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랭리 가평석 환경미화 봉사
글 이지은 기자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은 4월 19일 랭리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의 가평석을 방문하여 환경미화 봉사를 하였다. 랭리수목원 관리자 빌 린달 회장은 봉사해 준 차세대 학생들에게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은 “이 봉사를 통하여 한국전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니스 손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은 “한국전 중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를 기념하는 가평석이 가까운 곳에 있음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봉사를 통하여 많은 것을...

전 청소년 하키선수 부상 딛고 의료의 길로 들어서
스콧 람제이(32) Scott Ramsay는 이번 주, UBC대학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논문 제목은 청소년기 뇌진탕 환자들에 대한 후속 관찰...

국채 눈덩이처럼 불어…올해 적자 400억 달러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이 21일 국내 경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재무부의 경제 발표문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채를 갚는 서비스 비용이 향후 몇년간...

국세청 감사서 CWES 지원금 4억 5천만 달러 회수
캐나다국세청CRA은 부분 감사 결과, 팬데믹 동안 고용주에게 지급된 임금보조 지원금CEWS 중 4억 5천 8백만 달러는 부적격 하거나 조정 대상이라고 20일...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서 버팀목 무너져…인부 3명 부상
밴쿠버 다운타운의 버라드 및 넬슨 스트리트 인근 지역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22일 버팀목이 무너져 내려 현장에 있던 공사장 인부 세 명이 부상을 당하는...

새 하이브리드 페리 도입한다…2029년 첫 운항
BC 페리는 향후 7척의 하이브리드형 페리 도입을 구상 중이다. 21일, BC 페리 데보라 마샬 대변인은 하이브리드형 첫 페리가 2029년도에 운항을 개시할...

우크라이나 난민들, 캐나다 정착에 ‘고군분투’
테티아나 이즈마일로바TETIANA IZMAILOVA는 올 해 초, 성년의 두 아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터를 탈출해 캐나다 비자를 받아 BC주로 이주했다....

넥스트스타 공장건설에 “한국 근로자 데려온다”…정치계 ‘발끈’
온타리오주 윈저에 건설중인 넥스트스타 전기차 밧데리 공장에 한국 근로자들이 투입된다는 발표가 나가자 정치인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공장건설을 위해 받은 정부...

“고밀도가 유적지 위태롭게 해”…주정부 정책에 경고
최근 BC주정부는 스카이트레인 공공 교통 시설 바로 인근 지역에 주거 공간 건설 제한 규제령을 풀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일상생활에서 공공교통 수단을...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인구 밀집화 정책에 우려 높아
저층 아파트의 저가 세입자 퇴출 위기 “교통망 중심의 복합주택 개발 반대” BC주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고층 콘도 등의 인구 밀집형 복합 주택 건설...

현재를 위한 과거와의 화해
한인 사라 석 작가 The Space Between Here & Now 출간이민 2세, 가족 이야기 세밀하게 그려내 총망 받는 캐나다 한인 사라 석...

주정부 배달업 종사자들 보호 나선다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차량 호출과 배달 서비스공정한 보호법 절실 앱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호출 및 음식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기본적 고용 기준법이 신설 될...

“성관계 가졌다고 반드시 범인일 수는 없다”
지난 2017년 7월,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당시 13세의 한 여학생이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이 사건의 범인으로 이브라힘 알리를 구속했고, 그에게는...

스탠리 공원 크리스마스 열차, 3년만에 다시 달린다
2만3천개 티켓, 예매시작 2시간 만에 매진 티켓 구하지 못한 주민들 아쉬움에 발만 동동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운행돼 왔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브라이트 미니...

“감당이 안된다”…써리 지역 학교들 교실 태 부족
매년 2,400명 전입, 평균 보다 3배 초과 학부모 상대로 비상수업 관련 협조 요청 교실 확보위해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활용방침 써리 지역 각 학교에 수용...

메이플 릿지에 10억달러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신축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연방, BC주정부 공동투자, 크린 에너지 경제 발전 및 450개 고용창출...

로저스 중앙은행 부총재, “장기 고금리 시대 대비해야” 경고
캐롤린 로저스 캐나다은행 부총재는 지난 15년간 캐나다인이 누렸던 초저금리의 시대가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제 고금리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1달러 루니 새 얼굴에 찰스 영국 국왕
14일 찰스 영국 국왕의 70세 생일을 맞아 찰스왕의 얼굴의 그려진 캐나다의 새 주화가 처음으로 조폐 되어 선을 보였다. 조폐국, 새 주화 조폐…12월말 유통...

10월 렌트비 모처럼 하락…작년대비 6.7%↑
임대 리스팅 포털, Rentals.ca 와 어버네이션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기온이 선선 해지고 임대 물량이 갑자기 급증하면서 지난 달 BC주의 임대주택의...

메이 연방 녹색당 당수, “뇌졸증에서 살아난 것은 행운”
지난 6월 29일, 캐나다연방녹색당Green Party of Canada의 엘리자베스 메이(69) Elizabeth May당수는 BC주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예일타운 주민들, 공원 야간소음에 ‘고통’…폭죽과 고성 난무
기본 생활권 위협에 방음벽 설치 및 야간 순찰 요구에 공원측 ‘무응답’ 밴쿠버 예일타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리차드 스트리트 상의 한 공원에서 밤 늦게까지...

정부, 에어비앤비 사칭 ‘사기’ 경고 나서
라비 캘론 주택부 장관은 에어비앤비를 사칭한 사기 사건이 빈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민들에게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경고했다. “5백달러 지불하면 현주소 바꿔...

대홍수로 소실된 호프-메릿 6개 다리 공사 마무리
2021년 11월, 대홍수 사태로 소실됐던 호프 및 메릿 지역으로 연결되는 코퀴할라 고속도로 상의 6개의 다리에 대한 보수 공사 작업이 사고 발생 2년 만에...

반전 시위대 트루도 수상에 격렬 항의…경찰력 투입해 피신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14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한 인도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수 백 여 명의 주민들이 건물 밖에서 거센 시위를 벌이자...

‘나만의 세계를 꿈꾼다’…아일랜드 라이프?
작은 세개의 섬 마켓에 나와, 단독주택 가격 수준 삼림 우거져 사생활 보장, 셀폰 무선 서비스도 가능 스와츠 베이, 시드니항에서 페리 타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1월 12일부터 개시
내년 2월 10일까지 중앙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 등으로 신고 가능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11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