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 총리, 연방 주택기관 ‘빌드 캐나다 홈즈’ 출범 new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연방정부 산하의 새로운 주택 건설 전담 기관인 ‘빌드 캐나다 홈즈(Build Canada Homes)’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기관은 연방 차원에서 주택 관련 프로그램을 총괄 관리·감독하며, 국내 주택 공급 확대를 주도하게 된다. 신규 주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BC주는 제외 이번 조치는 자유당의 지난 총선 공약의 핵심인 “국내 주택 건설 2배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연방정부는 빌드 캐나다 홈즈를 통해 저렴한 주택 프로그램들을 중앙에서...
카니 총리, 연방 주택기관 ‘빌드 캐나다 홈즈’ 출범 new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연방정부 산하의 새로운 주택 건설 전담 기관인 ‘빌드 캐나다 홈즈(Build Canada Homes)’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기관은 연방 차원에서 주택 관련 프로그램을 총괄 관리·감독하며, 국내 주택 공급 확대를 주도하게 된다. 신규 주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BC주는 제외 이번 조치는 자유당의 지난 총선 공약의 핵심인 “국내 주택 건설 2배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연방정부는 빌드 캐나다 홈즈를 통해 저렴한 주택 프로그램들을 중앙에서...
“RCMP 치안 비용 절반 부담”…B.C. 지자체, 발언권 요구 new
BC주 RCMP의 연봉을 시정부들이 거의 절반 정도를 감당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 “투기 억제 위해 빈집세 확대 필요” new
폴스크릭 북동부 미 판매 주택, 빈집세 적용 대상 오를 듯 밴쿠버 시의회가...
캐나다, 8월에 6만6천 개 일자리 잃어 new
캐나다 경제가 8월 한 달 동안 6만6,000개의 일자리를 잃으면서 실업률이...
이비 수상, 임시 외국인 노동자 제도 ‘폐지’ 촉구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emporary Foreign...

