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K에게 / 이종구 new
K,이상하게도 한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한국으로 들어갈 때보다 마음이 좀 그렇다.몸이야 양쪽을 오갈 때마다 피곤한 것은 마찬가지인데,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는 유난히 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맴돈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예전 같이 않아서인지, 다시 캐나다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그러나 밴쿠버 공항에 내려 빅토리아행 비행기를 기다리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진다. 비행기가 하늘로 떠오르고 창밖으로 푸른 바다와 섬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기다림이 외로움을 이긴다 / 윤미숙
뿌리는 먼 곳의 안부를 묻지 않는다 아직 먼 일도 묻지 않는다 궁금한 건 오직 모든 꽃망울 후회 없이 터졌는지 가지엔 새들이 앉았다 가는지...
밴쿠버합창단 제19회 정기콘서트 열린다…FIFA 월드컵 기념하는 특별 무대
24년 전통의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인 밴쿠버합창단이 오는 6월 27일(토) 오후 7시, 써리 Pacific Academy 내 Chandos Pattison...
밴쿠버 아트 갤러리서 ‘부정선거 의혹’ 규탄 집회 열려
밴쿠버 아트 갤러리 광장에서 한국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집회가 6월 22일 오후 3시 열렸다.이 날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정택운)을 비롯해...
이명환, 배영수 회원 이영석 명예회원 축하합니다
6.25참전유공자회 6월 생일 잔치 열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6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월...
식욕 저하와 소화불량 — 더운 여름철 위장관리
무더운 여름이 되면 “입맛이 없다”,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다”, “찬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아진다. 실제로 여름철은 위장 질환이 증가하는...
연방-주정부 미분양 콘도 2,200호 매입…‘서민 주택’ 전환
개발부담금도 최대 50%까지 인하 정치권·주택 전문가 일제히 반발 연방정부와 BC주 정부가 시중에 남아도는 미분양 콘도 유닛을 직접 매입하여 서민형...
카나리아, 피노이 페스티벌 참가…한국문화 알리고 다문화 화합 다져
차세대 문화단체 카나리아(Canarea)가 버나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6 피노이 페스티벌(Pinoy Festival)에 참가해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한국...
PMAA, 자폐 가족 지원 위한 ‘Harmony Beyond Borders’ 자선 콘서트 열린다
음악과 예술로 전하는 희망의 하모니…7월 4일 오후 5시 Russian Hall(밴쿠버) Pacific Melody Aid Association(PMAA)가...
바람 하늘 구름 속에 파란 시 / 윤문영
시를 쓰다가바람과 구름을 보고저보다 더 쓸 수 있을 까 시를 쓰다가파란 하늘 보고저만큼 쓸 수 있을 까 바람은 팔 랑 불고하늘은 그만큼 높고 푸르며한가지의...
교실에 ‘AI 챗봇’ 전격 도입… 학부모 “비판적 사고력 해칠 것” 반발
밴쿠버 교육청 Ai 챗봇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계정 공식 출시 "학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에 미칠 부정적 영향 우려" BC주 전역의...
“기름값에 토마토·소고기까지 폭등”
G7 국가 중 '식품 물가 상승률 1위' 불명예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국내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2%를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주정부 재산 범죄 근절 위한 프로그램 출범…상습범 420명 집중 감시
2년 동안 1,6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 기물 파손(반달리즘), 매장 절도, 거리 무질서 단속 BC주 정부가 거리 무질서와 매장 절도의 상당 부분을 초래하는...
대한민국 vs 남아공 월드컵 와치파티 개최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월드컵 경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응원하는 커뮤니티 와치파티가 오는 6월 24일 수요일 오후 6시, 랭리 이벤트 센터 내 월로비...
주정부 치솟는 전력 수요 대응 위해 ‘대형 수력 발전 댐’ 신설 검토
오는 2050년까지 전력 공급량 50% 증가 장기 계획 BC주 정부가 오는 2050년까지 전력 공급량을 50% 늘리겠다는 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피스강과 센트럴...
전문의 진료 대기 ‘사상 최악’… 환자 130만 명 줄섰다
1년 새 대기 환자 10만 명 증가 일부 전문의는 신규 환자 접수 중단 BC주의 전문의 진료 대기 시간이 사상 최악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의료 시스템 전반에...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발기인대회 개최
한인사회·차세대 함께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 위한 첫걸음 내딛어 캐나다 한인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차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매시 터널 재건축 비용 110억 달러설…사업비 폭증 논란
당초 예상치의 3배 규모 주장 제기 BC주정부 “예산 검토한 적 없다” 반박 BC주 최대 교통 인프라 사업 가운데 하나인 조지 매시 터널 재건축 프로젝트가...
메트로밴쿠버 노조, 중재안 수용…전면 파업은 종료
노동관계위원회 중재 아래 협상 재개 노조 “최종 합의 전까지 제한적 쟁의 유지” 전면 파업에 돌입했던 메트로 밴쿠버 외부 현장직 노동자들이...
써리 시의회, 주상복합 초고층 빌딩 승인
38층 규모·373세대, 단지에 모스크 공존 모델 도입 대중교통 요충지 중심 재개발…교민 사회 압도적 지지 써리 시의 중심부인 월리 지역의 한 주택가...
‘잃어버린 캐나다인’ 구제책 혼선…시민권 줬다 뺏다
정부, 이미 발급한 시민권 증서 무더기 효력 정지 이주 준비자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 연방정부가 이른바 ‘잃어버린 캐나다인(Lost Canadians)’...
메트로 밴쿠버 ‘쓰레기 배출 실태’ 도마 위에
"음식물·재활용품 혼합 배출 여전"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습관에 대해 조명한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보고서에는 긍정적인 신호와 함께...
BC 경제 먹구름…지난 1년간 일자리 2만9,600개 증발
중소기업 신뢰지수 하락세 지속 월드컵 특수 기대 속 고용시장은 ‘빨간불’ 2026 FIFA 월드컵 개최에 따른 경제 효과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BC주의...
G7 회의장 ‘생중계’된 카니·트럼프 대화…화두는 중국산 전기차
켜진 마이크 통해 무역 현안 논의 포착 캐나다의 중국산 EV 관세 정책에 관심 집중 G7 정상회의가 열린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마크 카니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지원금 지급 임박…누가 얼마나 받나
OAS·새 식료품·필수품 지원금 순차 지급 연령·소득·거주지 따라 수령액 달라져 자격 요건을 충족한 캐나다인들에게 연방정부의 각종 지원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통신 3사 ‘꼼수 수수료’ 논란…CRTC “즉각 중단하라”
로저스·벨·텔러스 신규 수수료 도마 위 요금제 변경·해지 비용 부과에 규제당국 경고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인 로저스(Rogers), 벨(B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