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 13:06:37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받은 BC주민들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는다. 연방자문위원회는 17일 백신접종과 관련된 새 지침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가 2차 접종에 더 적합하다고 발표했다. 앞서 자문위원회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가 같은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할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을 2차로 접종할 지 선택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보건담당관은 “아스트라제네카와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교차접종을 하면 COVID-19에...
2021-06-21 11:06:00
이미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경찰에 잘 알려져 있던 인물인 피어스 그래이는 바지에 산탄총을 분해해 숨겼고 그의 가방에서 실탕과 칼 다른 총기 부속품들도 발견되었다. 33세 남성이 바지에 총기를 감춘 채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가다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메트로 밴쿠버 교통 경찰국은 14일 자정 경 뉴웨스트민스터 스카이트레인 역 플랫폼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이 역에서 막 내리는 순간 경찰은 이 남성의 가방에서 긴 물체가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의 바지...
2021-06-21 11:06:13
주정부는 선샤인 코스트의 파웰 리버 인근의 71만 달러에 달하는 한 주택을 압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이 불법 대마초 재배 및 돈세탁 사건에 연루돼 있기 때문이다. 957그루 대마초 6개방에서 재배 지난 4월, RCMP는 파웰 리버 남쪽에 위치한 2632 Maywood Rd. 상의 5에이커 상당에 이르는 한 주택을 급습했다. 경찰은 이 주택 내의 여섯 개의 방에서 불법 대마초들이 재배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같은 활동은 주정부 법상 불법에 해당된다. 이 범죄...
2021-06-17 18:06:30
자신의 집 앞 도로변에 밤 새 주차를 하게 될 경우, 앞으로 밴쿠버 시민들은 주차비를 시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는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간 45달러를 주차 허가권 명목으로 징수할 전망이다. 밴쿠버시 폴 스토어러 관련 사무국장은 14일 당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주거지역에 밤 새 주차를 할 경우, 일일 3달러를 지불할 패스권을 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밴쿠버시는 ‘환경 보호세’ 명목으로 2023년식의 트럭, 대형 SUV 그리고 고가의 차량...
2021-06-17 18:06:06
BC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성인 접종율이 세계 최고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옥스포드 대학교가 발표한 한 관련조사에서 14일 현재 캐나다 성인들의 65%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나 세계 1위 기록을 보였다. 캐나다는 이스라엘, 영국 그리고 칠레 등과 함께 성인 1차 접종율에서 수위를 보였지만 2차 접종율에서는 이 나라들보다 뒤쳐졌다. 성인의 76%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 마쳐 인도 발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활동은 주춤 세 캐나다...
2021-06-17 13:06:23
노스밴쿠버 RCMP는 16일 한 주택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을 받고 곧 바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달라튼 고속도로의 한 구간을 폐쇄한 후 군폭발물 제거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폭발물은 한 주민이 오래된 군용 포탄을 신기한 물건으로 여겨 구입했으나 폭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로슈포인트 드라이브와 달러 로드 구간의 달라튼 고속도로의 차량통행도 통제했다. 한편 이 포탄은 군에 의해 안전하게 처리되었고 이 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