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캐나다산 관세율 35%로 인상…영향 얼마나 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8월 1일 오전 12시 1분부로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이 35%로 인상됐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적용되었던 25%에서 10%p 상승한 수치로, 캐나다산 제품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일괄 관세다. 그러나 이는 전체 상황을 다 설명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35% 관세가 적용되는 캐나다 제품의 비율은 매우 적다. 이는 이번 관세 인상이 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CUSMA)의 적용을 받는 모든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협정을...

살인범, 인스타그램에서 ‘정당방위’ 주장하고 나서
샤리프 “살인 인정하지만 정당방위였다” “모든 사건에는 쌍방의 입장이 있어” '새로운 인생, 구원을 향하여' 문구 적어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스탠리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제 폐지
공원위원회 찬성6 , 반대 1로 안건 통과 5월까지 관련 자전거 전용 도로 시설 제거 자전거 이용 주민은 ‘불만’…주변 상가는 ‘웃음’ 현재 스탠리 공원 내에...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사실상 ‘완전고용’에 중은 금리인상 조절에 먹구름
1월 고용 15만명 추가…실업율 5% 25-54세 핵심 근로연령층이 주도 임금 전년 1월 대비 4.5% 상승 중앙은행 금리인상 중단에 ‘찬물’ 전례없는 금리...

“금리인하 시작은 아직 시기상조”
벌써 2월 중순으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난다. 작년 여름부터 미국 연준의 계속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매월 금리 인상 폭과 기간이 주요 관심사가...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0
[커피 이야기] 10회 봄에 문턱에 들어섰다. 아직 약간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2월 4일이 이었다고 하니 봄에 들어서긴 했다....

불안정한 경제 시장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전망
BC한인실업인협회 경제 세미나 성료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지난해 급등하는 물가로 인한 연방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불투명한 세계 경제에 대해...

우애경 부회장 정월대보름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유공자회 시무식 개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은 13일 오전 10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날 회원 및 명예회원 25명이...

중국 정찰 풍선으로 캐나다 정치적 긴장 초래
11일, 유콘 준주와 미 국경선 영공서 풍선 발견돼 격추 31일 위니펙행 민간 항공기도 4천피트 상공서 풍선 발견 트루도 “캐나다 및 미국 안보에 매우...

애완견 용품 나눔 센터 등장…인기 쉼터로 ‘유명세’
밴쿠버시 헤스팅즈-썬라이즈 지역의 한 주택가 도로 변에 작은 규모의 애완견을 위한 간식거리와 목줄 및 장난감 용품 나누어 쓰기 센터가 등장해 주민들의 눈길을...

‘버나비 센트럴 공원 청춘남녀 중매 시장 메카로’
버나비 센트럴 공원이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자녀들 중매 알선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들이 이 곳에 자녀들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서로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

웨스트 밴쿠버 ‘파티 하우스’의 역사 새롭게 조명
웨스트 밴쿠버시 6689 Nelson 애비뉴 상에 위치한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한 단독주택에 대한 뉴스가 최근 미디어에 알려지면서 캐나다 전국적으로...

크라우드펀딩 부동산 투자 현명한 선택일까?
밴쿠버 주택시장 진입의 최대 장벽은 비싼 가격이다. 주택을 반드시 구매하겠다고 결심한 일부 구매자는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사용하기도...

“2023년 캐나다 달러 전망 불투명”
경제전문가들은 2023년 캐나다 달러의 전망이 원자재 가격, 미 달러의 향방,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에 크게...

워크인클리닉 진료 대기시간 79분…전국 2위
정부가 연일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BC주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개선되지 않고있다. 노스밴쿠버 160분으로 가장 길고, 빅토리아 137분으로...

투기 및 빈집세 신고 마감…3월 31일
BC주의 투기 및 빈집세를 신고해야 할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주정부는 주택공급이 크게 부족한 로워 메인랜드, 프레이져 벨리, 켈로나,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은퇴하려면… “$1.7M” 필요하다
조사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금액 140만 달러에 비해 급격한 증가 53% 은퇴자금 얼마 필요한지 몰라 BMO은행 조사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인들은 은퇴자금으로...

$5,000만 규모의 그랜빌 교량 공사 예정대로 추진
현 밴쿠버 ABC당 당초 ‘반대’ 입장 번복 한 차선 줄여 자전거,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 등 2024년말 완공 예정…지역 경제 활성화 예상 공사비 5천만...

트라이 시티, 새 YVR 항공로 제안에 반대 표명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의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지정항로를 따라 밴쿠버국제공항YVR에 착륙하는 항공교통을 통합하는 새 프로젝트에 반대...

밀레니얼 세대 취업 기회 크게 열린다
향후 10년 동안 1백만개 일자리 마련 로빈슨 장관 “BC주 이민을 늘려 주 경제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 의료 보건분야, 사이언스, 기술 계통의 일자리...

어려운 시장이 올해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공시지가가 각 가정으로 이미 발송 되었고 작년 보다 많이 오른 공시지가에 뿌듯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번에 재산세를 많이 내야 겠구나 하는 걱정도 든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 설명회 개최
한인 윤진미 작가의 About Time 전시회 3월 5일까지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Vancouver Art Gallery Media...

줄리아 헤븐 김이 전하는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랭리 80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이 쓰레기장으로 전락
랭리시20256 34 ave에 소재한 1.2헥타아르 부지 쓰레기 더미로 인근 주민 고통 야간에는 마약자, 불량 청소년 몰려와 범죄의 온상의 되기도…시, 민원에...

재외동포재단 제12기 OK Friends 봉사단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2023년도 제12기 OKFriends 봉사단』을 모집한다.『OKFriends 봉사단』은 동포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