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여성, 인종차별에 맞서는 시위 주도

버나비 여성, 인종차별에 맞서는 시위 주도

팬데믹 기간 동안 아시안계 혐오 인종차별 움직임이 이곳 저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버나비에 거주하는 한 여성에 의해 캐나다에서도 반아시안 분위기에 맞서는 운동이 거시화 되기 시작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반아시안 차별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국내 30여개 시들과 수 십 개의 노조모임 등을 통해 각 지역별로 진행되고 있다. 버나비시에 거주하는 도리스 마는 아시안협력회의 창립자이기도 하며, 버나비시 사회 계획위원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근 아시안계 혐오성 범죄가 빈발하자...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해 명시돼야 할 5가지

코로나바이러스에 관련해 명시돼야 할 5가지

다음은 학자, 연구진, 미디어 종사자 그리고 일반 주민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서 알아두어야 할 다섯 가지 사항이다. 첫째, BC질병통제센터에 의한 각 지역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율 현황표가 마련돼야 한다. 이 표를 통해서 일반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에 대한 경계 수준을 알릴 수 있게 된다고 캐나다 질병 감염 분야 전문인 150인에 선정된 캐롤라인 콜리진 박사는 지적했다. 그녀는 정확한 정보는 주민들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둘째, 바이러스 백신...
WHO, BC주 돌연변이 바이러스 우려 변종 선언

WHO, BC주 돌연변이 바이러스 우려 변종 선언

BC주에 4 가지 우려 변종이 있다는 것을 의미 변종이 작년 처음 확산된 원래 바이러스를 대체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빠른 전염성을 가진 COVID-19 변종이 BC주에서 확인되었으며 세계 보건기구(WHO)에 의해 우려되는 변종으로 분류되었다. 이는 BC주에 4 가지 우려 변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WHO 대변인은 월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인도를 황폐화 시키고있는 B.1.617 돌연변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중 돌연변이는 전염성이 더 강하며 잠재적으로 항체를...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총기난사로 28세 갱 단원 사망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총기난사로 28세 갱 단원 사망

용의자들 도주 중 경찰 향해 발포 갱 단원이 밴쿠버 공항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피해자는 28세의 폭력조직의 일원인 카만 그루왈로 9일(일요일)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총격을 받았다. 용의자들은 오후 3시쯤 국제선 2층 출국 터미널 앞에서 총격을 가했다. 리치몬드 RCMP 총경 윌 응은 일요일 늦게 그의 경찰관들이 도주 차량을 가로막았으나 용의자들이 그들을 향해 발포한 후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추격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의 발포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살인범들이...
신민당 치과보험 발의…연소득 9만달러 미만 가구 대상

신민당 치과보험 발의…연소득 9만달러 미만 가구 대상

신민당은 가구 소득 9만달러 미만으로 치과보험이 없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치과치료를 추진하고 있다. 이 발의안이 통과되면 2백만명의 주민이 치과보험의 혜택을 받는다. 사진=밴쿠버-킹즈웨이 지역구 돈 데이비스 의원 페이스북 신민당(NDP)은 4일 치과보험이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연 소득 9만 달러 미만인 주민에게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의안을 하원에 상정했다. 캐나다 치과협회에 따르면 치과보험이 없는 주민은 전체 인구의 32% 이다. 잭 해리스 의원의 이 발의안을...
학자금 상환 대신에 ‘투자’ 바람… 금리 ‘제로’ 효과

학자금 상환 대신에 ‘투자’ 바람… 금리 ‘제로’ 효과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연방정부가 학자금 대출 금리를 제로로 만들었고 온타리오주처럼 일부 주정부는 금리를 3.5%까지 인하했다. 학자금 대출이 있는 샨텔 거버트 씨는 이런 저금리 환경을 장기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근무하는 20대 거버트 씨는 “현재 투자금이 4.5% 수익률을 내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대신에 이 금액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