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달 26일, 해당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암트랙 측은 해당 구간 운행 열차 차량 중 일부에서 기기 결함 및 녹이 발생돼 자체 안전 검열 과정을 마친 끝에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고 했다. 암트랙 캐스케이드 구간은 BC주 밴쿠버에서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과 오레건주 포틀랜드 및 유진으로 연결된다. 씨애틀과 밴쿠버 사이 암트랙...

“한마디로 쓰나미 였다”…주민들 “알거지가 된 느낌”
BC주 프린스톤 지역에 살고 있는 마리오 라우테프 씨는 이번 홍수로 인해 그야말로 온 집안이 쓰나미에 휩쓸려 나간 기분이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이어지는...

홍수 피해지역 자원봉사자의 ‘온정의 손길’ 이어져
바다로, 육로로 그리고 공중으로, 이번 홍수 재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칠리왁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BC주정부] 캐나다 보건부의 COVID-19 소아 백신 승인에 관한 공동 성명](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주정부] 캐나다 보건부의 COVID-19 소아 백신 승인에 관한 공동 성명
즉시 보도2021 년 11 월 19 일 보건부(Ministry of Health)주보건관실(Office of the Provincial Health...

물가 상승 심상치 않다…18년만에 최고치 올라
소비물가가 거의 20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달 캐나다 소비자물가는 4.7%로 상승하면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등한 에너지...

더 싼 주택을 찾아 시골로 간다면…
토론토 졍션트라이앵의 550SQFT 아파트에서 일하며 팬데믹을 보낸 후, 이안 케이블과 여자친구 애미 스튜어트는 더 넓은 거주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 케이블은...
![[TRAVEL] 밴쿠버는 지금 겨울왕국…노스 밴쿠버의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1/05-km-grouse-mt01.jpg)
[TRAVEL] 밴쿠버는 지금 겨울왕국…노스 밴쿠버의 그라우스 마운틴 스키장
블로거 추천 겨울 레포츠 명소 제21회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밴쿠버는 겨울이면 스키와 스케이트는 물론, 스노슈잉, 눈꽃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단기 해외여행 캐네디언 코비드 검사 폐지
연방정부는 19일 11월 30일 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네디언으로 72시간 이내에 귀국하는 단기 해외여행자들은 귀국 시 코비드-19 분자검사를 할 필요가...

도로∙철로 폐쇄에 “경제타격, 공급악화” 우려
집중호우로 주요 고속도로가 막히면서 BC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세계공급 대란으로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이번...

치솟는 부동산 거래…주춤하던 시장 다시 활황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10월의 주택 거래량이 올해 캐나다 주택시장 역사상 가장 바쁜 해로 나타났다. 평균 거래가격도 역대 기록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조찬 간담회 개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의 조찬간담회가 12일 오전 7시 30분 익그젝티브 프라자 호텔(코퀴틀람)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큐피드 코브에서 520년 된 동전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동전이 동부 뉴펀들랜드주에서 발견됐다. 11일 캐나다 관광문화예술부는 성명을 통해 뉴펀들래드주 큐피드 코브(Cupids Cove)에서...

밴쿠버 섭씨 30도 넘는 폭염 이제 시작에 불과
BC주민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더운 여름을 향후 더 자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극심한 더위와 한 바탕...

화가 폴 케인 유작들, 17년 만에 경매에 나와
폴 케인은 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예술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세기에 활동한 화가로, 그의 작품들은 매우 보기 드물며, 따라서 금액을 매길 수 없을...

BC부동산 관련법 개정안 위해 타 관련 법령 검토
BC주정부는 내년 봄 BC주 신규 부동산 관련법 상정을 위해 현재 다른 지역들의 관련 법령 등을 검토 중에 있다. 여기에는 특히 BC주에서 현재 이행되고 있는...

홍수 피해 지역 전쟁터 방불…식수도 오염
애보츠포드시는 이번 폭풍을 동반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수 오염 위험을 경고했다.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거주민들의 식수 공급원이 이번 홍수로 인해...

야당, 주정부의 사설 차일드 케어 중단 정책 비난
BC자유당(BC LIBERALS)은 주 내 사립 6만여 명의 어린이 케어 시설 등이 현 “비밀스러운”주정부(BC NDP)의 정책으로 인해 문닫을 위기에 처해...

BC주 갱단 조직원 미 시애틀에서 검거
조직범죄 단체인 브라더스 키퍼스의 한 단원이 22개월간의 경찰의 추적 끝에 15일, 미국 시애틀에서 검거됐다. 지난 22개월 동안 캐나다-미국 양국 경찰들에...

코로나 확산 기간 술·마리화나 소비 26억 달러 더 늘어
코로나-19가 확산한 16개월 동안 국민의 술과 마리화나 소비량이 크게 늘어 당초 예상치보다 26억 달러(약 2조5천억원)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맥매스터...

강풍, 폭우속에 수백명의 주민 ‘공포의 밤’ 지새워
14일부터 48시간 연속 BC주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소실되고 다수 지역에서 홍수 대피령이 내려졌고, 주민 수...

에비 장관, 각 시 주택정책 강도높게 비난
데이비드 에비 주택부 장관은 BC주 내 각 시들을 향해 주정부의 주택 개선 정책에 적극 동참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 15일 열린 관련...

웨스트밴쿠버 저가주택 건립 추진
지난 달 4일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은 파크로얄 쇼핑몰의 테일러웨이와 클라이드 에비뉴에 위치한 ‘라코(Larco)’초소형 아파트 개발의 첫 절차를 승인했다....

스키장, 백신카드 적용 들쑥날쑥
올 겨울 스키장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일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카드를 지참하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BC주 내 스키장들의 팬데믹 방역 규칙이...

BC주는 언제 일광절약제가 영구화 될까?
지난 6일 자정부터 BC주의 일광절약제가 종료되어 1시간이 다시 뒤로 돌아갔다. 주정부는 2년전 일광절약제를 연중 2회 사용하는 대신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부동산 구매 시 ‘냉각기간’ 법안 상정
BC주정부는 내년도 봄에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새 법안을 상정한다. 지난 4일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가 구매에 대한 생각을 바꿀 기회를...

도난 된 차 안에 있던 아기들 무사히 발견
써리시와 밴쿠버시에서 각각 발생된 두 건의 차량 도난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들에 각각 타고 있던 두 아기들이 무사히 발견됐다. 써리 경찰은 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