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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골프장서 대낮 총격… 검찰 “치밀하게 준비된 살인”

UBC 골프장서 대낮 총격… 검찰 “치밀하게 준비된 살인”

밴쿠버 UBC 인근 유니버시티 골프클럽 주차장에서 발생한 2022년 10월 총격 사건과 관련해 1급 살인 혐의 재판이 시작됐다. 검찰은 지난 15일(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피고인 발라르지 싱 바스라(25)가 피해자 비샬 왈리아를 계획적으로 살해했다며 배심원단에 증거를 제시했다. 검찰에 따르면 사건은 2022년 10월 17일 오전 9시 49분께 발생했다. 왈리아는 골프장 주차장에서 차 뒤편에 서 있던 중 복면을 쓴 두 명의 괴한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노스밴 리틀 시장 타 지역 방문 자제령 환영

자세한 규제사항 공공보건에 큰 도움 “손을 씻어라, 마스크를 착용해라” 등 간단 명료한 지침이 분명한 메시지 전달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주민들에게 주...

어학원 국제학생 호텔격리 면제 요구

어학원 국제학생 호텔격리 면제 요구

팬데믹 규제가 시행된 이후 캐나다에 영어와 불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국제학생수도 급감했고 어학원들은 학원문을 열기 더 힘들어졌다. 1998년부터 핼리팩스에서...

즐거운 봄 방학! …홈 캠프 추억 만들기

즐거운 봄 방학! …홈 캠프 추억 만들기

우울하고 침울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화사하고 활기찬 봄기운이 자녀들이 동반된 즐거운 가족놀이를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지난 1년간 집안에서 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일정 앞당겨진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일정 앞당겨진다

BC주정부는 18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BC주에 조기 공급되면서 약 50만명에 해당하는 BC 주민들이 당초 예상보다 빨리 백신을 접종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여성들을 상대로 한 스토커 사건 빈발

최근 두 달 동안 다운타운 등에서 여성 혐오성 범죄 사건들 빈발 밴쿠버에 거주하는 제이미 쿠츠 씨는 최근 거리에서 대낮에 자신을 30분 동안이나 걸어서...

주택시장 회복 불구 예전 기록에는 못 미쳐

주택시장 회복 불구 예전 기록에는 못 미쳐

팬데믹의 와중에서도 국내 주택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예전의 활황세에는 아직 못 미치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들의 주택 모기지율이 오르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대량 접종 시작

15일현재 38만800명 접종 4월중순까지 40만명 목표 BC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창궐 이 후 현재까지 1년 동안 약 8만6천900여 명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