카니 총리, 연방 주택기관 ‘빌드 캐나다 홈즈’ 출범 new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연방정부 산하의 새로운 주택 건설 전담 기관인 ‘빌드 캐나다 홈즈(Build Canada Homes)’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기관은 연방 차원에서 주택 관련 프로그램을 총괄 관리·감독하며, 국내 주택 공급 확대를 주도하게 된다. 신규 주택 프로젝트 본격 추진, BC주는 제외 이번 조치는 자유당의 지난 총선 공약의 핵심인 “국내 주택 건설 2배 확대” 계획의 일환이다. 연방정부는 빌드 캐나다 홈즈를 통해 저렴한 주택 프로그램들을 중앙에서...
카니 총리, 연방 주택기관 ‘빌드 캐나다 홈즈’ 출범 new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연방정부 산하의 새로운 주택 건설 전담 기관인 ‘빌드 캐나다 홈즈(Build Canada Homes)’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기관은 연방 차원에서 주택 관련 프로그램을 총괄 관리·감독하며, 국내 주택 공급...
“RCMP 치안 비용 절반 부담”…B.C. 지자체, 발언권 요구 new
BC주 RCMP의 연봉을 시정부들이 거의 절반 정도를 감당하고 있는 가운데, RCMP 임금 수준이 날로 상승되고 있어 관련 시 정부...
시의원 “투기 억제 위해 빈집세 확대 필요” new
폴스크릭 북동부 미 판매 주택, 빈집세 적용 대상 오를 듯 밴쿠버 시의회가 빈집세(vacancy tax)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캐나다, 8월에 6만6천 개 일자리 잃어 new
캐나다 경제가 8월 한 달 동안 6만6,000개의 일자리를 잃으면서 실업률이 7.1%로 치솟았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면 2016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 7.1%… 팬데믹 시기 이후 최고치 파트타임 일자리 중심으로 타격 캐나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으며 올해 1월 6.6%에서 시작해 연중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잃은 일자리 대부분은 파트타임 직종에서 발생했다....
이비 수상, 임시 외국인 노동자 제도 ‘폐지’ 촉구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캐나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Temporary Foreign Worker·TFW) 프로그램 폐지를 전격적으로 요구하며, 연방정부의 잘못된 이민정책이 노숙자 쉼터와 푸드 뱅크를 가득 채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민제도가 노숙자 쉼터·푸드뱅크 채워” “사기· 위조 만연 프로그램” 지적 이비 수상은 4일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폐지되거나 대폭 개혁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노숙자 쉼터와 푸드뱅크를 채우는...
“교도소 안에서 열린 문? 미스터리 남긴 알칼릴 탈출”
2022년 ‘울프팩’ 조직원 로비 알칼릴(Robby Alkhalil)의 극적인 교도소 탈옥 사건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세 남성 중 두 명이 10일 밴쿠버 법원에 처음으로 출석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누가 이들을 고용했는가, 그리고 교도소 내부 인원이 연루되었는가? 알칼릴 탈옥 도운 2명 법정 출석 “포트 코퀴틀람 교도소 직원 연루 의혹” 알칼릴은 2017년 밴쿠버에서 발생한 조직 폭력 살인 사건의 유죄 판결을 기다리던 중, 2022년 7월 포트 코퀴틀람...
반려견 구하려다 절벽 추락…하이커 중상
스쿼미시 트레일서 18m 아래로 떨어져 병원 치료 중 스쿼미시의 트라이쿠니 피크(Tricouni Peak) 트레일에서 한 여성 하이커가 반려견을 구하려다 18미터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고 코헨(Margaux Cohen)은 반려견 ‘시온(Zion)’이 발을 헛디뎌 절벽 근처에서 위험에 처하자 이를 구하려다 함께 미끄러져 추락했다. 그녀는 한 쪽 다리에 부상만 입었을 뿐 생명을 건졌다. 코헨의 애완견 시온은 무게가 36kg으로 구조견 이기도 하다. 이 날 낙상...
“대낮에 8천 달러 털어가”…뻔뻔한 절도 범죄 기승
캐나다 전역에서 조직적이고 대담한 절도 범죄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범죄자들은 처벌이 미약한 제도를 악용해, 한낮에도 거리낌 없이 매장에 들어가 고가 물품을 챙겨 나오고 있다. 수천 달러 어치 버젓이 훔쳐 유유히 사라져 조직적 도둑, 처벌 약점 노려 매장 휩쓸어 이번 주 온타리오주 헌츠빌의 한 홈디포(Home Depot) 매장에서는 남성 4명이 파워 툴을 카트에 가득 실은 뒤 8,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계산하지 않고 그대로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서 한 달...
한인 박진우 작가 데뷔작 ‘옥스포드 소주 클럽’ 출간
정체성과 ‘가면’에 대한 내면적 성찰…. 치유 소설 9월 18일 그래빌 아일랜드 ‘누룽지 서점‘ 오후 6시30분 북투어 글 이지은 기자 한국계 캐나다 작가 박진우(Jinwoo Park)의 데뷔 소설 『옥스퍼드 소주 클럽(Oxford Soju Club)』이 9월 2일 캐나다에서 출간되었다. 박진우 작가는 9월 30일 미국 출간과 audio book 론칭도 앞두고 3일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해밀턴,토론토, 오타와,밴쿠버, 위니펙, 에드먼튼, 캘거리에서 북 투어 중이다. 옥스퍼드...

캐나다, 8월에 6만6천 개 일자리 잃어 new
캐나다 경제가 8월 한 달 동안 6만6,000개의 일자리를 잃으면서 실업률이 7.1%로 치솟았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면 2016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업률 7.1%… 팬데믹 시기 이후 최고치 파트타임 일자리...
국제 유학생 급감, 대학 재정·지역사회 모두에 충격파
연방정부가 유학 비자 발급을 제한한 이후, 캐나다 전역의 대학과 컬리지가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BC주는 유학생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콘도 분양 침체, 신규 착공 ‘발목’
4,000여 유닛 미분양…개발사들 “뼈아픈 정산의 시간” 부동산 시장에서 콘도 사전분양(Pre-sales) 침체가 심화되며 신규 주택 착공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현재...
지난달 4만1천개 일자리 감소…실업률 6.9% 유지
캐나다통계청은 지난 7일 발표에서,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경제에서 약 4만1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층과 민간 부문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국제 유학생 급감, 대학 재정·지역사회 모두에 충격파
연방정부가 유학 비자 발급을 제한한 이후, 캐나다 전역의 대학과 컬리지가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BC주는 유학생 의존도가 높아 타격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콘도 분양 침체, 신규 착공 ‘발목’
4,000여 유닛 미분양…개발사들 “뼈아픈 정산의 시간” 부동산 시장에서 콘도 사전분양(Pre-sales) 침체가 심화되며 신규 주택 착공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현재...
지난달 4만1천개 일자리 감소…실업률 6.9% 유지
캐나다통계청은 지난 7일 발표에서,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경제에서 약 4만1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층과 민간 부문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한인 박진우 작가 데뷔작 ‘옥스포드 소주 클럽’ 출간
정체성과 ‘가면’에 대한 내면적 성찰…. 치유 소설 9월 18일 그래빌 아일랜드 ‘누룽지 서점‘ 오후 6시30분 북투어 글 이지은 기자 한국계 캐나다 작가 박진우(Jinwoo Park)의 데뷔 소설 『옥스퍼드 소주 클럽(Oxford...

