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신축 아파트 개발 수수료 인상 재고 요청
업계, “개발 수수료 상승 폭 너무 커” “신규 입주 주민에게 부담 돌아갈 것”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축 아파트 건설과 관련해 지역 관할청과 건설 업체들 간의 개발 수수료 책정을 놓고 이 달 17일에 모임을 가질 전망이다. 웨스그룹 건설사의 보 자르비스 대표가 이번 모임을 요청했고, 지역 관할청의 대표인 버나비시 시장 마이클 헐리가 이에 동의했다. 지역 관할청에 의해 신축 아파트 개발 비율이 상승됐으며, 내년 1월부터 3년간 상승된 설비가 적용 이행될 예정에 있다. 지역 관할청은 인상된...
랭리 타운홈 분양소에 늘어선 줄…‘열기’ 실감
새 타운홈 구매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입증 지난 4월 3일 랭리의 한 타운홈 분양사무소 앞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메트로밴쿠버의 뜨거운 주택시장에 진입하려는...
변이바이러스 감염 급증으로 병원 초만원 사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현상이 최근 악화되면서 메트로 밴쿠버지역 소재 병원 집중치료실 등이 초만원 사태를 빚고 있다. BC보건부는 밴쿠버 제네럴 병원,...
노스밴 리틀 시장 타 지역 방문 자제령 환영
자세한 규제사항 공공보건에 큰 도움 “손을 씻어라, 마스크를 착용해라” 등 간단 명료한 지침이 분명한 메시지 전달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주민들에게 주...
메이플 릿지 고교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노출
메이플 릿지에 위치한 가리발디 세컨더리스쿨의 교직원 및 학생 80명이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코비드-19검사를 받았다. 영국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에게...
BC주 주택판매 지난 3월에 또 다른 기록 세웠다
주택시장 매물은 여전히 심각하게 부족하지만 높은 가격에 대응하여 새로운 리스팅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지난 3월 BC 부동산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주택...
100명 이상의 밴쿠버 공항 입국자 ‘의무호텔격리’ 거부
2월 22일 '3일 호텔격리'제도가 도입 된 이후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한 100 명 이상의 입국자가 호텔 격리를 거부했다. BC 질병통제센터는 4월 초부터...
지역 부동산업체, 주택 매매가 고공행진에 스트레스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주택 매매 시장이 팬데믹 지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초강세를 보이면서, 이 지역 부동산 업체들은 그야말로 눈코 틀 새가 없지만, 부동산...
BC주 5천만 달러 그랜트 프로그램 발표… 최근 제한조치에 영향 받는 업체 대상
지난 3월 30일 발령된 COVID-19 제한 강화로 심한 타격을 입은 BC주 14,000 개의 레스토랑, 바, 체육관 및 기타 사업체에 5 천만 달러의 구호...
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발생 건수의 40%가 변종
BC주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최근 들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BC주에서 발생되고 있는 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의 약 반 수...
BC페리 선박문제로 밴쿠버와 나나이모 간 운항 축소
BC페리는 이번 주에 선박의 기계적인 문제로 밴쿠버와 나나이모 사이의 일부 항해를 취소했다. 트와센과 듀크 포인트를 운항하는 퀸 오브 뉴 웨스트민스터 호의...
부활절 일요일 코퀴틀람 주택가 총격사고… 피해 남성 병원이송
한 남자가 부활절 일요일 코퀴틀람의 주택가에서 총격 사건으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주택가에서 총상을 입은 남자 발견, 병원으로 이송 코퀴틀람...
BC주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식당 포함 실내 영업 금지
BC주는 펍과 레스토랑, 실내 피트니스 센터의 영업에 대해 더욱 강화된 새로운 코비드-19 영업제한방침을 발표했으며, 제한적으로 허용하려고 했던 실내...
노스 밴쿠버 린 밸리 도서관… 마구 휘두른 칼에 찔려 1명 사망하고 6명 다쳐
28세의 남성이 토요일 노스 밴쿠버의 린 밸리 도서관에서 한 여성이 사망하고 6 명이 부상당한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노스 밴쿠버 RCMP는...
캠퍼스-주택 복합건물… ‘글로벌 에듀케이션 메가센터’ 건립
밴쿠버에 본사를 둔 CIBT 에듀케이션그룹 (CIBT Education Group Inc)가 개발하는 ‘글로벌 에듀케이션 메가 센터(Global...
64만5천달러짜리 공공 화장실 등장에 주민 반응 썰렁
밴쿠버지역에 64만 5천 달러 짜리 공중 화장실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어떻게 일개 공중 화장실의 작은 공간 시설이 작은 주택 가격과 비슷할 수...
“주택시장 전매행위 증가” …정부, 주택시장 과열 우려
캐나다중앙은행은 투자자들이 일부 주택시장에서 전매를 하는 행위가 늘고 있는 증거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매시기를 놓쳐 영영 시장에 진입하지 못할...
어학원 국제학생 호텔격리 면제 요구
팬데믹 규제가 시행된 이후 캐나다에 영어와 불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국제학생수도 급감했고 어학원들은 학원문을 열기 더 힘들어졌다. 1998년부터 핼리팩스에서...
즐거운 봄 방학! …홈 캠프 추억 만들기
우울하고 침울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화사하고 활기찬 봄기운이 자녀들이 동반된 즐거운 가족놀이를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지난 1년간 집안에서 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일정 앞당겨진다
BC주정부는 18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BC주에 조기 공급되면서 약 50만명에 해당하는 BC 주민들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백신을 접종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여성들을 상대로 한 스토커 사건 빈발
최근 두 달 동안 다운타운 등에서 여성 혐오성 범죄 사건들 빈발 밴쿠버에 거주하는 제이미 쿠츠 씨는 최근 거리에서 대낮에 자신을 30분 동안이나 걸어서...
밴쿠버 아시안여성평등협회, 아시아 여성 및 이민자 여성 보호 요구
아시안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주장해 왔던 밴쿠버 지역의 한 여성 단체협회는 최근 미국 죠지아주 애틀란타시에서의 아시안 여성들을 상대로 한 총기 살인 사건...
답답한 공간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이국적 식물’키우기
팬데믹이 1년이 넘으면서 여행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 이국적인 여행지로 떠나고 싶은 이런 열망은 열대식물과 같은 이국적 식물 판매의 증가로 이어지고...
주택시장 강세 올해내내 이어질 듯…가격 16%↑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주택시장의 강세가 올해내내 이어지고 2022년부터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15일 내놓았다. 팬데믹도 수요 멈추지 못해 주요도시...
주택시장 회복 불구 예전 기록에는 못 미쳐
팬데믹의 와중에서도 국내 주택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예전의 활황세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들의 주택 모기지율이 오르기...
정부, 마리화나 밀매 관련된 115만 달러 아파트 몰수
같은 동의 두 아파트가 마리화나 밀매와 관련돼 주정부가 자산 가치 115만 달러에 달하는 두 아파트를 몰수할 방침이다. 10일, BC주 대법원은 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