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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뇌졸증…앰뷸런스 끝내 오지 않아

운전 중 뇌졸증…앰뷸런스 끝내 오지 않아

두 자녀를 키우며 트와슨에 살고 있는 레인 프렌치Layne French(36)는 밴쿠버의 앰뷸런스 응급 서비스에 매우 실망한 상태다. 최근 그는 운전 중에 뇌졸증 증세를 느끼고 차를 세운 뒤 급하게 911에...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당했다. 숀 휘틀Shawn Whittle(32)의 이...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의 평균 이혼 연령은 수년에 걸쳐 꾸준히 증가하고...

연방, AI 악용 방지· 외국 개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연방, AI 악용 방지· 외국 개입 선거법 개정안 발의

개정안은 외국 세력의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주요 대책을 규정하면서 이를 선거 기간 외에도 시행토록 했다.연방정부가 외국 세력의 선거 개입을 방지하고 인공지능(AI)의 악용을 차단하는 등 선거 보안 대책을...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현 BC주정부 여당인 BC신민당NDP가 야당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주민 인기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신민당 43%, BC연합 22%,...

스탠리 공원 벌목에 주민들 반대 청원 이어져

스탠리 공원 벌목에 주민들 반대 청원 이어져

지난 18일부터 스탠리 공원 내 서식 수목들에 대한 벌목작업이 시작됐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의 울창한 관목 숲이 산불이나 해충 확산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면서 공원 내 벌목 작업을 일제히 개시했다....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영주권을 보유하지 않는 외국인을 의미한다....

통일은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의 가족 되는 길

통일은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의 가족 되는 길

황민아, 이시연 최고 으뜸상 수상 제20회 우리 말 잘하기 대회 시상식 성료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주관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 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 주관 광역밴쿠버한국어학교(교장...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6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6

커피 추출법 기초 상식 알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모든 부모들이 기다렸던(?) 봄방학이 드디어 시작되었다.앞으로 2주동안 모든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지혜롭게 보낼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까 싶다. 가장...

재외국민의 한 표가 소중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실시 3월 27일~4월 1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참정권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변경)등록신청을 마감하고 잠정적으로...

강석호 총재 4월 13일 밴쿠버 방문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 정기모임 열려 자유총연맹 밴쿠버지회(회장 송요상)은 3월19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송요상 회장은 “4월 13일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의 2박 3일...

‘맥주세’ 인상폭 2%로 제한…정부 한걸음 후퇴

‘맥주세’ 인상폭 2%로 제한…정부 한걸음 후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2년 더 맥주와 양주, 와인에 대한 연간 알코올 소비세 인상폭을 2%로 제한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인플레이션과 연동해 4월 1일에 4.7% 인상될...

금리인하 왜 못하나?

금리인하 왜 못하나?

물가와 주택시장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기를 잡기 위한 캐나다중앙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지난 2년간 고금리 정책을 감내한 고통과 결실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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