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크루즈 승객 10만 명 줄어…3년 상승세 제동
3년 연속 성장 멈춰…”내년 기대” 올해 승객 수 120만 명으로 감소 BC주의 크루즈 산업이 3년 연속 성장세를 마감하고 올해 다소 주춤한 성적을 보였다. 밴쿠버 항만공사(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에 따르면, 2025년 밴쿠버를 찾은 크루즈 승객 수는 약 120만 명으로, 지난해 기록한 130만 명 이상에서 감소했다. 올해 캐나다 플레이스 터미널(Canada Place Terminal)을 찾은 크루즈 선박은 총 301척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적은...
코비드 사망자 80%가 11월 이후 발생…대다수 요양소 노인
11월 1일부터 2월 12일 사이 사망자 거의 600명에 달해 BC주 코비드-19 신규 확진자 숫자는 지난해 11월에 하루 948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캐나다 입국자 규제 정책 오는 2월 22일부터 발효
최근 연방정부가 발표한 입국자 규제 정책이 오는 2월 22일부터 발효된다. 새 규제에는 호텔 격리제도가 포함된다. 12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코비드 19...
프레이져 벨리지역 “코로나 감염 기하급수적 증가”
프레이져 벨리 보건국 관할지의 코비드-19의 재생산율이 우려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16일 BC주보건국이 경고했다.보니 핸리 BC최고 보건의는 지난 주...
바이러스 방지 설계가 신축주택에 상용화
팬데믹이 일부 산업의 추세를 변화시키는 가운데 주택설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밴쿠버 부동산 개발회사 쿼렉스-랜드마크(Qualex-Landmark)는 BC주...
한인신협이 좋은 점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은 타은행과 무엇이 다를까요?12일 한인신협이 좋은 점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한인신협과 타 은행의 차이점’ 댓글...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오늘 (12일)은 음력으로 신년 초 하루가 된다. 아시안계 주민들은 음력 설을 맞아 서로가 덕담을 건네면서 올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서로 기원하는...
BC주 내달부터 대규모 백신접종
다음달 시작되는 대규모 코로나 백신접종을 앞두고 80대 이상의 노인에게 첫 접종병원 및 접종법에 대한 안내정보가 발송되기 시작한다. 8일 보니 핸리 최고...
연방정부 전국 대중교통 개선에 150억달러 투입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0일 전국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향후 8년간 15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전국 대중교통망의 확장, 기반시설 개선,...
시름, 근심 일단 접어 두고 낮잠의 세계로 빠져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근 후 일터에서 오후가 되면 나른해 지면서 낮잠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 하게 된다. 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대학교...
소셜미디어 통한 가짜뉴스 빈발…女납치사건 등 빠르게 확산
“BC주 여성들에 대한 경고. 최근 다섯 명의 여성들 실종. 여행시에는 반드시 동반자와 같이 하거나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를 소지해야 함. 범인은 혼자...
[DINING] ‘PIZZA COMING SOON’ – 새로운 차이나타운 먹거리 명소
피자는 없지만 일본식 스낵이 있는 새로운 차이나타운 먹거리 명소 가게 이름이 ‘PIZZA COMING SOON’이다. 따라서 마치 피자를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난 4일부터 BC주의 중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일부에서는 이미 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데...
한인경제 활성화에 최선 …올해도 ‘착한배당’
한인신협이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당초 야심차게 2020년도를 시작한 한인신협은 지난해 3월 코비드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속에서...
젊은 노년층, 노인들 보다 팬데믹 스트레스 더 심해
55세-64세에 해당하는 젊은 노년층들이 노인들에 비해서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감, 우울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스탠리공원 지역에 나무 모양 예술적 콘도 건립한다
영국 건축 디자이너들이 설계한 나무 모양의 형상을 한 두 채의 콘도가 스탠리 공원 인근 지역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다운타운 알버니 스트리트와 비드웰...
신축년 ‘새해 비전’을 창 위에 보여드립니다
코비드 팬데믹으로 경제 상황이 위축된 가운데 한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어느 시기보다 힘들고 막막하다. 광고와 홍보는 해야하는데 그 비용은 만만치 않다....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팬데믹 기간동안 주 내 교통 사고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ICBC측이 재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ICBC 측은 이로 인한 잉여 수익금을 보험...
“바보들에게 법이 집행하게 되어 기쁘다”
집주인 밴쿠버경찰에 체포 1만7천 달러 벌금 부과 참석자 77명도 230 달러 벌금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불법 클럽으로 사용한 한...
메트로 밴쿠버 주택 임대 공실율 상승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지난 해 주택 임대 공실율이 공급량 증가 및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량 저하로 그 전년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캐나다...
일본 유학생 살인혐의로 유죄 판결 남성 재심리 앞둬
검찰 형제가 진술한 내용 인정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 시신 가방에 넣은 것은 인정 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정 5년 전 발생한 한 일본 여자 유학생 살인 사건과...
스카이트레인 한 경호원, 폭행 당해 치아 잃어
지난 달 25일 밤 11시 30분경,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클F라크 스카이트레인 역사 내에서 이 역의 주민 안전 경호 업무를 맡고 있는 한 남성 경호원이...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새해에도 열기 이어져…구매경쟁 ‘치열’
거래 충족시킬 매물 충분치 안아 경쟁 높아지며 가격상승 압력 순자산 상승에 더 넓은 집으로 역대 최저 금리가 수요 올리는 동력 2021년 새해 첫 달...
류제완 밴쿠버이북도민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대한민국 국민 훈장 동백장 전수식이 22일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총영사, 나용욱 부총영사와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팬데믹으로 예년의 일반 독감 사라져
BC질병통제센터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파로 인해 예년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일반 독감 유행이 현저하게 사라졌다고 밝혔다. BC주는...
민주평통밴쿠버협의회, 자료집 발간 온라인 기념식 21일 개최
민주평통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장 정기봉)은 21일 오후 5시 온라인 ‘평화 & 통일(peace & unity)’ 민주평통 자료집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