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반시 벌금 부과 오는 5월 25일까지 자발적 법 준수 기대 지역간 비필수 여행을 단속할 수 있는 공식 권한이 경찰(RCMP)에게 부여되었다고 4월 30일 마이크 판워스 대중안전부 장관이 밝혔다. 지난 주 BC주정부는 주의 3개 보건지역간의 비필수 여행을 오는 25일까지 규제하며 적발 시 575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RCMP는 각 보건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통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속을 시작한다. 판워스 장관은 경찰이 주기적으로...
현재까지 180만명이 코로나 백신 접종… 55%가 여성 20-40대층 주민 접종신청 당부 두 달 안 전 주민 1차접종 완결 BC보건부 통계 자료에 의하면 현재 BC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성별 비교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염 위험이 높은 연령대들에 대한 백신 접종률이 예상치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 수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며, 1차 접종을 마친 주민들은 12-16주 후에 2차 접종을...
확산과 관련된 개념 변경 공기중에서 수 시간 동안 상존 실내 환기시설 빈약, 밀폐된 실내 공간서 빠른 속도로 감염 BC질병통제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매우 작은 입자에 의해서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된다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된 개념을 변경했다. 그 동안 코로나바이러스는 바닥으로 떨어지거나 표면에 묻어서 확산되는 것으로 주로 알려졌다. 4일, 질병통제센터는 이 바이러스가 미세한 분말과 같이 한 마디로 입자를 통한 공기로 전염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는...
B.1.1.7. 변종은 코로나바이러스 세 개의 변종들 중 하나 UBC 연구원들이 영국에서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형인 B.1.1.7.에 대한 상세 모형을 세계 최초로 찾아내 발행했다. 영국발 이 변이 바이러스는 의외로 많은 수의 변이형을 띠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과학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는 종은 N501Y로, 인간 세포에 기생해 바이러스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량에 변형을 가져 온다. 이 N501Y 변종은 코로나바이러스 증식과 변형에 주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UBC...
월리, 뉴톤 지역의 일일 평균 바이러스 감염율 높아 하루 평균 인국 10만 명당 40명의 감염자 배출 주정부, 백신 우선접종 고려 BC주 질병통제센터에 의하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감염율이 높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써리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율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존 호건 주수상은 이번 주 관련 모임을 통해 이 달 안으로 BC주에 그 동안의 두 배에 달하는 많은 양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물량이 도착될...
주정부 보도자료 – 법무부 빅토리아 – 비씨주는 주 전역에 걸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사건·사고에대응하기 위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인종차별 사건 보고 핫라인을 개설한다. 밴쿠버에서 반아시아계 증오 범죄는 2020년에 전년 대비 700% 이상 증가했다. 핫라인은 비씨인들이 인종차별 사건을 신고하고 필요한 지원 및 서비스를 소개 받기 위해 다국어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경찰이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의 정무장관인 라크나 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