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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무원 상급 층 연봉 1백만달러 넘어서

공공기관 공무원 상급 층 연봉 1백만달러 넘어서

1992년도 유행하던 포크송에는 '내게 만약 1백만 달러가 있다면...'이라는 가사가 들어 있다. 당시만 해도 한 개인이 1백만 달러를 갖는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도 없는 천문학적인 고가의 자산이 됐다. 써리 시청 소속 직원 최다 연봉 73만달러 기록 일부 간호사 연봉 40만달러로 보건국장 보다 높아 그러나 그 때로부터 30년이 지난 현재 BC주 일부 공무원 상급자들의 연봉은 1백만 달러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과 2024년 사이 BC주 근로자들 중에서 연봉 7만5천달러를...

내년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5%로 책정

내년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5%로 책정

  내년도 BC주 임대주들이 인상할 수 있는 최대 월세 인상폭이 3.5%로 책정되었다. 임대주 “물가인상률 보다 너무 낮아” 주정부, 건설사 임대주택...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경찰 갱 범죄 사건수사 활동 ‘비효율적’

BC공공안전부 산하 한 기관이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BC주 경찰들의 갱단 관련 범죄 사건 예방활동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각적인 수사 활동없이...

한인단체 9월 풍성한 가을 행사 열린다

한인단체 9월 풍성한 가을 행사 열린다

16일 노인회 추석잔치, 한국문협 열린문학회 23일 무궁화 여성회, 해병전우회 행사 추석이 있는 9월 한인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올 해 기록적인 산불 거의 종료

총 2만2천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에 산불 발생 현재 주 내 약 411곳에서 아직 산불 남아 있어 지방,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경보수치 4, 5단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