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5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매물 증가세 지속, 매수자 선택 폭 넓어져

[5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매물 증가세 지속, 매수자 선택 폭 넓어져

거래 소폭 반등…“매수심리 회복 조짐”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이 5월 소폭 회복세를 보이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는 5월 한 달간 지역 MLS®(다중등록서비스) 기준 총 1천183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4월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지난해 5월에 비해서는 22% 감소한 수치이며, 최근 10년간 5월 평균 거래량 보다는 36%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최근 설문조사기관 레거와 밴쿠버썬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BC주의 주택 임대료가 심각한 문제이다”라는 데 동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전국 주택시장 거래, 2년만에 최고치

7월 전국 주택시장 거래, 2년만에 최고치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7월 주택 거래량이 6월보다 약간 감소했지만, 작년 같은 시기보다 2년여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CREA,...

BC주, 평균 주택가격 콘도가격의 두배 초과

BC주, 평균 주택가격 콘도가격의 두배 초과

2분기 주택시장 ‘업사이징’ 구매자가 주도 콘도에서 주택으로 가려면 $214,000 현금 필요 리맥스캐나다의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규모를 늘리려는...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밴쿠버, 토론토 새 세입자 월 $500 더 낸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세입자와 새 세입자의 사이의 임대료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격차 우려 2030년까지...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하다....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7월 금리인상 홈오너 강타… “익사 직전”

티파니 버겐과 그녀의 남편 제이슨은 7년전 오일샌드 관련 직장을 찾아 BC주 빅토리아에서 알버타주 에드몬튼으로 이주했다. 둘은 열심히 저축해 내집마련에...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주거비 소득의 최대 ‘30%룰’ 현실적인가?

사회주택, 모기지 대출을 신청한 경험이 있거나 또는 주택예산을 세울 때는 30%란 숫자를 자주 접하게 될 것이다. 총소득 중 주거에 사용되는 비용이 넘어서는...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갱신 감소

다운타운 사무실 임대갱신 감소

투자 신뢰도↓… 매각•개조 등 전환 모색 밴쿠버 다운타운의 상당 수 사무실의 헤드 임대가 갱신되지 않고있어 핵심 오피스 공실률이 2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콘도 투자 감소세…“투자 대비 수익 하락”

콘도 투자 감소세…“투자 대비 수익 하락”

메트로밴쿠버의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임대주택의 주요 공급처인 콘도 투자가 감소하는 현 추세가 임대주택 부족난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년, 3년 고정모기지 가장 인기 높다

10년만에 가장 높은 대출금리 시대에 살게 된 대출자들과 예비 주택구매자들은 여러 대출기관의 금리를 비교하며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데 집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