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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 축하금 50만 달러는 ‘대여금’이 아니라 ‘선물’

아들 결혼 축하금 50만 달러는 ‘대여금’이 아니라 ‘선물’

아브타르 싱 조할은 2009년 아들 결혼에 50만 달러를 결혼 축하금으로 주었다. 그런데 이 아들이 결혼생활 거의 10년이 된 2018년 말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혼을 하면서 아들 부부는 재산 분할을 하게 됐고, 그동안 살았던 노스 밴쿠버 집을 매매 시장에 내 놓게 됐다. 이렇게 되자 부친 조할은 자신이 아들에게 준 50만 달러는 아들 부부가 집을 살 때 빌려준 것이지, 결혼 축하선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Premier Business Walk 행사 열려

Premier Business Walk 행사 열려

지역 비즈니스와의 소통 강화… 최병하 후보 참석 버나비 사우스 메트로타운 지역의 크리스탈 몰에서 Premier Business Walk 행사가 9월 7일...

감동의 밀알의 밤 올 사람 누구읎소

감동의 밀알의 밤 올 사람 누구읎소

국악, 수화, 난타 다양한 공연…예빛국악선교단 초청 9월 14일 밴쿠버순복음교회   글 이지은 기자 풍성한 가을 제20회 밀알의 밤 행사가 9월...

밴쿠버본부 대구시에 기부금 전달

경북 대구시 천년숲정원에 박정희 동상 건립   글 이지은 기자 사진 밴쿠버건립위원회 밴쿠버박정희대통령동상 추진위원회(회장 배문수)는 한국시간 9월...

Premier Business Walk 행사 열려

지역 비즈니스와의 소통 강화…최병하 후보 참석   글 이지은 기자 버나비 사우스 메트로타운 지역의 크리스탈 몰에서 Premier Business...

이용상 신임보훈영사 유공자회 방문

글 이지은 기자 이용상 신임보훈영사가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 호국회관을 방문했다. 이 보훈영사는 “유공자 어르신들을...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내 집 나무를 잘라 내다니…이웃집 고소

라이언스 베이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옆집에 사는 이웃을 고소했다. 이 이웃이 이 주민의 허락 없이 집 입구에서 자라던 나무 가지들을 마구 잘라 버렸기...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9월부터 유학생 근로 주 24시간으로 단축

유학생들이 학기 중 일주일에 24시간만 캠퍼스 밖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새 규정은 이 달 시행된다. 유학생, “집세 등...

기준금리 인하, 4.5%p…연속 3회 단행

기준금리 인하, 4.5%p…연속 3회 단행

캐나다중앙은행은 4일 기준금리를 0.25베이스포인트 내린 4.25%로 다시 인하했다. 6월 이후 3번째 연속 인하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완화’ 가 인하의...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졸업반, 주택 임대료 상승에 졸업 위기

UBC 대학교 생의학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레이먼드 허브셔는 내년 2026년도 봄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의 주택 임대료가 날로 치솟고 있어 이로...

가성비 좋은 고전적 매력의 모카포트

가성비 좋은 고전적 매력의 모카포트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7 지금 보다는 약간 더 어렸을 때 나도 모카 포트에 빠진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엔 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밴쿠버한인회 자문위원 위촉식 진행

밴쿠버한인회 자문위원 위촉식 진행

한인단체장 7명 위촉… 소통과 협력 관계 형성  BC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8월 31일 오후 12시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인간 김대중과 한반도 평화’ 강연

‘인간 김대중과 한반도 평화’ 강연

김대중재단 밴쿠버지회 출범… 정기봉 위원장 임명 김성곤 위원장 북미 일정 소화… 10개 도시 지회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김대중재단...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핸디다트 파업 돌입…장애 주민들 발 묶여

수 천여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은 평소 이들의 발 역할을 해 온 교통수단인 핸디다트HandyDART의 근로자 파업이 3일 진행되자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