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고 싶다”…노스밴쿠버 등산객, 절벽에서 극적 구조
노스 밴쿠버의 인기 하이킹 코스인 그라우스 그라인드(Grouse Grind)에서 한 등산객이 절벽에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스마트 워치 불빛으로 구사일생 하이커, 30m 추락 위기서 구조대에 구출 “내가 한 행동 따라하지 말라”…등산객 경고 지난 주,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제라드 양(23)은 노스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 등반길에 올랐다가 등반 중 실족하는 바람에 3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져 큰 바위 밑으로 깔리게 됐다. 해는 이미 지고 주변의 기온도 점점 내려가자 그는 불안감에...

“투명한 회계와 화합 통해 리더십 강화 할 것”
밴쿠버한인회 2024 정기총회 개최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6월 29일 오후 3시 코퀴틀람 리전에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사업보고, 결산...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2018년 이 후로 차량 앞유리창 수리를 요구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물가가 상승되면서 ICBC의 부담율도 동반 상승...

잉글리쉬 베이 심야 경찰 안전 강화에 주민들 ‘눈살’
밤 10시가 되면 잉글리쉬 베이 등의 밴쿠버 해변에 경찰 안전 요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심야 시간 대 주민 안전을 위해 음주 및 마약 복용 등을 단속하기...
과기협 주최 수학경시대회 시상식 개최
수상자 BC주에서 50% 넘는 13명 입상 글 이지은 기자 사진 AKCSE 캐나다 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문은덕/ AKCSE)는 5월...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최우수상 A 수상작
최우수상 A 박은율 집으로 가는 길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최우수상 B 수상작
최우수상 B 최자운 이방인 당시의 생각과 상황은 모두 배제한 채 그 순간의 감정과 느낌만 남겨내는 것이 나의 기억법이다. 한국에서 장장 17년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 오찬
글 이지은 기자 사진 밴쿠버총영사관. 유공자회 주밴쿠버총영사관은 6월 27일 오전 11시 30분 6.25...
한국의 사물놀이와 다민족 전통 공연 통해 다양성 표현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 ‘풍물’ 개최 글 이지은 기자 사진 한창현 (사)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단장 한창현)은 6월29일(토) 저녁 7시...
“한인업체와의 협력과 소통 통해 경제력 구축”
코리안 비즈니스 커넥션 리셉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버나비 상공회의소(BBOT 소장 폴 호든)와 North Road 비즈니스 협회(BIA...
주밴쿠버총영사관 BC주 한인교수협의회와의 만남
글 편집팀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6월 27일 한인 교수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BC주 한인교수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견종호 총영사는 축사에서 “한인...
캐나다데이 맞아 알더그로브 재향군인회 행사 열려
캔남사당 사물놀이 참여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재향군인회 7월 1일 캐나다데이를 맞이하여 오후 1시 알더그로브 재향군인회에서 열린 국기게양식에...
한인회가 나아갈 방향 제시…이제 함께 나아갑니다
밴쿠버한인회 2024 정기총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6월 29일 오후 3시 코퀴틀람 리전에서 2024 정기총회를...

“한 창 더울 때인데…” 업주들 한 숨 깊어져
예년에 비해 여름 답지 않은 선선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지역 레스토랑 업주들은 요즘 노심초사이다. 평소 이 맘 때면 대부분의 레스토랑 옥외 패티오는 더운...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라이온스 베이 고급 주택, 2천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1996년 헐리우드 유명 호러 영화 fear촬영지 지난 해 5월 3천만 달러에서 가격 낮춰 웨스트 밴쿠버 라이온스 베이 지역 15 Beach Rd.에 위치한...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

건물내 최소 의무 주차공간 설치 규정 폐지 요청
밴쿠버시의 한 당국자는 시내 건물들에 대한 주차 공간 최소화 마련 의무 규정이 폐지돼야 한다고 시에 건의했다. 여기에는 지역에 따라 일부 주택들이 포함되며,...

존 호건 전 주수상, 세 번째 암 발병…치료 중
BC주 신민당 소속으로 전 주수상을 지낸 바 있는 존 호건(64) 전 수상이 현재 세 번째로 발병된 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신민당의 라비 파마르 의원이...
밴쿠버 호남향우회 6월 골프 대회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신태용)은 6월19일 오후 12시 써리 골프 클럽에서 6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20여명이 참가한...

켄 심 시장 시청 회의실을 개인 체육실로 단장…구설수에 올라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시청의 한 회의실을 건강 증진을 위한 실내 체육실gym로 용도를 변경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특이한 결정에 일부에서 비난이...

NDP최병하 후보(버나비-사우스 메트로타운), ‘원주민의 날’ 기념 행사 참여
버나비-사우스 메트로타운의 BCNDP 후보인 최병하 후보가 최근 Civic Square (버나비 도서관) 에서 열린 '국립 원주민의 날' 기념 행사에...

EV 충전소 설치 ‘지지부진’에 밴쿠버시 ‘세금폭탄’ 고려
밴쿠버시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EV 충전소의 수요량에 맞춰 시내 주유소 및 개인 주차장 등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더 설치,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한국역사문화 리더십캠프 성료
한인 차세대들 역사와 문화 배우며 정체성 확립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주최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이 후원한 2024한국역사문화 리더십캠프가 6월...

견 총영사 한국전쟁 호국영웅(James Stone 중령) 추모행사 참석
견종호 총영사는 6월 9일 앨버타주 블루베리 마운틴을 방문하여 캐나다 참전용사이고 한국전쟁 호국영웅인 James Stone 중령 추모행사에 참석하였다. 견...

시집 ‘괜찮다 울지마라 (부제: 이민•경계인의 독백)’
토마스 김 작가 캐나다 이민자의 애환 담긴 시집 출간 토마스 김(한국명 선우보) 작가가 캐나다 이민자의 애환이 담긴 시집 ‘괜찮다 울지마라(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