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톤 넘는 ‘슈퍼 호박’…리치먼드 농부, 캐나다 신기록 달성 new
경진대회서 1위 차지, 1만 달러 상금 받아 “‘거대 호박’은 지역 자부심이자 축제의 상징”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전직 치과 의사 출신의 데이브 첀(80)은 자신이 직접 기른 거대한 호박들을 출하하느라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 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26일, 미국 워싱톤주 켄트 지역에서 진행되는 수확한 호박의 크기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두 개의 거대한 호박들을 차에 싣고 미국 국경선 육로를 넘어야 했다. 올 해 2월부터 시작된 미국 측의 관세 전쟁 여파로 그는 국경선을...
1톤 넘는 ‘슈퍼 호박’…리치먼드 농부, 캐나다 신기록 달성 new
경진대회서 1위 차지, 1만 달러 상금 받아 “‘거대 호박’은 지역 자부심이자 축제의 상징”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전직 치과 의사 출신의 데이브 첀(80)은 자신이 직접 기른 거대한 호박들을 출하하느라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 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26일, 미국 워싱톤주 켄트 지역에서 진행되는 수확한 호박의 크기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두 개의 거대한 호박들을 차에 싣고 미국 국경선 육로를 넘어야 했다. 올 해 2월부터 시작된 미국 측의 관세 전쟁 여파로 그는 국경선을...
공공부문 파업 여파…정부 학자금 지원 끊겨 안절부절 new
전(前) 보호청소년, 생계 위해 클럽서 일하며 버텨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지원...
SFU 써리 의대, 입학 지원 접수 시작 new
50년 만에 서부 캐나다 첫 의과대학 신설 정원 48명, “내년 봄 예비 학생과의...
“재원은 아직”…급행버스 노선 설계는 진전 중 new
메트로밴쿠버의 통근자들에게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약속된...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함께함’ new
“가족, 관계, 소속감이 밴쿠버인의 핵심 가치” ‘Valuegraphics’ 분석...

