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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메도우 시, 주정부 주택 건설 할당 목표에 반발

핏메도우 시, 주정부 주택 건설 할당 목표에 반발

주정부, 10개 추가 지역에 4만 채 건설 계획 통보 “지역특성, 기반시설 여건을 고려치 않은 일방 목표” BC주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에 신규 건설 목표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핏메도우Pitt Meadows 시가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 BC주정부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주 내 무주택 주민들을 위한 막대한 주택 공급 정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정부의 이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나선 시는 버나비 시가 매우 독보적이다. 반 면, 핏메도우시는 주정부의 주택 공급 5개년 정책이 시행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5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5

커피의 다양한 추출 방법 며칠전 코스트코에서 우연히 마주한 한 노부부의 커피 쇼핑 장면이 나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봉지에 담긴 분쇄되지 않은 원두,...

밴쿠버 노인회 ‘한지붕 두가족’

협회 정상화를 위해 21일 진행된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의 총회에서 2개의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했다....

주택 구입2년 이내 판매시 세금 20% 부과

주택 양도소득세 법안 예정 B.C. 주택 양도소득세를 도입하는 법안이 올 봄에 도입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2025년 1월1일부터 발효된다. 주택 양도소득세는...

최저 임금 6월부터 $17.40로 인상

최저 임금 6월부터 $17.40로 인상

6월 1일부터 BC주의 최저임금 근로자의 시급이 현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65센트 인상된다. 이번 인상률 3.9%는 2023년도 BC주의 연평균...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

올 해 활발한 활동 통해 재향군인회 역할 강화할 터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민우)는 2월 24일 11시에 파피 레지던스 홀에서 28차 정기총회와...

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페퍼브룩스씨는 설거지 준비를 하면서 무언 가가 이상한 점을 알아차렸다. 새로 산 ‘던’ 플래티넘 주방세제 병에는 431mm 용량이 적혀 있었는데, 그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