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관련 변호인단 “해당조치 헌법에 위반” 반발 23일부터 BC주 타 지역 비응급 방문 금지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해당 조치 위반 주민들에 대한 단속 강화를 위해 관련 권한 발동을 대기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 일부 시민단체들 및 관련 변호인들은 해당 조치가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하며 주정부에 맞서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 주말부터 비응급성의 타 지역 방문 여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으며, 해당 조치 위반자에게는 575 달러의 벌과금이...
1,200명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 의료서비스 지연, 약물과다도 원인 45세 미만 연령층에서 사망자 증가 BC주 지난 해 및 올 해 현재까지의 일반 사망자 수가 팬데믹 이 전의 평균치에 비해 2,600명 이상 더 많은 것으로 캐나다 통계청의 관련 조사 결과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 출현 이 후, BC주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올 해 2월 6일까지 약 1,200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팬데믹 이 후, 주 내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 원인으로는 물론...
밴쿠버 경찰청 대변인 스티브 애디슨 경사가 밴쿠버 웨스트의 한 공원에서 생긴 사건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24일 피해자인 15세 소년이 결국 BC 아동병원에서 사망했다. 지난 24일(토) 오후 밴쿠버 웨스트에서 15세 소년이 사망했고 14세 소년이 흉기에 찔린 후 경찰에 체포됐다. 밴쿠버 경찰청 대변인 스티브 애디슨 경사는 피해 학생이 오후 1시 30분쯤 알마 스트리트와 웨스트 13번가 근처 아몬드 파크에서 10대 그룹 간의 싸움 중에 흉기에 찔렸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포스트미디어 온라인 경매 유명 아티스트 작품, 골프 회원권도 포함 타 지역으로의 여행 이동 규제조치로 인해 BC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집 안팎을 둘러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 왔다. 봄철 집안 대청소를 할 계획이었다면 바로 지금이 적기다. 실내 장식을 바꾸거나 덩치가 큰 가구 등을 교체하는 등의 집안 대소 작업들을 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된다. 포스트미디어 온라인 경매 등을 통해서 홈 관련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써포트 앤 바이 사이트가...
이 명령의 목표는 교육이자, 주민들이 비필수적 목적을 위한 여행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오는 며칠간 주 정부는 경찰과 공조하여, 오락 여행과 관련된 시간에 주요 여행 통로에 정기적 도로 검문소를 설치하고 여행자들에게 이 명령을 상기시킬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BC 주의 보건의료 체계를 COVID-19 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 정부는 BC 주 내에서의 비필수 여행을 제한하는 여행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 BC 주 보건관(PHO) 보니 헨리 박사의 권고에 따라...
종종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BC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밴쿠버는 조금 나은 성적을 받은 온타리오의 에섹스(173위)와 살짝 낮은 점수를 받은 퀘벡의 트로이-리비예스(174위) 사이에 끼어 결국 174위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전국 뉴스 매거진 맥클린스는 매년 캐나다 최고의 커뮤니티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저렴한 집값과 인상적인 도시 편의시설 덕분에 노바스코시아의 핼리팩스가 1위로 선정됐으며, 뉴브런스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