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에서 느낀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 / 이시우
주니어 평통위원으로 주의사당 방문기 글 이시우(Burnaby North Secondary G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7월 14일 오전 10시 BC주 의회를 방문했다.햇살으로 눈이 부셨던 당일 월요일, 주니어평화통일 위원으로써 빅토리아 주의사당에 다녀왔다.아침 7시, 졸린 눈을 비비며 약속 장소로 향했다. 잠깐 바깥 공기를 마시니 위원분들이 금방 도착했다. 검은색 미니밴을 타고 이동하게 될 거라고 하셨다. 이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은 없었다. 조금 더 기다리니,...

밴쿠버에도 5만년 만에 ‘초록빛 혜성’ 출현
이번 주에 지구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5만년 만의 녹색 혜성이 출현한다. H.R. 우주센터에서 근무하는 말리 리콕 연구원에게 녹색 혜성과 관련된 내용을...

오피스 공실율 계속 증가…직원 1인당 공간 10% 감소
오피스 공실율이 2024년에 정점을 찍기전까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새 보고서가 전망했다. 일부 회사들은 사무실 업무를 완전히 중단했고, 일부는 하이브리드...

국내대학 연구팀 “공기 오염이 뇌기능에 영향” 입증
UBC대학과 UVic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공기 오염이 인간의 뇌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종 연구 결론이 내렸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악 영향을 미칠 수...

밴쿠버시, 일회용 컵 연간 소비량 8천2백만개 처리 놓고 부심
밴쿠버시는 지난 1년간 일회용 컵 사용시 컵 당 25센트를 추가로 징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밴쿠버시 ABC 정부는 이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혹시 빠지지 않았나?”…생활비 보조금 수령 살펴 보세요
1월중 85% 주민 생활 보조금 받아 성인 최대 1인 당 $164, 아동 $41, 전기세는 고지서에 $100 반영 BC가족혜택 지원금도 1월, 2월, 3월...

교육부 K-12학년 반인종차별 행동계획 런칭
BC 주정부가 K-12 학생들을 위한 인종차별 반대 행동 계획을 런칭했다. 교육부는 이번 행동계획이 인종차별을 당한 학생, 직원 그리고 가족들의 학교 경험을...

콘도 등 스트라타 비상예비금 10%로 인상
BC주정부는 콘도와 타운하우스 스트라타의 비상 예비자금 기여금을 인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높은 보험비에 처한 스트라타 보호 조치 “자산 보호하고 특별...

BC주 렌트비 전국 1위…2베드룸 2천달러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발표한 연간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도 BC주는 계속해서 전국에서 주택 임대료가 가장 비싼 주의 자리를 지켰다. 2위 토론토...

새해들어 첫 기준금리 또 인상… 0.25p%↑
캐나다중앙은행이 25일 새해들어 첫 금리를 다시 한번 올렸다. 인상폭은 0.25%p 로 기준금리는 4.50%를 기록했다. 그러나 캐나다의 금리정책 역사상 가장...

“작은 눈덩이라도 건들면 위험”…스키어 주의 당부
스키장들이 위치한 산 정상 인근의 쌓인 눈들로 인해 스키어들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빈발 되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 밀 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켄 윌리는...

자살 결론 여경 사망사건 경찰 재수사에 나서
당시 성희롱, 성폭행 관련해 직장동료 고소 사건 피해자이지만, 동료들 왕따 시켜 지난 2019년 1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니콜 챈(당시 30세) 경찰이...

“알록달록 한복 입고 한국전통놀이 해요”
써리 한국어학교 전통문화 체험학습 진행 써리 한국어학교(교장 송성분)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음력설 맞이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자유통일을 위한 밴쿠버 국민대회 개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한국의 목사와 교수 50여명이 이끄는 광화문 미주 순회 국민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 국민대회는 지난 24일...

“어르신들 모시고 설날 잔치 함께 합니다”
밴쿠버여성회 유공자회에 음력설 떡국 대접 밴쿠버여성회(회장 김미셀)는 우애경 요리연구가와 함께 지난 2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알버타 남성 BC주 공룡 발자국 훼손…$1만5천 벌금형
알버타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BC주 북부지역에 보관돼 있는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화석을 훼손하고 제거 한 혐의로 25일간의 구류 및 1 만5천달러의...

유명 요가인 쇼드허리 밴쿠버 집회에 ‘우려’ 목소리 높아
요가 강사를 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들였던 비크램 쇼드허리가 2월 20일 주간 밴쿠버 JW 메리옷 파크 호텔에서 대규모 요가 집회를 가질 것으로...

머드베이에 자연제방 설치…자연서 재난방지 해결책 모색
매해 홍수철이 되면 BC주의 일부 지역에는 홍수 대피령이 내리면서 주민들의 재산 및 자연 훼손이 크게 발생돼 왔다.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속하는 써리와 델타...

학부모들, 학교에 공기 청정 강화 요청하고 나서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로져 헤스킷은 최근 집안에 공기 중 해로운 바이러스의 살균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이 같은...

이비 주수상, 트뤼도 수상과 내달 초 첫 공식 회동
2월 초, 이비 주수상이 오타와에서 열리는 각 주 수상 및 트루도 연방수상과의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이 모임에서 연방정부 차원의 의료 시스템...

콘도 화재 낸 세입자 “50만 달러 변상” 명령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아파트 단지의 화재를 낸 세입자에게 50만 달러를 변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내려졌다. 이 화재는 인근 다른 집까지 번져 피해가...

‘젤러스’의 부활…베이(The Bay) 백화점에 팝업 오픈
캐나다 전역에 있는 25개 이상의 베이 백화점 매장이 곧 젤러스 매장의 본거지가 된다. 베이 백화점의 모회사 허드슨베이컴퍼니(HBC)는 18일 추억속에 사라진...

이스트밴 초등교 전 교장 17만달러 횡령혐의 고소
이스트밴쿠버 초등학교의 전 교장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야 하는 선물카드를 포함해 약 17만 달러의 학교 기금을 유용했다는 혐의을 받고있다. 지난 주...

올해 집값 최고점에서 20% 하락
올 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년 최저치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주 발표된 경제학자 리쉬 손드히의 보고서(TD은행)는 2022년 최고점 대비 약...

플라스틱 컵 사용료 25센트 징수로 수 백만 달러 걷어
밴쿠버시가 지난 1년간 커피 매장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료로 컵 당 25센트 추가 징수로 수 백만 달러의 관련 추가 소득이 발생한 것으로...

“정부 정책은 공권력 확대” 의사들 주정부에 반발
BC주 의사들은 최근 주정부가 발표한 관련 의료정책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BC주정부의 보건 분야에 대한 간섭이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