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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달 26일, 해당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암트랙 측은 해당 구간 운행 열차 차량 중 일부에서 기기 결함 및 녹이 발생돼 자체 안전 검열 과정을 마친 끝에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고 했다. 암트랙 캐스케이드 구간은 BC주 밴쿠버에서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과 오레건주 포틀랜드 및 유진으로 연결된다. 씨애틀과 밴쿠버 사이 암트랙...

사업장 기물 파손행위 ‘사상 최악’

사업장 기물 파손행위 ‘사상 최악’

밴쿠버 웨스트 지역 및 다운타운 개스타운 등지에 사업장 대상 기물 파손행위가 사상 최악을 달리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밴쿠버 웨스트 지역 데비 스트리트...

밴쿠버호남향우회 정기골프대회 개최

밴쿠버호남향우회 정기골프대회 개최

밴쿠버호남향우회(회장 김형구)는 18일 정기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형구 회장은 “친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오던 친선골프대회의 10월...

올 겨울 크리스마스 상품 구입 어렵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 상품 구입 어렵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위한 소비자 상품 물량 공급에 적지 않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상품 배송 대형업체들이 여러 가지 이유를...

노인회 19일 다시 법정에 선다

노인회 19일 다시 법정에 선다

밴쿠버노인회의 회장선거 사태가 다시 법정다툼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월19일 청원재판에서 45일 이내 재선거를 실시하라는 법원 명령이 떨어졌으나 10월...

BC주 올해 초대형 호박은 866kg

BC주 올해 초대형 호박은 866kg

‘BC주 자이언트 펌킨’ 행사에서 데이비드 찬 씨(리치몬드)가 재배한 ‘파파베어’가 거의 900kg에 가까운 무게로 올해 BC주 최대 호박으로 선정되었다. ...

[Real Estate] 9월 프레이저벨리 주택시장

[Real Estate] 9월 프레이저벨리 주택시장

프레이저 벨리 주택시장의 9월 수요는 강세를 유지하는 반면, 8월과 비교한 전체 거래량은 감소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9월 거래는 총 1천 866건으로...

미국·캐나다 송유관 갈등 고조

미국·캐나다 송유관 갈등 고조

미국과 캐나다 간 송유관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엔브리지는 지난 67년 동안 서부 캐나다에서 미국 미시간, 오대호를 거쳐...

밴쿠버항, 콘테이너 수용력 부족

밴쿠버항, 콘테이너 수용력 부족

2020년대 중반부터 밴쿠버항의 컨테이너 수용력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수출입품의 가격인상이 초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밴쿠버프레이져 항만청의 로빈 실베스터 콘테이너...

[INTERVIEW] 밴쿠버한인문화협회 신동휘 신임회장

[INTERVIEW] 밴쿠버한인문화협회 신동휘 신임회장

“밴쿠버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 서려고 합니다” 밴쿠버한인문화협회, 신동휘 신임 회장 선임 신동휘 문화협회 부회장이 8월30일 밴쿠버한인문화협회 신임회장으로...

[Real Estate]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Real Estate]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9월,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은 높은 거래활동을 이어갔고 신규매물 등록은 장기 평균치를 향해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주정부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순응

주정부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순응

BC주정부 공무원들은 최근 보건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 이행에 동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따라서 11월 22일부터 BC주 전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