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종호 총영사, 생존 6.25 참전 유공자에 무공훈장 전수
75년만에 박영길 참전용사에게 돌아간 무공훈장 두 점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국방부와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6월 25일 오전 10시 뉴비스타 요양원(버나비)에서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박영길 참전유공자에게 무공훈장 **2점(제18186호, 제14656호)** 전수식을 진행했다. 박영길 참전용사는 1950년 6.25 전쟁 당시 국토 방위를 위해 용감히 복무하였으며, 1950년 12월 30일자로 국방부로부터 무공훈장 두 점을 서훈받았다....

캐나다 상징 허드슨 베이 전 매장 청산
총 부채 1억 달러, 직원 9천여명 실직 위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가 마침내 완전 청산된다. 1670년 모피 무역으로 시작된 허드슨 베이...

마지막 2 개 남은 공중전화 밴쿠버서 사라진다
밴쿠버 아이반호 호텔 펍과 다운타운 이스트에 위치 노숙자 주로 이용, “가족, 친치, 병원과의 대화창구” 구호단체, “노숙자에게 전화는 생명선 대책 마련돼야”...

조립식 교실 속속 등장에, “날치기 정책” 학부모 불만
정부, 46억 달러 투입 261개 교실 마련 학부모, “정부의 교육 공간 지원금 빈약” 늘어나는 학생들의 입학 정원 수에 비해 학교 건물 공간...

2월, 차로 미국 오간 캐나다인 23% 감소…통계청
콜린 바이코프스키는 미국 트레이더 조에서 시장을 보고 타겟에서 아들 장난감을 사기 위해 한달에 두 번 캐나다 국경을 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이를 한 달전부터...

멕시코 시날로아-써리 마약조직과 연계 드러나
멕시코의 최대 마약 밀매 및 테러단체인 시날로아 범죄 조직의 일원들이 써리 소재 마약 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부터 불법마약 멕시코에서...

베이 백화점 파산 방지 보호 신청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품쇼핑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백화점이 최후의 파산 상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베이 백화점은 지난 주,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캐나다 여권 30일 이내 발급, 아니면 환불
연방정부는 7일 캐나다인들이 영업일 기준 3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도록 여권 발급 절차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처리기간 넘으면 발행비 무료...여권...

전례없는 시기에 뛰어든 마크 카니의 ‘강한 캐나다’
전례없는 시대에 접어든 캐나다 여당은 마크 카니를 선택했다. 카니의 영입 시도는 오래전에도 있었다. 2012년 여름에 연방 자유당이 그에게 구애를 시도했지만...

개항 100년 맞는 밴쿠버 국제공항의 현재, 그리고 미래
2,600만명 승객 이용, 4스타 공항으로 성장 안면 인식기, 로봇카트 등 미래 공항 장비 추구 기후변화 대비해 제방 구축, 대홍수 시에도 운영 미 관세압박,...

70대 미국 노인 “트럼프 덕분에 시민권 신청했어요”
테리 클락(75)은 지난 52년동안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조상들은 1620년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미국 신대륙으로 건너와 미국 건국 초기에...

밴쿠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 높여
대통령 탄핵반대 밴쿠버동포협의회 12일 한인타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3월12일 오후 5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대통령탄핵반대밴쿠버동포협의회...

써리의 미래를 한인 커뮤니티와 동행하다
오경호 부동산팀과 밴부부 부동산팀 주최 3월 8일, 써리 시티 센터의 발전 계획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써리의 미래2030과 그 이후' 정보 설명회가...

재향군인회 밴쿠버합창단과 자매결연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 과 밴쿠버 합창단 (단장 문수연)은 3월 10일 코모레이크 교회(코퀴틀람)에서 자매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임회장단과의 소통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다
BC한인실업인협회 전임회장단과의 간담회 진행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은 3월 11일 오후 3시 실업인협회 회의실에서 전임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정순 동화작가 추천도서 11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제목: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지은이: 배정순 그린이: 주민정 출판사: 가문비어린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써 달라는 아이들의 소리 ‘첫...

규칙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장수 비결
김재붕 유공자회원 98세 생일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다나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3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의...

캐필라노 대학 기숙사 샤워실에 곰팡이…“인체에 유해”
노스 밴쿠버에 위치해 있는 캐필라노 대학교의 신입생 기숙사 샤워실에 갈색의 대형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어 학생들이 신고했다. 이 욕실 바로 인근에 신입생 기숙사...

관세 압박에 매장서 미국산 주류 모두 퇴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이 이행되면서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국내 주류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들을 모두 퇴장시키기로 결정했다....

신규 이민자 지원단체, 소셜미디어 ‘바이 캐나다’ 캠페인 전개
프로그레시브 상호문화 커뮤니티 서비스단체(The Progrresive Intercultural Community Services Society...

18년전 실종됐던 미션 10대 소년, 미 워싱톤주에서 유해 발견
2007년 4월 29일, BC주 미션에서 살고 있던 제프리 서텔(당시 17세)이 미국 워싱톤주에서 2008년 발견된 사체 잔존물의 동일 인물인 것으로 인체...

캐나다중앙은행, 기준 금리 2.75%P로 인하
캐나다중앙은행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계속되면서 캐나다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하자 콜 금리를 25bp 내린 2.75%로 인하했다. “미 관세 발 불확실성 이미...

중국의 관세증액, BC주 수산물 수출에 ‘직격탄’
20일 시행 앞두고 수산물 협회, 업체 당황 수산물 90% 이상 중국에 수출, 연 3억 달러 BC주 해안에서 조개류 등 해산물을 채취해 중국으로 다량 수출해...

밴쿠버여성회 여성 심장 건강 세미나 열려
문지영 Nurse Practitioner의 수준 높은 강의 글 이지은 기자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여성 심장 건강 세미나'가...

다문화 교류와 민족예술의 향연 ‘흥’ 공연 열린다
캐나다한국예술원 주최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의 문화 예술의 장 캐나다 한국예술원(예술원장 김문경)은 오는 3월 23일(일) 오후 5시 캐나다...

진단과 치료는 치과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3 치과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치아 관리나 치료 방법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상담 시 치과의사가 기초부터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