1톤 넘는 ‘슈퍼 호박’…리치먼드 농부, 캐나다 신기록 달성 new
경진대회서 1위 차지, 1만 달러 상금 받아 “‘거대 호박’은 지역 자부심이자 축제의 상징”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전직 치과 의사 출신의 데이브 첀(80)은 자신이 직접 기른 거대한 호박들을 출하하느라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 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26일, 미국 워싱톤주 켄트 지역에서 진행되는 수확한 호박의 크기 경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두 개의 거대한 호박들을 차에 싣고 미국 국경선 육로를 넘어야 했다. 올 해 2월부터 시작된 미국 측의 관세 전쟁 여파로 그는 국경선을...
1톤 넘는 ‘슈퍼 호박’…리치먼드 농부, 캐나다 신기록 달성 new
경진대회서 1위 차지, 1만 달러 상금 받아 “‘거대 호박’은 지역 자부심이자 축제의 상징”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전직 치과 의사 출신의 데이브 첀(80)은 자신이 직접 기른 거대한 호박들을 출하하느라 아직도 일손을 놓지 못 하고 있다....
공공부문 파업 여파…정부 학자금 지원 끊겨 안절부절 new
전(前) 보호청소년, 생계 위해 클럽서 일하며 버텨 저소득층 학생, 장애인 지원 수혜자들 가장 큰 피해 BC주 공공직원노조(BCGEU)의...
SFU 써리 의대, 입학 지원 접수 시작 new
50년 만에 서부 캐나다 첫 의과대학 신설 정원 48명, “내년 봄 예비 학생과의 면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4일, 사이먼 프레이저...
“재원은 아직”…급행버스 노선 설계는 진전 중 new
메트로밴쿠버의 통근자들에게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약속된 급행버스(RapidBus) 노선 사업이 써리에서 설계 단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BC주정부·연방 지원 요청한 트랜스링크, 9개 노선 추진 써리 시의회는 지난주 트랜스링크(TransLink)의 사업 추진 계획에 공식 승인을 내렸다. 그러나 핵심인 재원 확보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교통 단체들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 발표가 없는 점이 가장 걱정됩니다.”...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함께함’ new
“가족, 관계, 소속감이 밴쿠버인의 핵심 가치” ‘Valuegraphics’ 분석 결과, “결국 우리는 다 같다” 인도에서 3년 전 메트로 밴쿠버로 이주한 팔락 베타브(Phalak Betab) 씨는 이제 자신이 사는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녀는 이 후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 영상들을 보면서 이웃 주민들의 관심사에 궁금증을 품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 이곳에 적응하고 있는 가운데 무엇을 먹을지, 어디를 가야 할 지 그리고 어디에서 살아야...
BC 공항 2곳, 해커 공격에 ‘프로하마스 메시지’ 송출 소동 new
BC 주 켈로나와 빅토리아 공항이 해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공항 내 방송 및 안내 화면에 하마스를 지지하는 메시지가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켈로나·빅토리아 공항 전광판·방송 시스템 일시 장악 켈로나국제공항은 지난 8일 오후 5시15분쯤 제3자가 전광판과 공항 내 방송 시스템 일부를 해킹해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졌다”, “하마스가 승리했다” 등의 문구를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에서는 아랍어 남성 목소리가 흘러나왔으며, 화면에는 ‘시베리슬람(Siberislam)’이라는...
최고의 한식과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다 버나비 ‘88타운’ new
대형 홀·가성비로 지역 공략 고물가 시대,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버나비 킹스웨이에 새롭게 문을 연 ‘88타운(5640 Kingsway, Burnaby)’이 한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밴쿠버는 다민족이 함께 사는 지역 특성상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손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한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면 금상첨화다. 이런 흐름...
“추석 맞아 고향의 그리움 함께 달래요” new
밴쿠버이북5도민연합회 추석 경로잔치 열려 밴쿠버이북5도민연합회(회장 고승범) 추석 경로잔치가 10월 9일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정동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50여명의 80세 이상 시니어 회원들이 참석했다.고승범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민 1세대 회원들을 위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만규 상임고문은 “화목한 단체로 이끌어주고 명절에 잊지 않고 이런 자리를 준비해 준...
현직 전문가들이 전하는 합격 전략과 진로 로드맵 new
JM 에듀케이션-악세 YP, UBC서 대학 입시 & 진로 설명회 연다.무료 사전신청 필수… 11월 8일, UBC 캠퍼스 경영대 건물 Henry Angus JM 에듀케이션과 악세 YP(Young Professionals) 공동 주관하는 ‘대학 입시 & 진로고민 학부모 설명회’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UBC 밴쿠버 캠퍼스 Henry Angus(Angus 098, 2053 Main Mall)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2022년 부터...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new
메트로 밴쿠버의 신규 콘도 시장에 ‘빈집’이 쌓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떠났고, 실수요자들도 높은 가격과 좁은 평형에 등을 돌렸다. 각종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분양 콘도 3천 가구 넘어…작년의 두 배 투자자 이탈,...
밥 레니 “BC 부동산 산업, 구조적 위기…전담 리더 필요” new
‘콘도 킹(Condo King)’으로 불리는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자 밥 레니(Bob Rennie)가 BC주 개발 산업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부동산 총괄책임자(Real...
트럼프 회담 후 카니 총리 “더 유리한 무역 합의 자신”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는 7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현재 양국이 새로운 관세 협정 체결을 위한 실무 협상에...
3만 돌파 TSX, 캐나다 경제의 자신감 증명
“미국보다 더 강하다” 금리 인하·원자재 랠리가 만든 ‘캐나다식 강세장’ 캐나다 증시가 3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강세장을 열었다. 경기 둔화 우려와 미· 캐 무역...
밥 레니 “BC 부동산 산업, 구조적 위기…전담 리더 필요” new
‘콘도 킹(Condo King)’으로 불리는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자 밥 레니(Bob Rennie)가 BC주 개발 산업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부동산 총괄책임자(Real...
트럼프 회담 후 카니 총리 “더 유리한 무역 합의 자신”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는 7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현재 양국이 새로운 관세 협정 체결을 위한 실무 협상에...
3만 돌파 TSX, 캐나다 경제의 자신감 증명
“미국보다 더 강하다” 금리 인하·원자재 랠리가 만든 ‘캐나다식 강세장’ 캐나다 증시가 3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강세장을 열었다. 경기 둔화 우려와 미· 캐 무역...

