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수상과 러스태드 당수와 첫 토론서 ‘불꽃 설전’
BC신민당NDP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과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태드 당수 그리고 녹색당Greed의 소냐 푸스트노 당수가 CKNW 라디오 스튜디오에 나와 마이크 스미스가 이끄는 토크쇼에 출연해 설전을 벌였다. 2일 라디오 대담서 설전 벌여 이비 수상, 저소득층 가정의 세금 감면 러스태드, 주택 구매자및 월세 주민 자금 지원 오는 19일 주총선을 앞두고 3당 대표들 간의 대담은 이 날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이비 수상은 러스태드 당수를 향해 “기상 과학이나 백신 접종을...
빌딩 개발업자들, 건물 내 보다 많은 임대용 공간 원해
매매시 안정적이고, 경제적 이윤 돌려 받아 밴쿠버시 브로드웨이와 커머셜 드라이브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게 될 주상복합 대형 고층 건물 건설을 맡은 개발업자들이...
화이자 백신 ‘게임 체인저’
파우치 소장 “놀랍다… 활동에 긍정 영향” 바이든 “모든 미국인에 무료 접종 노력” 코스피 항공주 뛰고 세계 증시·유가 급등 ▲ 바이든 ‘코로나 긴급 대응’...
주민들,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일상 피로감 호소
일상생활속에서 스트레스, 불안감, 분노감, 정신 이상 증세 경험 UBC 심리학과의 한 교수는 BC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피로증’이라는 신종 신체증상을...
코로나 패닉 변곡점 왔다
내년 1/4분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보급 화이자 백신 90% 이상 예방 효과 영하 70도 유지, 백신 수송에 어려움 예상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는 9일...
신민당 1천달러 지원 공약 연내 실현 어려울 듯
공약 이행은 시간이 관건이지만, 연내 실현 가능성 거의 없다 BC주 총선에서 승리한 신민당 존 호건 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기감 고조로 인해 연내...
경찰, 도박 관련 수사에 난항
전 RCMP 경찰관으로 근무했던 후레드 피녹은 주 내 도박 사건 관련 수사를 놓고 BC주 경찰 소속 두 기관이 각각의 의견 차이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다고...
임대료 동결 내년 7월까지 연장
임대인협회 ‘공평한 정책 돼야’ 반발 BC주정부는 9일 성명서를 통해서 12월부터 허용될 예정이던 동결된 임대료의 인상을 내년 7월10일까지 연장한다고...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주민 대다수 지지
주민 72% 곤돌라 설치 매우 지지 트랜스링크 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조사 대상 주민들의 85%가 버나비 마운틴 곤돌라 설치 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계 여성 대상 증오성 범죄 빈발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두 건의 아시안계 여성들을 상대로 한 증오성 범죄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첫 번 사건은 4일 오후 4시 30분경,...
주 선거 최종 집계에 신민당 기세 더 확장
자유당 전통 텃밭 애보츠포드서 첫 신민당 승리 BC주 총선 결과 최종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민당(NDP)의 총선 승리 기세는 더욱 상승되고...
랭리 ATM 강도 사건 법정 판결 눈 앞에
ATM 기기서 463,220 달러 현금 빼돌려 2016년 연말, 랭리시에서 발생된 은행 ATM 기기 현금 도난 사건과 관련돼 브링크사의 한 직원이 해고된 바...
캐나다 ∙ 미국 양국 주민들 국경선 통과 제한 완화 원해
국경인근 워싱턴주 방문에도 소형 비행기 이용 포인트 로버트 인근 주민들 “현 상황 이해 안돼” 코퀴틀람시에 살고 있는 스티브 파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밴쿠버항 크루즈 입항 금지…내년 2월말까지로 연장
올해 4백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다녀가 관광수익 예년에 비해 68% 감소 캐나다 교통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지속되는 관계로 현재 이행 중인 크루즈의 국내...
차이나타운 업주들 “시가 연방정부에 지원금 압력 넣어야”
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시장들 존 호건 수상에 공공교통 시스템 개선 공약 이행 촉구
써리부터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12세 이하 어린이 대중교통 무임 승차 등 메트로 밴쿠버지역 시장들은 이번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압승을...
자유당 윌킨슨 당수 사임
유세 기간동안 리더쉽, 결정력서 다소 의문 한 때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BC주를 이끌어 왔던 자유당이 이번 BC총선에서 대대적인 실패가 확실시 되고 있는...
자유당의 향방은 이제 어디로?
“변화의 바람이 자유당을 넘어뜨렸다” 이번 BC주 총선에서 자유당(Liberals)은 기존 의석 중 12개를 잃어 참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BC주 남서부...
신민당(NDP) 사상 최대 의석으로 총선 승리
신민당 55석, 자유당 29석, 녹색당 3석 확보 예상 우편 선거 실시로 이번 BC주 총선의 최종 결과가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24일에 실시된...
BC주 근로자 10명 중 4명 실직 전망
실직, 감원, 임금 동결 등 어려움 직면 이직 고려 근로자 수도 25%로 최고 사업장 다시 살아나야…근로자 정상 업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의 많은...
신민당, 트라이-시티 지역구서 압승
“여대 정부로 출범하는 데에 큰 역할” BC주 총선에서 신민당(NDP)이 코퀴틀람,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를 총칭하는 트라이-시티 지역구에서 강세를...
일자리 37만 8천 증가…실업률 9%로 낮아져
전국 실업률은 코비드-19 동안 두지라로 급등했지만 점차 하락해 9월에는 9%로 낮아졌다. 프리-팬데믹의 75% 회복 캐나다통계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9월...
퀸즈대학 법대 건물명, ‘존 맥도널드경’ 삭제
원주민・소수인종 차별정책 인정 퀸즈대학은 법대건물인 ‘존 A. 맥도날드 홀'의 명칭을 바꾸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상당한 고민과 수개월간 공청회를 거쳐...
국경 폐쇄로 위슬러등 스키리조트 수익 감소 예상
국내 스키족 이용 기대…프로모션 상품권 등 전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캐나다와 미국 양국간의 국경선 폐쇄 조치가 다음 달 21일까지로 한 달 더...
보건국, BC주 2차 팬데믹 공식확인
현재 1천6백39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상태 BC주 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19일,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2차 발생을 확인했다. 헨리 박사는...
이민자 유입 대폭 감소로 렌트비 하락?
3분기 밴쿠버 콘도 렌트비 작년대비 17% 하락 올 해 상반기 BC주로의 순이민수가 2019년 상반기 대비 111% 감소했고 이는 렌탈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