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코 사망 청문회 ‘911 긴급신고 시스템’ 개선 요구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사망한 여학생의 가족들의 주장과 더불어 이 후 주 내 응급 신고 전화 시스템 운영에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응급 교환수의 적절한 의료 훈련 필요 환자의 호흡 들을 수 있는 기기 설치해야 당시 응급 전화를 받은 교환수가 신고 전화를 한 다른 두 명의 다른 여학생들도 마약 과다 복용으로 의식이 명확하지 않은 사실을 파악했더라면,...

규칙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장수 비결
김재붕 유공자회원 98세 생일 잔치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캐다나서부지회(회장 이우석)은 3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의...

캐필라노 대학 기숙사 샤워실에 곰팡이…“인체에 유해”
노스 밴쿠버에 위치해 있는 캐필라노 대학교의 신입생 기숙사 샤워실에 갈색의 대형 곰팡이가 서식하고 있어 학생들이 신고했다. 이 욕실 바로 인근에 신입생 기숙사...

관세 압박에 매장서 미국산 주류 모두 퇴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이 이행되면서 캐나다 정부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국내 주류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들을 모두 퇴장시키기로 결정했다....

신규 이민자 지원단체, 소셜미디어 ‘바이 캐나다’ 캠페인 전개
프로그레시브 상호문화 커뮤니티 서비스단체(The Progrresive Intercultural Community Services Society...

18년전 실종됐던 미션 10대 소년, 미 워싱톤주에서 유해 발견
2007년 4월 29일, BC주 미션에서 살고 있던 제프리 서텔(당시 17세)이 미국 워싱톤주에서 2008년 발견된 사체 잔존물의 동일 인물인 것으로 인체...

캐나다중앙은행, 기준 금리 2.75%P로 인하
캐나다중앙은행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계속되면서 캐나다 경제에 부담을 주기 시작하자 콜 금리를 25bp 내린 2.75%로 인하했다. “미 관세 발 불확실성 이미...

중국의 관세증액, BC주 수산물 수출에 ‘직격탄’
20일 시행 앞두고 수산물 협회, 업체 당황 수산물 90% 이상 중국에 수출, 연 3억 달러 BC주 해안에서 조개류 등 해산물을 채취해 중국으로 다량 수출해...

밴쿠버여성회 여성 심장 건강 세미나 열려
문지영 Nurse Practitioner의 수준 높은 강의 글 이지은 기자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 '여성 심장 건강 세미나'가...

다문화 교류와 민족예술의 향연 ‘흥’ 공연 열린다
캐나다한국예술원 주최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의 문화 예술의 장 캐나다 한국예술원(예술원장 김문경)은 오는 3월 23일(일) 오후 5시 캐나다...

진단과 치료는 치과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3 치과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치아 관리나 치료 방법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상담 시 치과의사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온주 전기 할증료 양측 일단 후퇴…“다시 협상”
온타리오 주가 보복관세로 미국 3개 주로 수출하는 전기에 25% 할증료를 부과하자 미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50%로 두 배 인상하며...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올 봄 시장 매물 넘친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5/03/08_AWR-gv-real.jpg)
[2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 올 봄 시장 매물 넘친다
“풍부한 신규 매물에 구입자 선택 폭 넓어” 매물 부동산 1만2,744채, 기준가 116만 달러 1월에 작년 대비 46% 증가했던 신규 매물이...
![[2월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 4개월 만에 첫 거래 증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3/05-hqv-for-sale.jpg)
[2월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 4개월 만에 첫 거래 증가
구매자들이 더 많은 선택지와 가격 약세를 활용하면서 프레이저 밸리의 주택 판매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재고 축적, 가격약세..기준가...

‘경제통’ 마크 카니 새 수상에…“트럼프 성공하게 놔두지 않을것”
연방 자유당 신임 당수로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선출됐다. 카니 전 총재는 당원 15만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전 재무장관을...

폭등 관세, 첫 피해자는 ‘식료품’
애거시즈에서 파워 우두 목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크 파워는 성장되고 있던 자신의 사업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여파로 곧 재정난을 겪게 될...

BC사업주, 정부지원 요청… “세금 감면 정책 단행해야”
4일 미국의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정책이 이행됐다. 이로써 많은 BC주 내 사업장의 직원 수 감축 및 물가상승 등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주들과...

러스타드 당수, 지난해 주 총선 선거 조사 요청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 타드 당수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BC주 총선에서 써리-길포드 지역구에 대한 개표 결과에 대해 재심 판정을...

트럼프 말 바꾸기 계속…“일부상품 관세 또 한 달 유예”
자동차 관세 유예에 이어 6일 발표 5일 트루도와 전화 회담은 ‘협상 불발’ 트루도, 이비 수상 ‘100% 무관세’ 고수 6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최근 잦은 지진 ‘빅 원’ 신호 아니다”
2 주 전, 선샤인 코스트 시 쉘트 북동부 지역에서 4.7규모의 지진이 감지된 데 이어서 3일 오전 5시경, 시드니 지역에서 동쪽으로 약 42km 정도 떨어진...

정부 2025/26예산안 발표…‘사상최고 적자 109억 달러’
BC 주정부는 4일 2025년도 예산 ‘BC주를 위한 강력한 스탠딩’을 발표했다. 올해 예산은 사상 최고의 적자가 예상된다. 2024년 기록된 91억달러...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예정대로”
마이크 판워스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써리와 랭리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 공사의 구체적인 공사 일정이...

도심 콘도 가격으로 ‘작은 섬’의 주인 되 볼까?
BC주 걸프 아일랜드 인근의 한 작은 섬이 69만5천 달러에 시장에 나와 있다. 지난 해 4월, 시장에 처음 나올 당시에는 84만5천 달러였으나, 매매가...

밴쿠버 한인 전세대가 함께하는 3.1절
밴쿠버 한인 전세대가 함께하는 3.1절 BC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3월 1일 오전 11시 앤블리센터(버나비)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중기중앙회·미주한인상총연·매경과 합동회의 개최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한달앞으로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한달여 앞둔 4일 재외동포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주밴쿠버총영사 임윤찬 피아니스트 및 문화계 인사 초청 만찬
견종호 총영사는 3월2일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Leila Getz 밴쿠버 리사이틀 소사이어티 회장 등 문화계 인사를 관저 만찬에 초청하였다.견 총영사는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