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Contac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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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갤러리 미술품 상습 절도범 검거

아트갤러리 미술품 상습 절도범 검거

지난 달 30일, 밴쿠버 '사우스 그랜빌 아트 갤러리'에서 시가 3만 달러에 달하는 청동 조각상 한 점이 도난 당했다. 범인은 이 조각상을 들고 현장에서 유유하게 빠져나갔다. 범인의 모습은 현장 감시 카메라에...

‘미래 이끌어 나갈 인재 나눔 공동체 기대’

‘미래 이끌어 나갈 인재 나눔 공동체 기대’

한인신협 희망드림 장학금 15명에게 전달이익을 조합원들과 사회에 환원하는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2시 한인신협 본점에서 제 3회 희망드림 한인신협 장학생 15명에게 각각 2천달러의...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7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7

[커피 이야기] 7회 날짜를 쓸 때면 아직도 2022년도 라는 숫자가 새롭고 적응이 안되었는데 벌써 끝이 났다. 어렸을 때는 해가 바뀌면 한 두 달 만에 그 년도 숫자에 바로 적응이 되었고 12월이 되면 이미 그...

주택 평가액 지난해 보다 평균 12% 상승

주택 평가액 지난해 보다 평균 12% 상승

이번 주 BC평가단BC ASSESSMENT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 평가액은 지난해 보다 평균 12%가 상승했다. “시장냉각전 평가로 현 시장가 반영못해” 통지서는 이번 달 주택소유주에게 우편으로 발송된다....

은퇴자, 치솟는 금리·생활비에 ‘밤잠’ 설친다

은퇴자, 치솟는 금리·생활비에 ‘밤잠’ 설친다

BC주 남부내륙에 위치한 가돔레이크 근방에 거주하는 은퇴자 클리브 캘러웨이는 매년 캐나다연금에서 받는 6천 8백달러를 받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다. 그러나 79세인 그녀는 올해들어 치솟은 금리 때문에...

캐나다 인구  39,292,355 명…”사상 최초”

캐나다 인구 39,292,355 명…”사상 최초”

캐나다 인구가 연방국가가 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986년 연방이후 가장 빠른 증가 7월~10월, 36만2천명(0.9%) 인구늘어 3분기 BC주 거의 4만명 가까이 증가 12월 21일 발표된...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실효를 거두는 데에는 한 세대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급증 되자, BC어린이 병원 소속 의사들 및 의료진들이 개인 클리닉 등을 추가 공간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어린이 스키 및 낙상사로 인해...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밴쿠버 국제공항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마비돼 공항 이용 항공기 탑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많은 수의 밴쿠버 공항 이 착륙 항공기들의 운항이 취소되거나 지연 및 회 항되고 있기 때문이다. 드론을 통해...

해병전우회 송년회 모임 진행

해병전우회 송년회 모임 진행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17일 얀스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김영필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다. 해병전우회의 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송년회 열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송년회 열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나영표) 및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17일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 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 날 한인단체장 및 회원들 50여명이 참석했다. 선물 전달, 기타 연주, 노래 등...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올해와 같은 연말연시 할리데이 시즌 겨울 한파가 향후 매 년 더 한 층 강력해 질 것으로 BC하이드로가 전망했다. 한파와 강풍으로 전력공급 피해 주민 지난 5년간 크게 늘어 BC하이드로, “정전사태 기후변화와...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매년 리치몬드에서 개최되는 미스 차이나 밴쿠버선발대회가 중국 출신 젊은 여성들의 연예계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아과 의사, 변호사, 피아노 교사 등등 이들의 직종은 그야말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BC주는 존 호건 수상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데이비드 이비 신임 수상을 맞게 됐다. 그러나 존 호건 수상에서 이비 수상으로의 전환 비용이 총 1백3십만 달러를 지출하게 됐다. 즉 주민들은 예기치 못했던...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 구급팀에...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연말연시를 앞두고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소포 배송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연말연시에는 주민들이 보통 선물 등 작은 소포들을 서로 많이 주고 받으므로, 이번 우체국 이용료 폭증으로 주민들의 부담은 한...

젊은 세대, ICBC 보험료 타 주 보다 높아

젊은 세대, ICBC 보험료 타 주 보다 높아

주정부가 ICBC 기본 보험료를 동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BC주 젊은층의 보험금 부담액은 인근 타 주의 젊은층에 비해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18세 운전자 기본 보험료로 연 평균 3천44달러...

이비 주수상, 주택 공급 위한 건설자금 부족 인정

이비 주수상, 주택 공급 위한 건설자금 부족 인정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수상직 취임 연설에서 곧 주 내 부족한 주택량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이비 수상은 해당 정책 이행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6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6

[커피 이야기] 6회 축구는 내가 커피 못지않게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다. 사실 축구를 하는 것을 더 좋아했고 경기를 보는 건 국가 대항전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코로나 시기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유일하게...

BC 한인회 송년회 개최

BC 한인회 송년회 개최

BC 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지난 10일 오후 6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이 날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한인단체장 및 한인 180여명이 참석했다. 심진택 회장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리치몬드 아들 부부 주택소유권 소송에서 혐의 부인

리치몬드 아들 부부 주택소유권 소송에서 혐의 부인

지난 11월, 같이 살고 있던 노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한 리치몬드 한 젊은 부부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모든 혐의들을 부인했다. ★관련기사: 주택 소유권 놓고 부모가 아들 상대로 소송 남편 사이몬 완 호우 치우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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