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장려상 B
장려상 B 김지민 노란 우산 회색 물감이 파란 도화지에 번져나가고땅의 열기를 식히려 구름이 밀려와굵은 빗방울들이 쏟아지니노란 우산이 서서히아이 쪽으로 기우네아이는 자신을 덮은 노란 우산이어머니의 어깨를 젖게 하고 있다는 것을알아차리지 못하고 신나서 조잘거리네 나무가 여러 차례 옷을 바꾸고철새도 몇 번의 여행을 다녀오니아이도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어느 날 창문 밖을 보니갑작스레 찾아온 굵은 빗줄기저기 멀리 그를 위해 다가오는노란 우산이 보이네 어렸을 적한없이 높았던 그 우산바람이 세게 불어도...
![[BC주 정부] BC주 보건을 증진하는 의용 생체 공학 투자](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 정부] BC주 보건을 증진하는 의용 생체 공학 투자
밴쿠버 – 의용 생체 공학도들이 곧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UBC) 의용 생체 공학부의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다. 선진 교육 기술 훈련부 앤캥...

공립학교 다양한 언어 교과목 학습에 적극 나선다
BC주의 공립학교들이 세계의 다양한 언어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을 적극 검토 중이다. 코퀴틀람 공립학교에 페르시아어 제2 외국어 교과목 설정 허용 원주민...

랭리 고교 유학생, 캐나다 연극 각본상 받아
에밀리 벤츄리노는 지난 해 여름, 이탈리아에서 온 유학생이다. 그녀는 랭리 소재 브룩스우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에는 현재 150명 이상의 외국...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포트무디 세컨더리 IB 프로그램 한국학부모 워크샵 열린다
Port Moody Secondary School(PMSS) 한국학부모회에서 14일 오후 6시 30분 K-PAC모임을 진행한다....

원격 수업 대신 휴학 …갭이어(Gap year) 갖는 학생들
변호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알버타대학에 입학한 앤소니 러셀(19)은 2월을 캘거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에게 거리예술을 가르치며 보냈다. 쟝-미셀 바스키아와...

학부모에게 듣는 밴쿠버 학교 이야기 – 윌로비 엘리멘터리
100년 전통의 랭리 윌로비 엘리멘터리 Willoughby Elementary 307.22㎢ 면적의 랭리는 '타운쉽 오브 랭리(Township of...

BC고등학생 원주민 과목 이수해야 졸업
앞으로 BC주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은 원주민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을 할 수 있게 된다. BC교육부는 7일 고등학교 학생들의 원주민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주정부 BCIT에 숙련기술 교육센터 설립
BC주정부가 이 달초 발표한 향후 10년간 주 내 1백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공식 전망에 맞춰 필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장기계획을 세웠다. “미래...
![[학부모 인터뷰]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2/05-hqz-edu-westvan01.jpg)
[학부모 인터뷰] IB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학부모 박진아 씨가 알려 준 학교 생활 웨스트 밴쿠버 세컨더리 스쿨 West Vancouver Secondary School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어린이 수영 강좌 턱없이 부족
BC주의 인구 급증세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수영 강습장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고 있어 해당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BC인명구조협회는 이러한 사태 발생에...

파일럿 유튜버 추천, 파일럿 되는 법
파일럿 되기, 어렵지 않아요! 서수지 현직파일럿이 알려주는 밴쿠버에서 자격증 따기 2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펜데믹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밴쿠버 유학생 출신 유학맘의 슬기로운 유학생활
칼슨 그레이엄 세컨더리 학부모 김현숙씨 (Carson Graham Secondary School) 조지아 해협에서 포트무디까지 이어진 피요르드, 버라드...

청소년들, 팬데믹으로 정신적인 고통 호소
2년 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출현 이 후 특히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사회적, 정신적 및 육체적인 부정적 영향이 크게 우려돼 왔다. 로런 매티스는 애보츠포드...

SFU 재학생 4천명 , “온라인 강의 전환 요구” 청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FU) 버나비 캠퍼스 학생들은24일 오전에 강의를 거부하고 콘보케이션몰에서 시위를 강행했다. 지난 가을 학기 이후 처음으로 대면강의로...

캐나다대학 오미크론으로 대면수업 연기
2021년 에티오피아에서 캘거리로 유학온 국제학생 아비기아 디베베(19)에게 지금까지의 캐나다 유학은 “어두운” 경험이다. 대면강의를 기대했지만 일부 수업이...

학교 측, 개학 첫 날 등교생 수 공개 꺼려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속 일부 교육청들이 10일 초중고 학생들의 첫 날 등교한 학생 총 수를 공개를 주저하고 있다. BC주 초중고 학교들의 개학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세로 초중고 개학 10일…“예정대로 진행”
BC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로 인해 1월 학기 초중고 공립학교 학생들의 개학 일정이 이 달 10일로 연기됐다. BC주 보건부 보니 헨리...

UBC학생들, 코로나 감염에 무방비…“온라인 전환해야”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UBC 대학생들은 실내에서의 기말 시험 진행 방식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대학 외국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 높아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가 외국 유학생들에게 가장 너그러운 국가로 뽑혔다. 이번 조사는 50여개국 이상의 세계 해외 유학생들을 상대로 실시됐다. 유학생 비자...
![[학부모 인터뷰] 캐나다식 교육이 궁금하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1/05-mf02-mom-interview.jpg)
[학부모 인터뷰] 캐나다식 교육이 궁금하다
이글 마운틴 미들(Eagle Mountain Middle School)와 헤리티지 우즈 세컨더리(Heritage Woods Secondary...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0/05-rze04-jennifer-whiteside.jpg)
[BC 주정부] K-12 확장 보건 및 안전 수칙
빅토리아 – 정부는 K-12 교육 보건 및 안전 지침을 업데이트하여, 유치원생부터 3 학년생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스타일’ 있는 개학준비 필수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물 목록을 만들면서 마음이 설레던 때를 기억한다. 학용품 용돈 20달러로 K마트에서 줄이 쳐진 공책, 3링 바인더, 연필 크레용,...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예술교육
랭리파인 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 학부모 이경아 BC주의 발상지인 포트 랭리(Fort Langley)는 1827년 영국의...

팬데믹 공포? 일부 부모 등교 대신 홈 스쿨 선택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을 신학기를 맞아 등교를 서두르고 있지만, 일부 학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의 건강 안전을 이유로 홈 스쿨 방식을 택하고 있다.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