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리치먼드에 새 피부암 수술센터 개원
리치먼드 쉘브리지 패밀리 헬스 클리닉(Shellbridge Family Health Clinic)에 새로 문을 연 수술센터가 지역 내 피부암 환자들의 수술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MOHS 미세피부절제술 능력 두 배로 확대 대기시간 단축 기대, “오랜 숙원 이루어져” 이 센터는 MOHS 미세피부절제술(MOHS surgery)과 재건수술을 전문으로 하며, 이번 확충으로 리치먼드 지역의 피부암 수술 처리 능력이 기존의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센터를 이끄는 이렌 코신체바(Dr....
사우스 밴쿠버 지역, 밴쿠버시에서 발전 불균형 푸대접
밴쿠버시 라고 모두 잘사는 동네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 밴쿠버South Vancouver 지역은 밴쿠버시에 속해 있고, 또한 울창한 숲도 보유하고...
포트 코퀴틀람 공공장소에서 마약 복용 금지
메트로 밴쿠버의 각 시 들은 주정부에 의한 마약 복용과 관련된 정부 규제 조치법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기를 적극 기대하고 있으며, 이 후 관련법을 적극 수용할...
주정부 지방, 외곽지역 교통조사 착수
BC주정부는 밴쿠버 아일랜드를 포함 여러 도심 외곽 지역들에 대한 공공 교통 개선을 위한 장기 전략 구상에 나섰다. 주정부는 우선 250만 달러를 들여...
운영비 상승에 비즈니스 폐점 늘어…“사업주의 고통 매우 커”
밴쿠버 주택 가격의 고공 행진이 주민들을 무주택자로 전락시킬 뿐 아니라, 사업자들에게도 사업장 폐점이라는 고충을 안겨주고 있다. 이스트 밴쿠버에서 지난 4년간...
“사망 보상법 시정되어야 ”…1846년에 제정
타라 스트룹의 막내 딸 메들린(23)은 4년 전,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사고로 메들린의 남자 친구인 헤이든 투르코트(22)도 같이 목숨을 잃었다....
모기지 이자비용이 인플레이션 유발…“전년보다 29% 급등”
5월의 소비자 물가인상률(CPI)이 4월보다 1% 하락했다. 그러나 역대 최고폭으로 급등하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 올린 단일 물가가 있다. 바로 모기지 대출...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인천시립무용단 특별공연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7월 6일 무료 입장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의...
6·25 전쟁 정전 70주년 보훈행사 개최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여 헌화식, 위로연 열려 지난 23일 저녁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공기는 예년과 사뭇 달랐다. 6·25...
해군 군악대, 캐나다 왕립 노바스코샤 국제군악제 참가
캐나다 전역에서 6·25참전용사 및 가족 60명을 초청하여 헌화식, 위로연 열려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8
- 오후 4시…. 인도네시아의 커피 문화 - [커피 이야기] 18회 오후 4시. 캐나다에서는 참 설레는 시간이다. 왜냐면 4시면 이미 퇴근을 했거나,...
경찰, 여름철 음주 운전 일제 단속…델타시 53건 적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경찰은 여름철 음주 운전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봄부터 음주 운전자의 수가 차츰 증가되면서 하계 단속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리틀 이탈리아 샌 마르코스 보석점 개점 50년 축하
밴쿠버시 샌 마르코스 보석점San Marco Jewellers이 개점 된 지 50년을 맞이했다. 이 가게는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현재 이 가게는...
밴쿠버 한인회관 화재로 건물 일부 무너져
밴쿠버 헤이스팅스거리(1320 E. HASTINGS ST)에 위치한 밴쿠버한인회(회장.심진택) 회관 건물이 25일 밤 10시경 건물 뒷 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저소득층에 8천대 에어컨 설치…일부 ”늑장 이행”
2년 전, 밴쿠버는 폭염으로 619명이 사망하는 치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들은 대부분 독거 노인들로, 냉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파트에서 거주하던...
밴쿠버 합창단 ‘영웅’ 16회 정기 공연 열린다
7월 8일 오후 7시 Chandos Pattison Auditorium 20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 제16회 정기공연이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유현옥 박사의 죽음 특강
오는 7월 8일 버나비 토미 더글라스 도서관에서 “죽음에게서 배우는 멋진 삶의 지혜”를 주제로 한 유현옥 박사의 특강이 7월 8일 (토) 오전 10시...
배터리 관련 화재 급증…경찰, 주민 경계령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 등에 장착된 배터리 관련 화재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경찰이 주민 경계령을 내렸다. 밴쿠버 경찰은 최근 연간 50여 건이 넘는...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0년만에 가장 높은 대출금리 시대에 살게 된 대출자들과 예비 주택구매자들은 여러 대출기관의 금리를 비교하며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데 집중하고...
주민 절반 ‘생계유지’에 스트레스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BC주 주민의 과반수 이상이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때문에 먹고 사는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드리 부총재 “금리 더 높고 더 오래 지속될 수 도”
금리인상이 발표된 직후 8일 폴 보드리 캐나다중앙은행 부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가 더 오래 더 높은 상태를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텔러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1.5% 부과 계획 취소
텔러스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청구서를 지불하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추가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취소했다. 협의기간 고객들 반대의견 제시, CRTC “소비자의...
노스 밴쿠버 명물 주택 ‘우주선 집’, 매물로 나와
노스 밴쿠버 서부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1950-60년대 스타일의 작은 주택이 매물로 나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주택은 매각된 뒤 낡은 시설로...
밴쿠버 한인회관 무단침입으로 건물 일부 파괴 당해
밴쿠버 헤이스팅스거리(1320 E. HASTINGS ST)에 위치한 밴쿠버한인회(회장.심진택) 회관 건물이 26일 무단침입에 의한 손상이 발견되었다. 사고는...
세입자에 퇴거 요청한 주택 소유주에 3만 4천달러 벌금형
노스 밴쿠버 주택 2층을 임대해 살고 있던 한 부부는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워 달라는 요청을 받고 살던 집에서 나와야 했다. 그러나 법원은 소유주에게 연간...
BC페리, 직원부족으로 잦은 결항 일삼아
보웬 아일랜드 주민들의 생활은 페리에 전적으로 의존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분 간격으로 육지와 섬을 연결시켜 주는 페리가 결항이라도 하게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