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드럼축제 오는 21일 브렌드우드 몰에서 만나요
제2회 다문화 드럼축제가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써머 축제의 일환으로 다시 돌아온다. 2 7월 21일(일) 오후 3시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태권도 시범단을 비롯하여 원주민,...
스카짓 계곡의 유명 ‘로스 호수’ 말라붙어
절친인 이언 콜링스와 데이비드 매코이는 BC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로스 호수(Ross Lake) 방문을 앞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 호수로의 진입로가 2021년 홍수로 폐쇄됐다가 다시 그 모습을 드러냈기...
소수민족이 함께하는 버나비 다문화 행사 열려
앤캉 장관 정치인 주최… 최병하 후보 참여 앤 캉 장관, 수지 챈트 의원, 아만 싱 의원, 헨리 야오 의원, 메이블 엘모어 의원, 켈리 그린 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주최한 버나비 다문화 행사가 7월 13일...
해외에서도 한국휴대전화 없이 본인확인 가능
8월 1일 주캐나다 대사관을 시작으로 확대 이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도 한국 휴대전화 없이 해외 휴대전화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7월...
재외동포청-한국정책학회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연구ㆍ개발, 학술 교류 활성화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효과적인 재외동포 정책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학회장 윤지웅)와 협력하기로 하고 7월 11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재외동포청 본청에서 이 같은...
제18회 세계한인의 날 캐나다 배문수, 양영민 후보
7월22일까지 공개검증세계 126명, 12개 단체 포상 후보 10월 세계한인의 날에 시상되는 해외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세계 각 지역에서 126명과 12개 단체가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대형차 BC주 도로 점령…환경, 안전문제 도마위에
최근 실시된 캐나다 통계청의 한 조사 결과, BC주를 비롯해 유콘준주, 누나붓준주, 노스웨스트준주 등에서 SUV차량, 미니밴 그리고 픽업 트럭들이 신차 판매량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형...
스패니쉬 해변 유료 주차 반대 청원 이어져
밴쿠버시가 올 해 여름 시험적으로 시내 해변가 등지에 자리잡은 주차장들에 대한 유료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시간당 1달러의 이용료가 책정된 스패니쉬 뱅크 해변가 주차료 징수에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팁플레이션에서 팁디플레이션으로?
일부 NO TIP 운동 전개, 77% 자동 팁 옵션 ‘싫어’ 알레산드로 몬텔리니는 동네 커피숍에서 물 한 병을 살 때 결제 전에 팁을 달라는 화면을 보면서 팁 문화와 함께 무언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밴쿠버필그림오스케스라와 정상의 성악가가 함께 한 마력의 무대가 온다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 음악회밴쿠버한인문화협회 8월 1일 Massey Theatre 밴쿠버 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 주최로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의 밤”이 8월 1일(목) 오후 7시...
“폭염이지만 파커 입고 일 합니다”
BC주 기후 연구원들은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최근과 같은 기후 조건 속에서 가끔씩 시원한 피서를 즐기곤 한다. 이 피서는 일반인이 아는 평범한 피서가 아닌, 산 정상의 적설량을 측정하는 파견 근무의 일부다....
베스트 캠핑장 예약 ‘하늘에 별 따기’…야영객 ’봇’ 의심
질리안 버넷은 BC주 공원 캠핑장을 예약하는 일이 마치 유명 가수의 공연장 입장 티켓을 예약하는 만큼이나 ‘하늘에 별 따기’ 식이 돼 가고 있다고 혀를 찬다. 그녀는 최근 포트코브Porteau Cove 주립공원...
전 대학 캠퍼스에 비상 마약 구급약 날록손 비치키로
BC주 25개의 종합대학교 및 일반 대학교 건물 내에 이번 가을 신학기부터 마약 중독사 방지를 위한 비강 흡입용 구급약인 날록손이 일제히 비치된다. 교내에서 발생되는 마약 과 복용 비상사태에 대비해 학생들의...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 추락사 급증
지난 10일, 노스 밴쿠버 린 캐년 계곡에서 21세의 한 남성이 더위를 이기지 못해 계곡 물 속으로 점프를 시도했으나, 생명을 잃고 말았다. 계곡 주변에는 다이빙(점프)를 금지한다는 위험 경고판들이 여러 곳에...
메트로 밴쿠버 인구 25년 후 400만명 돌파
지난 5일 메트로밴쿠버리젼의 계획 문서에 포함된 전망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인구는 2040년대 중반에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인프라 140만 명 초과 주택, 교통서비스 대폭 확장 필요 중도...
[6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시장 ‘거래 한산’
멀티리스팅서비스 MLS시스템을 통한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판매는 6월에도 계절 및 장기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구매자들 간의 경쟁이 줄어들면서 재고는 2019년 봄 이후 볼 수 없던 수준으로 계속...
