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방문단 광역 밴쿠버 방문
가평석 헌화…버나비시와의 협력방안 모색 글 이지은 기자 윤인숙의장을 대표로 한 양천구의회 방문단(오해정운영위원장, 이재웅의원, 곽고은의원, 옥동중의원)이 11월 6일 밴쿠버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버나비시의 한국전 기념시설인 평화의 사도비 와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 가평석을 방문 헌화하고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군에 감사드리고 희생하신 전몰용사들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장의 주관으로 버나비시청을 방문하여 피에트로 칼렌디노, 사브 달리월, 리차드 리,...
스콰미쉬 원주민, 가리발디산 명칭 변경 신청
'인치카이 Nch’ḵay̓' 산, '더러운 장소' 의미 가져 지역 화산재가 치카무스 강으로 흘러내려 가면서 주변 일대가 쓰레기장과 같이 변모되는 모습에......
메트로밴쿠버 홈리스 증가세…도심외곽지역까지 확대
최근 3년 사이에 델타 159%, 리치몬드 91%, 트라이시티 86%, 써리시 65%, 밴쿠버시 32%↑ 전체의 20%가 노년층, 다양한 계층 구성 그동안...
모기지 대출자 20% 원금 증가…월상환액으로는 이자도 못 갚아
TD, BMO, CIBC.. ‘마이너스 상각’ 모기지 급증 월 불입액 늘리거나, 20/20상환프로그램 권유 이자율이 유지되는 고정금리 모기지로 전환 유도 지난...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매매 둔화로 균형 시장으로 탈바꿈
신규 매물 증가에 가격상승도 주춤 기준가 $1,203,300, 총 매물 1만1,382채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계절적인 매출 감소와 지역 전체의 재고...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수요 완화, 가격하락으로 시장 둔화
거래량 평년 시기의 추세보다 저조, 기준가 $1,029,200, 신규 매물 2,860건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지속적인 거래 둔화와 신규 매물의...
“남편은 나와 아이들에게 하늘로부터 내려진 선물”
릭 오브라이언(51) 경관 장례식 3일 거행 RCMP 소속 한 마리의 말이 그의 마지막 유품을 등에 싣고 홀로 걸어…수 천명 애도 지난 달 22일, 코퀴틀람...
경찰 범죄현장 압수수색 시 위험가중
전문가,출동 경찰관 필요한 중무장에 보유 미흡 최근 업무 중 사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달 22일, 메이플 릿지 RCMP 릭 오브라이언 경관이...
BC보수당 학교 성교육 문제 놓고 이비 수상과 의회서 충돌
러스타드, 성 정체성 'SOGI123' 정책 비난 이비, 부모 상대로 정치적 이익 얻으려 해 BC주 네차코 레이크 지역구 MLA for Nechako...
우아하고 편안한 탄자니아 커피
부모님이 오셨다. 펜데믹이 끝나고도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한국 방문을 못했는데 부모님은 벌써 펜데믹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자식이 부모를 보고 싶은 것 보다...
마약중독 환자에게 병원에서 또 마약 투약
17세 마약중독자 교통사고로 입원 마약 관련 약물 투여에 가족 반발 2년 전, 나나이모에 살던 맥스 맹구니(17)는 당시 마약 중독에 찌든 노숙자였다. 지난...
럭셔리 펜트하우스 소유주들, ‘빈집세’ 징수에 도전
40만 달러 빈집세 폭탄에 밴쿠버시 상대로 소송 제기 밴쿠버 다운타운 패러독스 호텔 & 럭셔리 콘도 Paradox Hotel Vancouver의...
노래 잘하는 사람 다 모여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한가위 노래자랑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추석 노래 자랑이 한인타운(버나비)에서 9월 30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추석의 의미 알고 함께 나누는 시간
해오름 학교 추석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9월 30일 오전 11시 박은숙 교장 자택에서 입양 부모와 학생들을 초대해 추석...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해야”
올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다. 그러나, 주민들의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과 참여율이 낮아지자 크게 우려하고 있다. 백신 접종 6개월 지나면...
무분별한 고층건물 개발로 도심 전경 사라질 위기
도심 주거공간 부족 현상 타개를 위해 향후 밴쿠버 다운타운 시내에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다운타운 고층 아파트들이 우후죽순...
“연방정부 빈곤 대책 성적 낙제점”
빈곤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책과 해결 성적이 D+에 그치는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에 따르면 비영리 구호·자선 기구인 캐나다푸드뱅크는 각급 정부의 빈곤 대책...
이자 상승, 모기지 갱신에 직격탄
“보유자 1/3 이미 올라, 3년내 거의 모두 영향권” 많은 주택 소유자들과 마찬가지로 이안 마스든은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을 면밀히 주시해 왔다. 그는...
‘나치 부역자’를 ‘전쟁 영웅’ 칭송한 로타 하원의장 사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부역한 우크라이나계 이민자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의회 합동 연설에 초청, '전쟁 영웅'으로 소개한 앤서니 로타 캐나다 하원의장이...
호슈베이 유명 ‘파티 하우스’ 화재로 소실
올초, 사진작가 마크 티스데일에 의해 일반에 알려져 소방당국 인재로 추정 조사나서…소유주 공원조성 거절 지난 주 21일 밤, 웨스트 밴쿠버 호슈 베이 인근의...
정부, 암환자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 지원
BC주정부는 암 치료차 여행을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치료 여행 경비로 2천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딕스 장관 “많은 환자에게 혜택 돌아가” 병원 주변 환자,...
버나비, 써리, 연방정부 주택 건설 지원금 연기에 당혹
메트로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최근 주 내 1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건설 정책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연방정부로부터의 자금 지원이 매우 절실한 것으로 이미...
총영사관 한인 기업 InnoFoods 방문
견종호 총영사는 9월 18일 한인 기업 InnoFoods를 방문하여 박두윤 회장과 관계자를 면담하고 주요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또한, 견 총영사는 한인...
견 총영사 애보츠포드 교육청장 면담
견종호 총영사는 9월 20일 Sean Nosek 애보츠포드 교육청장과 Elizabeth Cho-Frede 국제 프로그램 매니저를 면담하고 한국인 조기 유학생의...
제7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성료
제7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9월 23일 오전 11시 웨스틴 캘거리 에어포트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는 밴쿠버에서...
“민주주의 수호의 큰 활약한 해병대”
해병전우회 서울 수복 73주년 기념식 거행 해병전우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영필)는 9월 23일 오전 11시 얀스가든(버나비)에서 서울 수복 73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