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어강 50년 만의 최고 유량…노스쇼어 전역 홍수 경보 new
급류·제방 붕괴 우려, 등산객 안전 주의보 폭우 여파로 노스쇼어 지역 하천과 개울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당국이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하천 및 인접 등산로 접근을 자제할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시무어강은 전날 50년 만의 최고 유량을 기록했으며, BC주 하천예보센터는 노스쇼어 산악지대와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홍수 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오전 기준 노스쇼어는 홍수 경보 상태가 유지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급류가 흐르는 하천과 인접한 등산로 주변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각별한...
[메트로밴쿠버 10월 부동산 시장 동향] 시장 ‘구매자 우위’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이 가을 들어 뚜렷한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MLS® 기준 10월 주택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 감소하며 둔화세가...
[프레이저 밸리 10월 부동산 시장 동향] 시장 완만한 회복세
프레이저 밸리 주택 시장이 10월 들어 두 달 연속 거래 증가세를 보이며 점진적 회복 조짐을 나타냈다. 다만 거래 규모는 여전히 장기 평균 이하에 머무르고...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12편 :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려면?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시술 전 상태’ 그리고 ‘시술 후 관리’라는 측면으로 나눠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술 전 상태’란 한마디로...
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밴쿠버협의회 신태용 협의회장과 김상현 간사 선두로 88명의 자문위원 국민주권정부 통일정책 자문 헌법기관으로의 변화·혁신에 역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월...
“세금 체납으로 콘도 경매했는데”…주인 사망 확인으로 무효될 듯
밴쿠버시가 세금 체납을 이유로 경매에 부쳤던 160만 달러 상당의 콘도의 주인이 8년 전 사망자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시가 경매 무효 절차에 착수했다....
“허물지 말고 옮기자”…광역 밴쿠버 ‘주택 이동 보존’ 확산 움직임
광역 밴쿠버에서 재개발로 철거되는 주택을 통째로 옮겨 보존하려는 ‘하우스 무빙(house moving)’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캠핑 붐에 ‘자리 부족’…메트로밴쿠버, 국립·도심공원 확장 나선다
메트로밴쿠버가 급증하는 야영 수요에 맞춰 지역 내 캠핑장 확충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지역공원 내 캠핑 이용률이 불과 2년 사이 20% 이상 급등하면서, 기존...
“좀비보다 비 조심”…밴쿠버 할로윈에 최대 80mm 폭우 예보
환경부 “낮부터 비 시작해 저녁 집중” 도로 침수·산사태 위험 경고 올해 밴쿠버의 할로윈 밤에는 비를 피할 방법이 필요할 전망이다. 캐나다...
써리서 12세 소년 실종…경찰, 주민 제보 요청
마지막 목격은 106 Ave. 13100블록 써리 경찰 “지역 주민 제보 절실” 써리 경찰(Surrey Police Service)이 실종된 12세 소년...
주정부, 미국 국민 대상 ‘반관세 광고’ 강행…11월 송출 예정
BC주 정부가 미국의 목재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대미(對美) 홍보 광고 캠페인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비 총리 “미국 국민에게 직접 알릴 것”...
에보츠포드 사업가 자택 앞서 표적 총격 사망
경찰 “최근 남아시아계 대상 협박 사건과는 무관” 에보츠포드에서 지역 사업가이자 섬유 재활용 기업가 다르샨 싱 사시(68) 씨가 표적 총격으로 사망했다....
밴쿠버여성회 경력단절 여성 위한 세미나 성료
9 분야의 강사진 통해 새로운 시작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회장 안젤리나 박) 주최 2025 경력단절여성 취업 세미나가 10월 25일 오전...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21《할아버지의 이팝마》
책제목: 『할아버지의 이팝마』글.그림: 김정숙출판사: 한그루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김정숙 작가는 스토리텔링 학습지도로 오랫동안 공부방을...
로스트 레이크/송요상
송요상 한국문협 회원, 시인, 수필가 호수에 비가 내리고 있다.빗방울이 수없이 파문을 만들며크고 작은 그림으로 번져그 안에 수없는 시간을 채운다 해도사실...
학업성취를 위한 든든한 지원 한인신협이 함께 합니다
조합원 또는 자녀 대상…11월 17일 마감 글 이지은 기자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2025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한인신협은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광복 80 주년 한국유산의 달 지정 기념식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BC 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와 C3 Korean Canadian Society(회장 이재준) 가 공동 주최 광복 80 주년 및...
해오름 학교 김장의 날 행사 진행…김치 만들기 체험
글·사진 이지은 기자 해오름학교(교장 박은숙)은 10월 25일 오전 11시 박교장 자택에서 김치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구찬회 전 해병전우회 회장...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개최
월드옥타 밴쿠버지부 16명 참석 글 이지은 기자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인 및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2025 KOREA BUSINESS...
기준금리 0.25% 인하, 2.25%…두 번째 연속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이 29일 기준금리를 0.25% 인하했다. 미국과의 무역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두 번째 연속 금리 인하로 이로써 현재 금리는 2.25%로...
미 플로리다서 실종 신고됐던 여성, 밴쿠버서 발견
밴쿠버 경찰 “키칠라노 인근에서 발견” 밴쿠버 경찰은 키칠라노 지역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이 무사히 발견됐다고 22일 밤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1세...
광역 밴쿠버 미분양 콘도 증가세… 일부는 임대 전환 움직임
써리 등 신축 콘도 공실 급증 개발사들, 분양보다 임대로 전환 광역 밴쿠버의 완공된 미분양 콘도와 타운홈 수가 3분기에도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국세청 콜센터, 느리고 부정확…답변 정확도 17%”
캐나다 감사원은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국세청(CRA) 콜센터의 응답 속도와 정보 정확도가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2기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에 신태용 임명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장에 신태용 대표가 임명되었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8일 미주 20개 지역 협의회장 명단을 공개했다. 신태용 22기...
빈민용 숙소가 범죄 아지트로…경찰, ‘웨스트 호텔’ 급습
밴쿠버 경찰이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DTES) 지역의 한 저소득층 숙소가 범죄조직의 은신처로 이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빈곤층 숙소에...
백신 접종률, 팬데믹 이후 회복 못 해
아동 백신 접종률이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은 최근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접종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