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리치먼드에 새 피부암 수술센터 개원
리치먼드 쉘브리지 패밀리 헬스 클리닉(Shellbridge Family Health Clinic)에 새로 문을 연 수술센터가 지역 내 피부암 환자들의 수술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MOHS 미세피부절제술 능력 두 배로 확대 대기시간 단축 기대, “오랜 숙원 이루어져” 이 센터는 MOHS 미세피부절제술(MOHS surgery)과 재건수술을 전문으로 하며, 이번 확충으로 리치먼드 지역의 피부암 수술 처리 능력이 기존의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센터를 이끄는 이렌 코신체바(Dr....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1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7월 3일 토요일, 2021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캐나다 거주인 모두 참가할...
스카이 트레인 승객, 바지에 총기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33세 남성이 바지에 총기를 감춘 채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가다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메트로 밴쿠버 교통 경찰국은 14일 자정 경 뉴웨스트민스터...
선샤인 코스트 대마초 재배 연루된 70만달러 주택 압류
주정부는 선샤인 코스트의 파웰 리버 인근의 71만 달러에 달하는 한 주택을 압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택이 불법 대마초 재배 및 돈세탁 사건에 연루돼...
여름철 과일 수확위해 외국인 노동자 투입한다
성수기 과일 수확 철을 앞두고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특별히 각종의 다양한 베리류를 재배하는 농장주들은 시기에 맞춰 과일을 수확해야 한다. BC주는 딸기...
고개드는 인플레이션…5월 물가인상률 3.6% 상승
캐나다통계청이 1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인 5월 캐나다의 물가인상률은 3.6%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최고 상승폭이다. 통계청은...
내 집앞 도로 밤샘 차량 주차비 징수한다
자신의 집 앞 도로변에 밤 새 주차를 하게 될 경우, 앞으로 밴쿠버 시민들은 주차비를 시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는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간...
BC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율 세계 최고
BC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성인 접종율이 세계 최고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옥스포드 대학교가 발표한 한 관련조사에서 14일 현재 캐나다 성인들의...
[특별기고] 유튜브 채널 사용중
지난밤 유튜브 채널<TV캐나다 한마리의 마음 장터> 에서는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났다. 10개월 동안 50명 선에서 왔다갔다 하던 구독자 수가...
노스밴쿠버에서 군용 포탄 제거
노스밴쿠버 RCMP는 16일 한 주택에서 군용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을 받고 곧 바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달라튼 고속도로의 한 구간을 폐쇄한 후 군폭발물...
문화원, 캐나다 학생 대상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수업 재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찾아가는 태권도 교실> 프로그램을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존 호건 등 서부지역 주수상, 미 국경 조기 재개방 요구
서부지역 주수상들이 연방정부에 캐나다와 미국간 국경선 통과 금지 조치에 대한 조속한 해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 들은 그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서는...
팬데믹 규제완화로 관광업계 회복 가시화
BC주정부의 15일 팬데믹 규제 조치 완화 2단계 돌입으로 주 내 관광업계들의 회복세가 더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사업체 규제 풀리자 이번엔 구인난으로 ‘비상’
15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후의 정상회복을 위한 2단계 조치가 발효되면서 주 내 각 지역 음식점들을 비롯한 많은 수의 사업장들이 필요한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DINING] 레바논의 향취가 담긴 음식 여행
밴쿠버시 1488 W. 11th Ave. MAZAHR LEBANESE KITCHEN 이번 주는 밴쿠버시 1488 W. 11th Ave.에...
오케이투어 무료 투어 프로모션 진행
오케이투어가 기나긴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다시금 투어를 시작한다. 본격적인 투어 시작하기전에 교민여러분을 초대해 함께 억눌렸던 마음을 풀고자 무료 투어...
BC주 COVID-19 주요 지표 계속 하락
COVID-19 감염자수, 활성 감염자수, 입원환자수, 검사회수, 신규감염수 및 중환자실 치료 환자수 등 COVID-19와 관련된 모든 지표가 계속 감소하고...
간호학 인기 불구 수용에 어려움 많아
간호학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공간도 인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간호학교들은 지난 1년 동안 UBC와 BCIT의 간호학과 지원자가...
BC주 15일 부터 2단계 제한 조치 해제
완화 된 제한으로 인해 최대 50명까지의 실내 단체 모임, 어린이 놀이시설, BC 주 전역으로의 여행이 허용된다. 주정부는 여전히 필수적이지 않은 주 외부로의...
[TRAVEL] 이번 여름에는 covid-19 걱정, 예약 걱정 없는 오지 캠핑 어때요?
켈리 블로거 추천 가족 여행지 존 호건 BC주수상은 5월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 말부터 도입했던 긴급 제재를 해제하고 10인 이하...
버나비⋅코퀴틀람 메트로밴쿠버 미래개발 주도
메트로밴쿠버 외곽도시 버나비시와 코퀴틀람시의 건축허가 활동이 서부 캐나다에서 6번째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이 두 도시의 월평균 건축허가 총액은...
금리 0.25%P로 동결…“하반기까지 변동없어”
캐나다중앙은행은 9일 기준금리를 0.25%P로 다시 동결했다. 이 날 발표의 기조로 볼 때 티프 맥클렘캐나중앙은행 총재와 통화정책위원회는 기대보다 저조한...
ICBC 3억5천만 달러 추가 리베이트 지급
ICBC는 팬데믹 기간동안 사고가 줄어들어 다음 달부터 두 번째 COVID-19 리베이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11일 주정부는...
한인 사라 석 작가 ‘Made in KOREA’ 북미 강타
글·사진 이지은 기자 이제 전세계는 넷플렉스에서 K-드라마를 보고 K-팝을 듣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인 2세 작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캐나다...
2차접종 마친 시민,영주권자 호텔격리 면제
연방정부는 2차 코로나 백신접종까지 모두 마친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귀국할 때 더 이상 호텔 의무격리를 하지 않도록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9일...
포스트팬데믹 새 출발 신호 … “새 옷만 사서 입어요”
캐네디언들이 다시 의류소비에 지갑을 열고 있다. 팬데믹의 필수품 스웻팬츠 뿐 아니라 청바지 구매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의 조사에서 3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