밴쿠버노인회 록키여행 출발 풍성한 가을 여행 속 즐거움 가득
글∙사진 이지은 기자 (사) 밴쿠버한인노인회(회장 유재호)는9월 8일 오전 8시 희래등(코퀴틀람) 주차장 앞에서 3박4일 록키로 출발했다. 55여명의 노인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가을 록키 여행은 8일 베일마요트 숙박, 9일 조식 후 자스퍼...

김경협 동포청장 “동포사회 연결 넘어 연대 강화” 약속
10일 취임…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및 맞춤형 지원 확대 밝혀한글학교 대 지원 대폭 확충 및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글 이지은 기자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10일 “재외동포 사회와의 연결을 넘어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밴쿠버 남성합창단 15회 정기공연 인생을 노래하다
글 이지은 기자 메트로 밴쿠버 남성 합창단(Metro Vancouver Korean Men's Choir, 이하 MVKMC /지휘자 정은아)은 9월 6일 Pacific Academy(Surry)에서 제 15회 정기 공연을 개최했다....

양파즙, 혈관을 지키는 자연의 선물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채소 중 하나가 바로 양파입니다. 김치나 볶음, 국물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며, 생으로 먹기도 하고 장아찌로 담가 오래 두고 먹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양파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4편 : 임플란트 수술 시 통증
빠진 치아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임플란트 치료 많이 아픈가요?”...

홍삼의 역사와 주요 성분, 그리고 효능에 대해
홍삼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전통의 약초로,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심혈관 건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기운을 올려준다’는 말로 쉽게 설명하는 홍삼의 효능은 단순히 기운을 북돋우는 데...

프리텔레콤, TELUS와 협력하여 한-캐나다 시장 대상 최초의 듀얼 모바일 서비스 출시
프리텔레콤 듀얼 플랜, 토론토 한국 축제에서 공식 공개 한-캐나다 간 원활한 연결 제공 토론토, 온타리오 – 한국 대표 알뜰폰 통신사 프리텔레콤(브랜드명: 프리티, FreeT)이 캐나다 3대 통신사인 텔러스(TELUS)와의 전략적 제휴을...
BC 주택 보유자라면 꼭 알아야 할 Speculation and Vacancy Tax 이야기
최근 몇 년 동안 BC 주정부는 투기 억제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하여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이하 SVT)를 도입하였다. 이 세금은 주택을 실제 거주나 장기 임대용으로 활용하지 않고 비워 두는 경우에 부과되는 것으로, 특히 해외 거주자나 투기 목적의 소유자에게 부담을 주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많은 독자들이...
개인 사업자인 경우 자동차 비용 공제 및 세금
개인사업자인 경우에는 법인차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개인자동차는 업무용으로 얼마만큼 사용했나의 비율만큼을 공제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은 업무중의 비용으로 공제할 수 없습니다. 예) 총 $15,000 의 자동차 운행경비 (Gas, 수리비, 보험료, 리스비용, licence비용 등)가 발생하였는데 총 운행거리가...
[2023년 경기전망] ‘새해 경제’ 희망보다는 고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안타깝다
2023년을 맞이하여 희망을 얘기하기 보다 혹독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금년도 세계경제는 불경기 정도가 아니라 불황 자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계부채가 소득대비 비율이 높은 한국과 캐나다 국민들의 체감 고통이 아주 심할 거로 보인다. 그동안 저금리 덕에 최소 이자를 상환하면서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다가 불과...
단상 1
글·사진 오석중 아침에 거울을 보니 한쪽 눈은 무섭고 다른 한쪽 눈은 슬프게 보였습니다. 슬픈 눈은 무서운 눈 때문에 더 슬퍼 보이고 무서운 눈은 슬픈 눈 때문에 오히려 더 슬퍼 보였습니다. I was looking at the mirror in a morning My one eye looked scary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