[6월 프레이져 벨리 주택시장] 총 매물 8천350개 5년만에 최고치
판매 여전히 부진, 재고 6개월 연속 증가 6월 5일 캐나다중앙은행이 정책 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거래를 회복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이 지역 MLS 거래를 주관하는...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캔남사당 한글학교 여름 캠프 열려 캔남사당(단장 조경자) 한글학교는 7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소재의 테니스장과 캔남사당 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조경자 단장은 “화창한 여름 아이들이...
BC한인실업인협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료
한국왕복티켓, 크루즈여행권,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 전달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주최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7월 3일 오후 1시부터 써리골프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샷건 방식으로...
월드 옥타 밴쿠버지회 부동산 세미나 열린다
7월 27일 오전 9시 Bassano Presentation Center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임채호)는 부동산 관련 세미나 및 네트위킹의 장을 7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문학은 문화예술의 중심’ 제12회 한카문학상 시상식 개최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하태린)가 주관하는 제12회 한카문학상 시상식이 7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버나비 소재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에서 열렸다.하태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민 생활이란...
ROTC 밴쿠버 문무회 2024 여름 야유회 진행
대한민국 ROTC 밴쿠버 문무회(회장 김수기) 야유회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흄 파크(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렸다. 가족단위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기 회장은 “회원들이 모여 BBQ...
양로원 노인들, 이용료 증액에 퇴거 위기
물가상승, 고용비. 임대료 등 올라…24%↑ “2자리 수 인상 시 대부분 감당 어려워”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노인들이 이용료 증액 거론으로 퇴출 위기에 처해 있다. 이들 노인들 대부분이 증액되는 이용료를...
펫 카페 인기 상한가… 애완동물 데리고 자유자재로 입장
하루 25달러면 차, 음료수, 식사 심지어 업무도 가능 밴쿠버, 애완동물 친화 사업 성장세, “사업전망 밝아” 반려견이나 고양이, 심지어 토끼 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면서 메트로 밴쿠버에...
밴쿠버 도시 하수구 100년 넘어… 평균 수명 초과
키칠라노, 샤네시, 컬리스데일 열악 누수 발생 빈도 수 더욱 가속화 보수공사 지출예상비만 5억 달러 150km 구간에 달하는 밴쿠버시의 하수구 시스템이 건설된 지 100년이 넘었고 매우 낡은 상태인 것으로...
BC한인실업인협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료
한국왕복티켓, 크루즈여행권,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 전달 글 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주최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후원 골프대회가 7월 3일 오후 1시부터...
캔남사당 한글문화학교 여름 캠프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캔남사당(단장 조경자) 한글문화학교는 7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나비 소재의 테니스장과 캔남사당 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조경자 단장은 “화창한 여름 아이들이 야외수업과...
ROTC 밴쿠버 문무회 2024 여름 야유회 진행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대한민국 ROTC 밴쿠버 문무회(회장 김수기) 야유회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흄 파크(뉴 웨스트민스터)에서 열렸다. 가족단위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기 회장은...
해외에서도 한국휴대전화 없이 본인확인 가능
8월 1일 주캐나다 대사관을 시작으로 확대 글 이지은 기자 이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도 한국 휴대전화 없이 해외 휴대전화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게...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우수상 B 수상작
우수상 B 김예인 그리움 내가 태어난 고향, 서울 그곳에 내리는 비는 두둑두둑 용감하고 세차게 내린다. 쉴틈없이 흘러오는 아빠의 사랑과 같이 내가 자라온 고향, 밴쿠버 이곳에 내리는 비는 보슬보슬...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우수상 A 수상작
우수상 A 김아라 빗방울
사고 불구 대중교통 곤돌라 열풍…“가장 안전한 교통 수단”
노스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의 곤돌라 시설은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다. 곤돌라 이용객들은 그러나, 곤돌라를 타고 높은 산에 올랐다가 다시 안전하게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것을...
건설업체, 고금리에 자금 고갈…일부 ‘파산’
건설 붐을 예상한 일부 건설업자들이 인기 지역에 건설용 대지들을 미리 사 놓았으나 현재 건설 속도가 예정대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은행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일부 건설 업주들이 파산을 맞고 있다....
건설비, 세금 상승으로 임대 아파트 건설 주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임대 아파트 건설 붐이 건설비 상승이라는 난제를 맞으면서 주춤 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 소속 한 기관 조사에서 발견됐다. 건설업자 수지 타산 맞지 않아, “재정난...
“내년말까지 모기지 금리 3.25%로 하락”
‘올해 2차례 더 인하’ 예상 5년 고정 금리 4.84%P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캐나다중앙은행의 콜금리가 2025년 말까지 3.25%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블룸버그 금융 시장 조사 서비스는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