최고의 한식과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다 버나비 ‘88타운’ new
대형 홀·가성비로 지역 공략 고물가 시대,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버나비 킹스웨이에 새롭게 문을 연 ‘88타운(5640 Kingsway, Burnaby)’이 한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추석 맞아 고향의 그리움 함께 달래요” new
밴쿠버이북5도민연합회 추석 경로잔치 열려 밴쿠버이북5도민연합회(회장 고승범) 추석 경로잔치가 10월 9일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정동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50여명의 80세 이상 시니어 회원들이...

현직 전문가들이 전하는 합격 전략과 진로 로드맵 new
JM 에듀케이션-악세 YP, UBC서 대학 입시 & 진로 설명회 연다.무료 사전신청 필수… 11월 8일, UBC 캠퍼스 경영대 건물 Henry Angus JM 에듀케이션과 악세 YP(Young Professionals) 공동...

길을 찾는 청년들에게 ‘거인의 어깨’를, 2025 멘토링 컨퍼런스 성료 new
Mentoring Diamond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공동주관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한인 1.5세 차세대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2025 멘토링 컨퍼런스'가 10월 11일 토요일 에드먼턴 중앙 교회에서 열렸다. 멘토링 기구...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10편 :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 new
임플란트 치료 상담을 하다보면 잘못 알고있는 상식 때문에 낭패를 보는 환자들을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흔하게 잘못 알고있는 임플란트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하게 만나는 잘못된 상식은 ‘내 치아를 안빼고 끝까지...

한방에서 본 감기의 해석과 치료 new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차가워지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감기는 흔하지만, 때로는 며칠씩 일상생활을 무너뜨리고, 노약자에게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방에서는 감기를 어떻게 해석하고...

최고의 한식과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기다 버나비 ‘88타운’ new
대형 홀·가성비로 지역 공략 고물가 시대,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가운데 버나비 킹스웨이에 새롭게 문을 연 ‘88타운(5640 Kingsway, Burnaby)’이 한식과 중식을 함께 즐길 수...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 9편 : 임플란트 수술 실패 가능성은?
임플란트 치료는 치의학에 있어서 전통적인 치료방법의 단점들을 해소하는 매우 획기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즉, 치아가 빠지더라도 주변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브릿지 치료를 위해 깎아내지 않고) 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자연치와 기능적/심미적으로...
CRA My Account, 왜 꼭 필요하며 어떻게 등록하는가
캐나다에서 세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려면 CRA My Account가 기본이다. 환급·신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소·계좌를 바꾸고, 정부 크레딧도 신청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회계사를 온라인 대리인으로 지정하려면 본인 My Account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My Account가 없다면 회계사가 전자적으로 접근할 수...
BC 주택 보유자라면 꼭 알아야 할 Speculation and Vacancy Tax 이야기
최근 몇 년 동안 BC 주정부는 투기 억제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하여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이하 SVT)를 도입하였다. 이 세금은 주택을 실제 거주나 장기 임대용으로 활용하지 않고 비워 두는 경우에 부과되는 것으로, 특히 해외 거주자나 투기 목적의 소유자에게 부담을 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많은 독자들이...
TFSA에서의 ‘과도한 거래’, CRA는 어떻게 판단할까
TFSA는 투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대표적인 절세 계좌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CRA는 TFSA 내에서의 빈번한 거래에 대해, 그 성격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배제하거나 심지어 사업소득으로 재분류하고 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세무상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이슈이다. TFSA의 비과세 혜택,...
왜 이번 분기 GST 환급금이 줄었을까?
BC 주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탄소세 리베이트' 폐지와 그 이면의 변화 2025년 7월, 정기적으로 GST/HST 크레딧을 받아오던 많은 BC 주민들이 이번 분기 환급액이 예상보다 적게 입금된 것을 보고 의아해하였다. “세금신고도 제대로 했고, 소득이나 가족사항도 달라지지 않았는데 왜 돈이 줄었을까?” 그 원인은 바로 BC주 탄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