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3 12:07:33
8월 9일부터 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캐나다 입국 시 의무적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접종을 완전히 마친 나머지 국적자에 대한 격리해제는 9월 8일부터 발효된다. 8월 9일부터 미국인, 9월 8일부터 기타 해외국적자 19일 연방정부는 해외방문자에 대한 비필수 목적의 캐나다 입국을 허용하고 일부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8월 9일 자정을 시작으로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관자는 2주 격리기간 없이...
2021-07-23 12:07:05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에 코요테들이 빈발하게 출몰하면서 이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공원 측은 지난 주, 주민 안전을 위해 이 공원에나타난 네 마리의 코요테들을 치사 시켰다. 한편 공원 방문객들은 코요테들이 자주 나타나는 지역을 피하면서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지역 주민인 에린 노스폿은 “평소 아이들을 데리고 스탠리 공원을 방문하는데, 앞으로는 그 횟수를 줄이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아이들 놀이터 등을 찾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2021-07-22 13:07:59
아이들이 먹은 스토너팻치 대마초 구미젤리의 포장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사워팻치키즈 젤리와 유사한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되어있다. 이 구미젤리 한 봉지에는 대마초의 주요 향정신성 성분인 THC 500mg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빅토리아 경찰 배포 빅토리아 경찰은 모두 10살 미만인 어린이 5명이 THC 구미젤리를 먹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과 관련 부모들에게 대마초 제품을안전하게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부모들은 바베큐 파티에서 아이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911에...
2021-07-21 19:07:22
지난 14일에도 의문의 화재 사건이 발생된 바 있는데, 경찰은 두 건의 화재 사고가 서로 연관성이 있는 지의 여부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2시 33분경, 한 여성이 교회 정문 앞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광경이 감시 카메라에 의해 포착된 바 있다. 19일 새벽, 써리 월리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죠지 콥틱 정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이 교회 교인들은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이 날 새벽 3시...
2021-07-21 19:07:56
자신의 앞마당 앞에 미니 봉재 도서관함을 마련해 설치해 놓은 폴라 린드너는 모든 이웃 주민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밴쿠버시 이스트 헤스팅 거리의 한 곳에 자신의 봉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종종 동네마다 작은 박스에 진열된 몇 권의 미니 무료 도서관들을 나무 가지 위에서 볼 수 있다. 이웃 주민들과 좋은 도서들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뜻이 담긴 활동이다. 이웃 주민과 봉제 및 손 뜨개질 재료 공유 최근 한 지역...
2021-07-21 12:07:46
15일, BC주에서 대마초의 가정배달이 합법화됐다. 더치러브(Dutch Love)라는 한 배달 업체는 대마초의 가정배달을 전문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작은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스무 가정에 첫 대마초를 배달했다. 사진=더치러브 페이스북 팬데믹으로 음식점의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은 보통 스킵더디쉬(Skip the Dishes) 음식 배달서비스 제도에 익숙해져 있다. 이제는 대마초의 가정 배달이 합법화되면서 스킵더딜러(skip the dealer)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