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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으로 지친 봄날, 공진단에 담긴 정성을 선물하세요

춘곤증으로 지친 봄날, 공진단에 담긴 정성을 선물하세요

봄은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입니다. 나무에는 연초록 새순이 돋고, 길가의 꽃들은 봄볕에 얼굴을 내밉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은 봄의 밝은 분위기와는 달리 쉽게 나른해지고 지치기 쉽습니다. 일찍 잠들어도 낮 동안 졸립고, 밥맛이 줄고, 의욕도 떨어지는 증상들이 반복된다면 바로 ‘춘곤증(春困症)’일 수 있습니다.춘곤증은 질병이라기보다 계절에 따른 생리적 반응입니다. 겨울 동안 위축되어 있던 신진대사가 봄이 되며 갑작스럽게 활성화되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고, 몸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정 나누는 훈훈한 시간’… 웃음꽃 활짝

‘정 나누는 훈훈한 시간’… 웃음꽃 활짝

한인신협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방문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12월 9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를 방문해 지역 사회의 소중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6 한인단체 공동 진행…화합과 도약

6 한인단체 공동 진행…화합과 도약

밴쿠버 연합 송년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옥타...

워크-인 클리닉 수 감소세

워크-인 클리닉 수 감소세

워크-인 클리닉(예약없이 방문하는 병원)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신민당 정부에 의한 가정의(family doctor) 수 충원 등의 BC주 내 의료서비스...

잔치가 끝난 뒤

잔치가 끝난 뒤

이원배(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 12월 7일 한인 연합 송년회를 마지막으로 밴쿠버 교민사회의 공식적인 공개 송년회는 끝이 난 듯하다. 직능별 직장별...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연방 자유당의 GST 두 달 면제 법안이 지난 주 11월 28일 저녁에 하원 과반수를 통과 통과했다. 당초 계획했던 2023년 연 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이불

이불

윤문영 분홍색 반짝이는 차렵 이불 지금은 다 헐고 못쓰게 실밥이 터진 것이지만 어머니의 정성이 흠뻑 들어 간 이불 어머니는 이불과 베개를 좋아하셨다 ​ 중학교...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경찰, 다량의 도난 차량 촉매변환 장치 및 현금 21만 달러 압수 경찰 수사를 통해 써리 한 자동차 견인 업체에서 다량의 차량 촉매 변환장치들이 발견돼 압수...

‘삶의 발자취…두번째 이야기’

‘삶의 발자취…두번째 이야기’

구찬회 두번째 일러스트 출판 기념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구찬회 씨의 두번째 일러스트 출판 기념회가 11월 28일 오후 1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