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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을 병원이 없다”… 외곽지역 산부인과 의사 부족

“아이 낳을 병원이 없다”… 외곽지역 산부인과 의사 부족

산모들 의사 찾아야 하는 부담감 가중 수술 분만 산모들 큰 병원 찾아 다녀야 BC주 외곽 지역 병원 산부인과 의사 수 부족으로 해당 지역 거주 산모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키트맷 지역에 살고 있는 브리트니 킹은 임신 36주째가 되면서 남편과 아이들과 떨어져 프린스 조지 한 호텔에 머물면서 출산을 준비 중이다. 어린 자녀들을 집에 두고 온 그녀는 출산의 기대감보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아이들 걱정에 맘이 편치 못 하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녀는 키트맷 지역 집에서 600km 정도 떨어져 있는...

커피 가격 올라도 ‘커피 사랑’ 최고

커피 가격 올라도 ‘커피 사랑’ 최고

물가상승으로 주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있는 요즈음, 커피값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통계청이 조사한 소비자 물가 지수 비교에서 커피값의 상승율이...

연말 소포 배송 기본비 평균 40%이상 올라

연말 소포 배송 기본비 평균 40%이상 올라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우편배송 할 때 더 높은 값을 내야한다. 오른 연료비 때문에 캐나다포스트와 주요 배달회사들이 소포에 유류 할증료를 인상했고 이에...

“김치 만들기” 나눔 실천하는 행사

“김치 만들기” 나눔 실천하는 행사

세계 22 도시서 동시 거행…밴쿠버 김치 나눔 축제 성료 밴쿠버 김치 나눔축제와 평화통일 한국문화공연이 지난19일 오전 10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주정부, 빈집세 징수 지역 확대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빈집세 징수 지역을 주 내 여러 곳으로 더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추가로 확대되는 지역에는 스콰미쉬, 라이온스 베이, 던컨, 노스...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이비 새 주수상 취임하자마자 주택정책 발표

데이비드 이비 BC주 신임 주수상은 취임 4일째인 21일, 주택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주택개혁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시도이다. 두...

밴쿠버시,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 승인

밴쿠버시, 신규 경찰력 100명 증강 승인

밴쿠버시 경찰국은 내년 총 예산액으로 3억8천3백만달러를 책정했으며, 밴쿠버시가 이를 수용할 방침이다. 이는 전 년도에 비해 11.7%가 증가된 액수다....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