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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마련에 30년 모기지 대출 허용

첫 집 마련에 30년 모기지 대출 허용

신축 주택에만 적용…일부 ”효과 있을까?” 8월 1일부로, 생애 첫 집 구매자들은 30년 모기지 대출을 갚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 봄 연방정부 예산에 포함된 내용이다. 총 상환기간이30년인 모기지 대출자는...

“경기 위축된 듯”…고용시장 약세

“경기 위축된 듯”…고용시장 약세

캐나다중앙은행BoC은 이제 국내 경제가 다시 속도를 내기를 원하고 있으나, 일부 통화 위원들은 취약한 고용시장이 그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7월 24일 금리인하 결정을 앞두고 논의된 내용을...

스캠 피해자, 은행에 사기범 신원 공개 요청 승소

스캠 피해자, 은행에 사기범 신원 공개 요청 승소

아들 사칭해 8천 달러 송금 사기 벌여 피해자 스코셔은행에 사기범 신상 요청  지난 해 4월, 은퇴한 전직 목사 키에트 마(70) 씨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사칭하는 한 상대방으로부터 스캠 피해를 당했다. 마 씨는...

개스타운 업주들 “손님이 확 줄었습니다”

개스타운 업주들 “손님이 확 줄었습니다”

보행자 전용도로제 실시 후, 매상 30% 감소 주차 못해 인적 끊겨…시에 정책제고 요청  밴쿠버시가 야심 차게 진행한 개스타운 차량통제 정책이 지역 사업주들이 예상치 못한 영업난을 호소하면서 정책이행에 적신호가...

여름 여행에서 용이한 핸드프레소의 종류

여름 여행에서 용이한 핸드프레소의 종류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5 얼마 전 비도 와주고 더위도 휴가가 필요 했는지 기온도 선선한 한 주도 있었다. 알버타 주에 제스퍼 국립공원의 산불 소식에 안타까웠는데 그 쪽에도 도움이 됐기를...

한 여름의 정원 문학회

한 여름의 정원 문학회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는 이맘때쯤 정원문학회 또는 호수문학회의 이름을 붙여 야유회를 갖는다. 올해는 삼십 여명의 문우들이 그 배우자와 자녀들을 동반하여 랭리 소재의 갈멜산 기도원 너른 마당에 함께...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밴쿠버의 소리는 과연 어떨까? 생활 주변의 각종 환경 속에서 다양하게 들려오는 여러 종류의 소리들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노래 소리, 악기 소리, 동물이나 새들의 울음 소리, 자동차 소리, 종소리 등등. 밴쿠버의...

각 시, 주정부의 밀어붙이기 주택정책에 난감

각 시, 주정부의 밀어붙이기 주택정책에 난감

BC주정부의 인구 밀집화 정책과 관련된 밀어붙이기 식의 주택 건설 정책에 각 지역의 시장들이 난감을 표하고 있다. 10월 말까지 이들 중 두 시정부는 콘도, 아파트 건설 건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BC 주정부에...

써리 6명 살인 사건 범인, 올 가을 재심 속개

써리 6명 살인 사건 범인, 올 가을 재심 속개

2007년 10월 19일, 써리 에서 6명이 동시에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건의 범인으로 코디 해비셔와 메튜 존스톤이 구속돼 2014년 10월, 6건의 일급 살인혐의를 받고 25년간 집행유예가 없는...

토산골프회 여름 토너먼트 진행

글 이지은 기자 토산골프회(회장 김진규)는 8월 2일 버나비 마운틴 골프클럽에서 여름 토너먼트를 실시했다. 이 날 16명의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타 그로스상 김진규, 안자 장타상 유재영, 근접상 이규승,...

보건부, 코로나 팬데믹 비상 사태 종료 선언

보건부, 코로나 팬데믹 비상 사태 종료 선언

백신접종 거부 해고자 2천명 일터 복귀 “접종 유무 기록은 의료현장서 중요 사안” 야당, “선거 앞둔 정치성 회견” 맹 비난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2일, 2020년에 내려졌던 BC주 코로나바이러스...

사라지는 야외 수영장…폐장으로 계층 분열심화

사라지는 야외 수영장…폐장으로 계층 분열심화

현재의 중장년층 주민들은 어릴 적 야외 풀장에서 친구 및 가족과 놀던 때를 즐거운 추억으로 회상하곤 한다. 태양이 뜨거운 한 낮에 물장구를 치고, 풀장 밖에 나와서는 추위를 느껴 큰 타월로 온 몸을 감싼 채로...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알타몬트 해변으로 가는 공공 접근 로 인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몰리네는 이 길로 카약을 이동하고 주변의 베리를 따 먹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언덕길을 이용하며 이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간신히 플러스 성장세”…5월 경제 성장률 0.2%

“간신히 플러스 성장세”…5월 경제 성장률 0.2%

캐나다 경제는 5월에도 제조업과 공공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0.2% 성장하면서 간신히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연간 성장률 2.2% 추정 31일 캐나다통계청의 국내총생산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부문...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 주정부는 임대중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발 이후 부동산 매각 시 임대인에게 고지하는 퇴거 통지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새 규칙 8월 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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