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캐나다 올림픽 스노우보더 선수가 마약 밀매범
라이언 웨딩(43)은 스노우보더 캐나다 대표 선수를 지낸 바 있으며 올림픽 경기에도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미연방수사국 FBI에 의해 그가 국제 마약 밀매 조직에 연관된 것이 드러났다. 콜롬비아-멕시코-미국 LA-캐나다 로 이어지는 밀매조직 단체 수장 밀반입 관련 살해사건에도 가담 이 마약 밀매 조직은 콜롬비아-멕시코-미국 LA-캐나다로 이어지는 밀매 통로를 이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웨딩이 조직원으로 가담했다. 그는 이 밀매 조직단체의 두목이며, 코퀴틀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애완견 용품 나눔 센터 등장…인기 쉼터로 ‘유명세’
밴쿠버시 헤스팅즈-썬라이즈 지역의 한 주택가 도로 변에 작은 규모의 애완견을 위한 간식거리와 목줄 및 장난감 용품 나누어 쓰기 센터가 등장해 주민들의 눈길을...
‘버나비 센트럴 공원 청춘남녀 중매 시장 메카로’
버나비 센트럴 공원이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자녀들 중매 알선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들이 이 곳에 자녀들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서로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
웨스트 밴쿠버 ‘파티 하우스’의 역사 새롭게 조명
웨스트 밴쿠버시 6689 Nelson 애비뉴 상에 위치한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한 단독주택에 대한 뉴스가 최근 미디어에 알려지면서 캐나다 전국적으로...
크라우드펀딩 부동산 투자 현명한 선택일까?
밴쿠버 주택시장 진입의 최대 장벽은 비싼 가격이다. 주택을 반드시 구매하겠다고 결심한 일부 구매자는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사용하기도...
“2023년 캐나다 달러 전망 불투명”
경제전문가들은 2023년 캐나다 달러의 전망이 원자재 가격, 미 달러의 향방,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에 크게...
워크인클리닉 진료 대기시간 79분…전국 2위
정부가 연일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BC주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개선되지 않고있다. 노스밴쿠버 160분으로 가장 길고, 빅토리아 137분으로...
투기 및 빈집세 신고 마감…3월 31일
BC주의 투기 및 빈집세를 신고해야 할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주정부는 주택공급이 크게 부족한 로워 메인랜드, 프레이져 벨리, 켈로나,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5,000만 규모의 그랜빌 교량 공사 예정대로 추진
현 밴쿠버 ABC당 당초 ‘반대’ 입장 번복 한 차선 줄여 자전거, 보행자 전용도로 설치 등 2024년말 완공 예정…지역 경제 활성화 예상 공사비 5천만...
트라이 시티, 새 YVR 항공로 제안에 반대 표명
트라이 시티-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의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지정항로를 따라 밴쿠버국제공항YVR에 착륙하는 항공교통을 통합하는 새 프로젝트에 반대...
밀레니얼 세대 취업 기회 크게 열린다
향후 10년 동안 1백만개 일자리 마련 로빈슨 장관 “BC주 이민을 늘려 주 경제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할 계획” 의료 보건분야, 사이언스, 기술 계통의 일자리...
어려운 시장이 올해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공시지가가 각 가정으로 이미 발송 되었고 작년 보다 많이 오른 공시지가에 뿌듯 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번에 재산세를 많이 내야 겠구나 하는 걱정도 든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 설명회 개최
한인 윤진미 작가의 About Time 전시회 3월 5일까지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Vancouver Art Gallery Media...
줄리아 헤븐 김이 전하는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제4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공모전이 열린다. 청소년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문학적으로 표현한...
랭리 80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이 쓰레기장으로 전락
랭리시20256 34 ave에 소재한 1.2헥타아르 부지 쓰레기 더미로 인근 주민 고통 야간에는 마약자, 불량 청소년 몰려와 범죄의 온상의 되기도…시, 민원에...
재외동포재단 제12기 OK Friends 봉사단 모집한다
재외동포재단은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2023년도 제12기 OKFriends 봉사단』을 모집한다.『OKFriends 봉사단』은 동포재단이...
“웨딩 사진 엉망”…커플들 황당함 호소
웨딩 온라인 사이트 평점만 믿고 계약 전체 사진 흐릿해 100여장 중 10장만 선명 해당 포토그래퍼 항의에 ‘묵묵 부답’ 최근 결혼식을 올린 한 신혼 커플이...
탈옥수 알칼릴에 정부 25만 달러 현상금 내걸어
살인죄로 복역 중 지난해 7월 포트 코퀴틀람 교도소로 이송 도중, 극적인 탈출에 성공 BC주 도피 범죄인 수배 명단 최상위에 올라 지난 해 여름, 2건의...
저알코올, 저설탕, 저열량 와인으로 시장 공략 나선다
BC주의 와인 생산 업체들은 최근의 불황을 타개하고, 와인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저알코올 소형 포장 용기 와인 판매를 계획 중에 있다....
주수상들, 트루도 총리의 헬스케어 지원규모에 실망
이비 주수상 예상보다 적은 지원금에 ‘실망’ 당초 예상했던 39억 달러에 크게 못 미쳐 연방, 향후 10년 간에 총 1,960억 달러 지원 7일, 각...
튀르키예 밴쿠버 주민들, 고국 재난에 ‘망연자실’
“수많은 주민들 집 잃고 갈 곳이 없어” 튀르키예 재난민들 돕기 위해 ‘GoFundMe’ 사이트 개설 튀르키예 영사관, 구호품 실어나를 수 있도록 BC주정부에...
온타리오 여대생 4천8백만달러 6/49 로또에 당첨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으로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돼 화제다. 당첨 금액이 4800만 달러에 달한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도 기록 구매한...
밴쿠버 캠퍼 ‘커뮤니티의 삶’…‘잠’은 캠퍼밴에서, ‘일’은 테슬러로
루카스 필립스는 잠은 캠퍼밴에서 자고, 낮에는 리스한 테슬러를 운전하고 다닌다. 그의 직업은 우버Uber 택시 운전사다. 그의 집은 밴쿠버시 스패니쉬 뱅크...
미술 강사, 여학생 성추행 혐의 무죄 판결 받아
메트로 밴쿠버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한 남성 강사가 한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지난 해 3월 기소됐으나,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여학생이...
UBC대학 기숙사비 최대 8% 인상.. 5월부터
UBC대학교 기숙사비의 ‘팬데믹 동결’이 종료된다. 대학당국은 5월부터 기숙사비가 인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기숙사 시설에 따라 인상폭은 3.5~8%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교통서비스 자금 조성에 차질
트랜스링크 소속 각 지역 시장들에게 교통정책 개선 관련 자금 모금이 현재 큰 숙제로 남겨져 있다. 향후 10년 간에 걸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공교통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