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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릿 여성 살해사건 후폭풍…정부·경찰에 책임 규명 요구

메릿 여성 살해사건 후폭풍…정부·경찰에 책임 규명 요구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단체가 최근 발생한 메릿 여성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 대응이 충분했는지에 대한 조사와 함께 B.C. 주정부의 보다 강력한 제도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성폭력 지원단체 “관련 당국 더 적극 나서야” 1년에 100여명 이상 여성 남성 폭력으로 사망 밴쿠버에 본부를 둔 매맞는 여성 지원 서비스협회의 안젤라 마리 멕도우걸 책임관은 “가정폭력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기 전에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위험 평가와 대응 체계가 강화돼야 한다”며, 성별 기반 폭력...

K-Culture Day at UBC

K-Culture Day at UBC

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2025.11.6(목) UBC 학생회관에서 개최된 K-Culture Day at UBC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K-Culture...

세월이 휘돌아 치면 / 윤문영

세월이 휘돌아 치면 / 윤문영

이제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사람만 만나도 짧은 세월에게, 세월이 이만큼 흐르니 세월은 나보고더 천천히 가라고 하네 천천히 가야 사람을 잘 볼 수 있다고 빨리...

연방 새 이민 목표, 실제 숫자는 더 높아

연방 새 이민 목표, 실제 숫자는 더 높아

연방정부가 예산안과 함께 발표한 새로운 이민 목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2026~2028년 매년 38만 명의 신규 영주권자를 받아들일 예정이다. 이는 기존 이민...

107주년 캐나다 현충일 헌화식 거행

107주년 캐나다 현충일 헌화식 거행

107주년 캐나다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이 11월 11일 오후 3시 평화의 사도비(버나비) 앞에서 거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B.C.-워싱턴주 간 국경 이동 다시 급감

B.C.-워싱턴주 간 국경 이동 다시 급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향하는 차량 통행량이 여름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다. 관세 문제와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남행 여행을 꺼리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오늘 내 생각 / 오석중

<시> 오늘 내 생각 / 오석중

사람들이 내 나이를 모를 때까지사람들이 내 나이를 잊어버릴 때까지살아야겠다.이미 죽었어도 괜찮다면그건 그들이 너무 잘 나를 안거다. 사람들에게 내...

전라남도 광양시 정인화 시장 밴쿠버 방문

전라남도 광양시 정인화 시장 밴쿠버 방문

글 이지은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 (시장 정인화 )과 랭리타운쉽 (시장 에릭우드워즈 )은 11월 4일 랭리이벤트에서 우호도시 협약식을 가졌다. 양 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