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캐나다은행 파산하면 얼마 돌려받나?

실리콘벨리은행SVB이 파산하자 캐나다에서도 예치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SVB 파산, 당신의 돈은 안전한가… “은행안의 돈”이란 표현은 안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은행이 파산한다면? 지난 주 미국의 캘리포니아 은행, 실리콘벨리은행SVB이 파산하자 캐나다에서도 예치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화 2억 달러 규모의 SVB는 몰려든 인출사태로 예금주에게 돌려줄 충분한 자금 없이 문을 닫았다. 캐나다 은행에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당신의 돈은 어떻게...
삼림 황폐화, 위성 통해 확인…복구에 200년 걸려

삼림 황폐화, 위성 통해 확인…복구에 200년 걸려

BC주 삼림의 황폐화 정도가 위성사진을 통해 쉽게 식별이 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BC주의 삼림은 큰 규모로 감소되고 있는데, 그 속도는 타 주에 비해 매우 빠르다. 그 원인으로 산불과 일관성 없는 삼림정책이 지적되고 있다. BC주 삼림의 황폐화 정도가 위성사진을 통해 쉽게 식별이 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BC주의 삼림은 큰 규모로 감소되고 있는데, 그 속도는 타 주에 비해 매우 빠르다. 그 원인으로 산불과 일관성 없는 삼림정책이 지적되고 있다. 8만6천 sq/km...
공원 내 폐기물 하치장 건립에 주민들 반대하고 나서

공원 내 폐기물 하치장 건립에 주민들 반대하고 나서

버나비시가 1억8천2백만 달러를 들여 공원 한편에 녹색 폐기물 하치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및 환경운동가의 거센 반대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JOHN PREISSL 버나비시가 1억8천2백만 달러를 들여 공원 한편에 녹색 폐기물 하치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및 환경운동가의 거센 반대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주민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을 파괴…상식적으로 맞지 않아” 버나비 Fraser Foreshore Park 버나비시는 4800 Riverbend...
살인범, 인스타그램에서 ‘정당방위’ 주장하고 나서

살인범, 인스타그램에서 ‘정당방위’ 주장하고 나서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모하매드 아부-샤리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MIKE BELL FILES 샤리프 “살인 인정하지만 정당방위였다” “모든 사건에는 쌍방의 입장이 있어” ‘새로운 인생, 구원을 향하여’ 문구 적어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살해해 유죄 판결을 받은 한 남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정당방위를 주장하고 나섰다. 모하매드...
중국 정찰 풍선으로 캐나다 정치적 긴장 초래

중국 정찰 풍선으로 캐나다 정치적 긴장 초래

11일, 유콘 준주와 미국 국경선이 접해 있는 영공에서 다시 중국 정찰 풍선이 발견돼 격추됐다. 이번 중국 정찰 풍선 사건으로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권 국가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사건 발생에 초미의 관심을 쏟고 있다. 11일, 유콘 준주와 미 국경선 영공서 풍선 발견돼 격추 31일 위니펙행 민간 항공기도 4천피트 상공서 풍선 발견 트루도 “캐나다 및 미국 안보에 매우 위험스러운 사태로 판단” 지난 주 발생된 중국 대형 정찰 풍선 사건으로 미국과 중국과의...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4일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난생 처음 구입한 복권(로또 6/49)이 1등에 당첨됐다. 특히 줄리엣 라무르는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로 1등을 기록했다. 사진=온타리오복권협회(OLG)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당첨 금액이 4800만 달러에 달한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도 기록 구매한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는 소문 듣고 확인 4일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