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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달 26일, 해당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암트랙 측은 해당 구간 운행 열차 차량 중 일부에서 기기 결함 및 녹이 발생돼 자체 안전 검열 과정을 마친 끝에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고 했다. 암트랙 캐스케이드 구간은 BC주 밴쿠버에서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과 오레건주 포틀랜드 및 유진으로 연결된다. 씨애틀과 밴쿠버 사이 암트랙...

저소득층 주거지역 폭염 등 이중고

무더위도 소득 격차에 따라 지역별로 느끼는 강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NASA의 위성을 통해 찍힌 사진 자료에 의하면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곳은...

산불지역 숙박예약 취소에도 환불 못 받아

BC주 내륙지역의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던 많은 수의 여행객들이 여행을 취소하고 숙박 예약비 환불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를 아예...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해야하나?”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해야하나?”

많은 수의 주민들 연방 조기총선 실시에 의문   자유당 주도의 연방총선이 9월 20일에 실시될 것으로 지난 15일 확정되면서 많은 수의 주민들은 현재 BC주가...

밴쿠버시 성폭력 보고 사례 급증

밴쿠버 경찰은 최근 들어 시내 성폭력 보고 사례가 급증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다운타운 그랜빌 유흥지역서 급증  7월 한 달 동안 총 16건 신고 ...

모더나, 캐나다에 코로나 백신공장 건설

모더나, 캐나다에 코로나 백신공장 건설

미국 메사츄세스에 본사를 둔 모더나제약사 스티븐 밴셀 CEO는 향후 2년에 걸쳐 캐나다에 mRNA 백신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재택근무 vs 사무실 근무?

백신완 전 접종자가 증가 하 면서 많은 캐네디언들이 재택근무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고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은 앞으로 사무환경의 미래는...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해야하나?”

트루도 9월 20일 조기총선 결정

소식통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오는 9월 20일 연방선거에 투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5일에 의회를 방문, 의회결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

7월 BC주 일자리 3천100개 사라져

7월 BC주 일자리 3천100개 사라져

7월 BC주는 경제가 개방되었는데도 3천 1백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지난 6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용직이 3천 3백개 증가했고 6천 5백개의...

중국정부 캐나다 사업가에 간첩죄로 11년형

중국정부 캐나다 사업가에 간첩죄로 11년형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당국에 체포된 직후 간첩 혐의로 중국 당국에 검거된 캐나다인 대북사업가에 대해 중국 법원이 11년 실형을...

캐나다 국경개방 첫 날 차량행렬 이어져

캐나다 국경개방 첫 날 차량행렬 이어져

비필수 여행자에게 1년 반 동안 닫혀있던 캐나다 국경이 완전접종을 마친 미국인을 대상으로 9일부터 다시 문이 열렸다. 또 해외에서 귀국하는 캐네디언에 대한...

넬리 신 의원 선거 개소식 개최

넬리 신 의원 선거 개소식 개최

넬리 신 코퀴틀람- 포트 무디 보수당 하원의원의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클람역 근처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연아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