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공무원 노조 파업, 산림부까지 확산…2만5천 명 참여
임금 인상 폭 놓고 정부와 대립 “물가상승률 반영해야” 주장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무원 노조(BCGEU)가 정부와의 임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파업을 대폭 확대했다. BCGEU는 22일 성명을 내고, 산림부(Ministry of Forests) 와 산불진화국(BC Wildfire Service) 소속 전 직원이 새롭게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업 참여 인원은 주 전역 550개 근무지, 약 2만5천 명에 달한다. 노조는 지난 9월 2일부터 정부에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지난 이글블루프 산행에서 회원한 분이 다람쥐가 한국다람쥐와 많이 닮지않았냐고 하면서 저 다람쥐 60년대에 한국에서 세계로 수출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밴쿠버와 우울
<밴쿠버는 천당일까?> 밴쿠버하면 천당 밑의 999당이란 별명이 붙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국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나아가 밴쿠버는 매년 세계에서...
“캐나다 장례 문화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디그니티 메모리얼 장례 플래닝 세미나 개최 29일(목) 오후 1시 30분 버크뷰 퓨너럴홈 북미주 전역에 2200여개의 장례식장과 다수의 묘지를...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의 장”
18일 제14회 창업무역스쿨 2박3일 일정 마쳐 월드옥타(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지회장 황선양)이 주관한 제14회 창업무역스쿨이...
“안정적 경제, 리더쉽, 희망 전할 터”
넬리 신 보수당 후보 개소식 열려 넬리 신 코퀴틀람- 포트 무디 보수당 하원의원 후보의 사무실 오픈식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클람역...
“힘과 뜻을 같이해 국력을 길러야한다”
15일 한인회관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거행… 전 한인 단체장 등 150여명 참석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사진) 주최 제74주년 광복절...
안보와 평화
몇 년간 매주 몇 번씩 찾아 와 똑같은 물건을 사는 단골 손님이 있다. 너무도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상해 은근히 존경심을 가지고 대하는 분이다....
알아넌 모임 함께해요
마음 나눌 수 있는 안전한 한인고민쉼터 매주 금 오전 11시 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버퀴틀람 스카이 트레인 스테이션 옆 세이프 웨이...
감자유학 여름 캠프 학생들 랭리시청 방문
여름방학을 맞아 밴쿠버에 단기 여름캠프를 온 한국 학생들이 캠프 일정 중 랭리 시청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는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이 도움을 주었는데 루다...
금강에 살어리
이승을 내 어찌 살아야 저 금강에 물이 되며 수리가 되며 구름이 되리 전생에 연이 있어 내가 다시 환생할 수 있다면 한 마리 수리로 태어나 저 금강 일만 이천...
김정홍 도예가 제자 작품전 앞두고 격려 자리 가져
‘클레이 포 유’ 전시회, 22일 오후 6시 블랙베리 갤러리(포트 무디) 오프닝 김정홍 도예가 제자 작품전을 앞 두고 성인, 학생 제자들이 지난...
아이패드 배워서 소통해요!
밴쿠버여성회, 아이패드 무료강의 개설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주최 ‘시니어를 위한 아이패드 무료 강좌’가 8일 오전 10시 30분에 여성회...
“시 낭송은 어릴때 어머니께서 항시 들려주던 낭랑한 노래”
현태리 (York University) 교수, ‘판문점에서의 차 한잔’ 시집 출간 현태리 교수는 처음 한국 방문시 서점에 가서 한국의 많은...
“모범적인 단체의 친목 유지 할 터”
10일 퀸즈 파크 밴쿠버 이북도민회 하계 야유회 열려 밴쿠버 이북도민회(회장 류제완)가 올 해 하계 야유회를 지난 10일 오전 11시 퀸즈...
제4차 산업혁명과 정신건강
잠을 깨워주는 <AI스피커>! 주변에서 AI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잠에서 깨워 주고, 전화를 걸어주고, 나의 명령에 따라...
‘함께 살아감을 인정하는 축제’
4일 다운타운, 밴쿠버 프라이드 페스티벌 열려 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선셋 비치 공원과 거리에서 밴쿠버 프라이드...
“우리는 황치열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가창력, 댄스, 팬 서비스까지 훈훈한 장 마련 지난 3,4일 리버락 카지노 극장 황치열 밴쿠버 콘서트 열려 가수 황치열 밴쿠버 콘서트가 3,4일...
“北 핵 무장해도 한미 동맹 시 걱정 없어”
7월 31일 안보강연회 가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밴쿠버 방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김형수 국제협력실장, 김영운...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2)
논산 30연대에서 신병교육을 받았는데, 속내의 고무줄 넣는 곳에 숨겨온 돈으로 매점에서 빵을 사먹곤 했다. 한참 기운이 왕성한 나이에 고된 훈련을 하니...
성교육
나무 도화초도 암수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데 그 간단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물론 암수가 함께 있는 자웅동체의 아메바 같은 고등동물 이나 고등식물이 아닌...
‘한인문화축제’성황리에
전통과 현대적인 한국의 모습 함께 했다 3만 5천명 참가… K-pop 대상 FOR FIT 한인문화축제가 3일(토)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밴쿠버 한인장학생 동문모임 가져
17일 21회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앞두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 이사장 김지훈) 장학생 동문회가 지난 1일 다운타운의 식당에서...
산후안, 남기고 온 여운 (1)
인간의 호기심은 보이지 않는 사물에서 비롯된다. 저 바다건너, 저 산 넘어, 저 숲 속에, 저 건물 안에, 저 사람 마음속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을까? 그래서...
신국수주의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도 따지고보면 자기나라에 유리한 무역을 하기 위함이다. 전쟁은 여러가지 여건상 위험이 많다. 특히 미국과 중국같은 초강대국 즉...
“한인신협에 감사합니다”
한인회 컴퓨터 후원 한인신협이(전무 석광익)이 지난 24일 신협 본사에서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에 컴퓨터를 후원했다. 정택운 회장은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