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도•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BC주 대부분 지역의 토지구역을 조정하는 등 주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주택정책을 핵심으로 한다. 단독주택 부지에 최대 4채 건축 허용 토지구역 조정만 발표...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
지난 1년간 매달 하락세를 이어오던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집값이 2월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 활동도 아직 정상...
‘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8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지난번 발표했던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안는 한 금리 인상을 동결 하겠다는...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렌트 매물 포탈 RENTAL.CA가 조사해 지난 주 발표한 조사에서 1월 전국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폭은 알버타주에서...
경제 ‘노 랜딩’ 시나리오 굳어지나
지난주 언급한대로 이미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지수로 인해 금리인상 중단과 속도 조절 그리고 올해안의 금리인하 단행의...
주택 리노베이션시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크고 작은 리노베이션을 할 때 제일 걱정되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직하고, 해당 시의 건축 법규 등을 철저히 알고 있으면서, 일 잘하는 업체(contractor)를...
공급량이 역사상 최악으로 가고 있다
9월 GVA(그레이터 벤쿠버 지역)에서는 5,015가구가 판매되어 지난 10년간 9월평균이었던 3,900가구를 훌쩍 넘어셨다. 이에 반해 팔 수 있는 리스팅총수는...
밴쿠버 부동산 폭염만큼 뜨거웠다
7월 줄어든 인벤토리로 판매율 떨어졌지만...부동산 열기는 지속 리얼터로서 필자의 올해 여름은 지구 온난화로 기록적인 밴쿠버의 더위만큼이나 뜨거웠고 바빴다. ...
시장을 진정시키려는 정책속에서도 부동산 고점은 계속 올라갔다
6월 부동산 시장 5월 통계도 4월 보다는 조용해졌지만 여전히 좋은 시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리스팅수는 지난달 대비 조금 줄었지만 작년대비 많이 증가했고 판매활동은...

외국인 세금 모르고 주택 구입…15만달러 계약금 날려
주택 구입 시, 외국인 세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주택 구입 계약을 했다가 후에 이를 알고 구입 계약을 취소했으나 이미 지불한 계약금 15만 달러는 찾을 수...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기준가 올해 10% 하락](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12/08_AZQ-2022-12-real-market-van.jpg)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기준가 올해 10% 하락
11월에도 메트로쿠버 부동산 시장은 거래와 가격이 모두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11월은 평년에도 시장활동이 한가하지만 지난달은 거래와 매물활동은 장기...
![[11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 “적정 가격대의 집은 빠르게 소진”](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4/06-ztqx-fraser-real-estate.jpg)
[11월 프레이져벨리 부동산 시장] “적정 가격대의 집은 빠르게 소진”
지난달에도 프레이져벨리의 주택 거래량은 10월 대비 7% 가까이 감소했고 새 매물 역시 20% 이상 감소하면서 연말연시를 앞둔 시장은 둔화세를 이어갔다....

“재산 평가액 시장가 보다 높을 것”… BC평가단 경고
BC주의 재산평가단은 다음 달 발표될 재산 평가액이 현재 시장가격 보다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5%~ 15% 상승, 2022년 7월 1일 시장가로 평가...

메트로밴쿠버 주택개발의 핫 지역, 써리, 랭리, 이스트밴쿠버
주택시장은 냉각되지만 개발은 계속된다. 어느 도시에 가도 공사현장의 크레인을 쉽게 볼 수 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수석 경제학자 에릭 본드에 따르면...

도심지역 빈 땅 주택 증축으로 인구밀집 가속
도심지에 주택난이 가중되면서,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도심지 주택 내에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한 건물 건설이 허용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 인구 밀집 현상이 더...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스콰미쉬, 라이온스 베이, 던컨, 노스...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주수상은 취임 4일째인 21일, 주택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개혁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시도이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