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비빔밥 & 솥밥’ 캐나다 진출…임채호 대표와 MOU 체결
글 이지은 기자 한국 대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주)풍년에프씨의 브랜드 ‘한옥마을 비빔밥 & 솥밥’이 11월 7일 캐나다 시장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내년 하반기 밴쿠버에 첫 가맹점을 오픈한다. 이번 협력 임채호 옥타 밴쿠버지회장이 10월 전주에서 열린 2024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며 전주의 한식 명소를 방문함으로 성사되었다. 임 지회장은 “전주의 전통 한식에 깊은 인상을 받고, 지난 2017년 인천 송도 한상대회에서 만났던 김현기 대표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협력의 기회를...
구강 건강과 전신 건강의 연관관계 알아보기
무궁화 여성회 건강 워크솝 개최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앤블리 센터(버나비)에서 제9회 넘어짐...
재외동포청, ‘제25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오는 10월 3일 마감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제25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우리모두의 기록문화 프로그램> 신청
한국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 행정안전부 소속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중요한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국민...
3천만 달러를 어떻게 마련 했을까?
지난 5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 관할청이 보웬 아일랜드 소재 일부 지역을 캠프 사이트 등 일반 공원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 후, 보웬 아일랜드...
주정부, 주택건설 5개년 계획 발표
BC주정부는 26일 주택 건설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향후 5년 뒤에는 주 내 10개 시에 총 6만여 채의 신규주택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정부, 인도여행 경보…시크교 지도자 피살 갈등 여파
연방정부는 25일 인도 여행 경보를 내렸다. 캐나다외교부는 이 날 해외 여행 정보 안내를 통해 최근 양국 관계 긴장을 들어 인도 여행 시 캐나다인에 대한...
‘백인끼리’ 자녀 모임 전단 광고에 아연실색
지난 주말 코퀴틀람시를 비롯한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무디, 포트 코퀴틀람) 에 일부 학부모들에 의해 진행된 'White-only (백인끼리)' 가능하다는...
릿지 메도우 경찰관 마약 밀매자 총에 맞아 순직
지난주 22일, 코퀴틀람 센터에서 릿지 메도우 소속 경찰관이 25세의 한 남성이 발사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사망한 프레드릭...
자녀 옷 만들다 온라인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
애쉴리 미첼은 2013년 첫 딸을 출산한 뒤로, 딸에게 입히기 위해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싱글 맘인 그녀는 딸에게 원주민 전통 복장을 입히기...
메트로밴쿠버 시장 협회 “대중교통 과밀화”, 정부에 지원 호소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은 19일 BC주정부와 연방정부에게 210억 달러 규모의 대중교통시설 확장계획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긴급 호소하는 공동성명을...
CEBA 감면 혜택 상환기일 ‘2주 연장’에 소상공인들‘실망’
'연방정부 핵심 놓쳐’… “침몰하는 배에 물을 끼얹는 격 타마라 노와코프스키는 연방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CEBA(캐나다 비상 사업체 지원계정)의...
정부, 5대 식품업체 “식품 가격 안정 합의”
정부와 5대 식품 업체가 치솟는 식품 가격 대책으로 가격 안정화 조처를 하기로 했다. 프랑수아-필립 샹파뉴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회견을 통해 5대...
밴쿠버서 내집 마련하려면 연 25만 달러 벌어야
단독주택 살 수 있는 연간소득 $246,100↑ 8월 가격하락으로는 이자 상승 상쇄 어려워 밴쿠버에서 평균 가격의 집을 사려면 1년에 거의 25만 달러를...
단기 임대 건수 19% 급증…주택공급에 타격
올 해 BC주의 단기 주택 월세 임대율이 최근 19%로 크게 상승됐다고 맥길 대학교의 한 관련 보고서가 전했다. 이 보고서는 이 같은 현상이 BC주 내에서...
캐나다인 정신건강 상태 악화…불안, 우울증 등에 시달려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최근 몇 년 사이에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캐나다인의 수가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인들의 신체...
8월 물가 상승률 4%로 상승…모기지 비용 30%↑
지난 달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에너지(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연율 4%로 상승했다. 개스 가격 8월에만 거의 5% 상승 식료품 가격 6.9%로 둔화 19일...
세컨더리 스위트 건축 시 4만 달러 지원…”주택난 해결 차원”
BC주정부는 주택난 해결을 위해 저렴한 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새 정책의 일환으로 주택 소유주에게 보조 스위트Secondary suites를 지을 때 최대 4만...
불법 담배 판매 성횡…24억7천만 달러 허공에
국내 불법적인 담배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BC주를 비롯해 온타리오주와 뉴펀들랜드 라브라도주 등지에서는 따라서 담배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SFU 의대에서 패밀리 닥터 양성한다
사이먼프레이져대학교Simon Fraser University(SFU) 써리 캠퍼스가 BC주의 패밀리 닥터(가정의) 양성소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BC고등교육부...
웨스트밴 거주 50대 여성 새벽 친구 집 방문 후 실종
지난 해 4월 27일,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쟈오 후아 지앙Xiao Hua Jiang (영어 이름:크리스틴)이 실종됐다. 1년이 넘은 현재까지 그녀가 집에...
캐나다 국제영화제에서 추천하는 한국영화 보자
주캐나다한국문화원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재외동포청 출범 100일, 성과와 향후 계획까지 밝히다
한글학교 운영비 및 교사육성 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선천적 복수국적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통합민원실과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개소 이기철...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4
케냐 커피 이야기 어느 날 회사 SNS계정으로 메시지 하나가 왔다. 확인해 보니 본인이 케냐에 살고 있는데 몇 주 뒤에 밴쿠버를 방문할 예정이고 케냐 생두...
“대홍수 사태 올 걸 정부는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2021년 11월, 애보츠포드 및 수마스 지역에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돼 많은 수재민들과 재산 피해를 낳은 바 있다. 최근 한 조사 결과, 당시...
신민당, 초선 애담 워커 의원 퇴출…“제명은 필요한 결정”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18일 팍스빌-퀄컴 Parksville-Qualicum지역구 초선 BC신민당NDP 의원인 애담 워커 Adam Walker의원ML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