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9 11:09:54
빅토리아 – 비씨주민들은 정부가 기존 격차를 더 잘 식별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평등한 주를 만들기 위해 비씨주의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을 수립하는 데 조력하도록 권장받는다. 대중 협의는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커뮤니티의 요구와 경험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정부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츠나 싱 의회 반인종주의 이니셔티브 정무 차관은 “조직적인 인종차별은 정부 정책 및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곳에...
2021-09-08 14:09:54
9월중순경부터 면역환자, 장기요양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시설에 백신이 전달되는 시기는 10월로 독감백신과 함께 접종될 수 있다고 31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가 밝혔다 면역환자, 장기요양소부터 UBC 하라시오 바흐 교수는 해외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신접종 4~6개월후에 2차 접종으로 발생한 효능이 평균 33% 감소한다고 말했다. 일반인보다 백신효능이 떨어지는 면역력 결핍환자, 이식환자, 특정 항암제 투여 환자가 특히 위험하다고...
2021-09-08 13:09:24
BC보건부가 방역수칙을 강화했지만 9월말까지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보니 핸리 박사와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이 날 발표된 예상표에 따르면 확진자와 입원자수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써리 3만7천8백 건, 아보츠포드 9천1백건, 버나비 8천3백건 順 10월 이전에 확진자와 입원자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체 연령대의 백신 평균 접종률이 80%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수치도 백신접종이 가장...
2021-09-07 13:09:28
리서치코사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대다수가 BC주의 명칭을 현지 원주민 유산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응답자 60%가 개명을 반대했고 26%가 지지했으며 14%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젊은층 ‘원주민 유산’반영해야 55세 이상 장년층 보다는 젊은층에서 BC주의 이름을 변경하고 인디언 유산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리서치코의 마리오 캔세코 회장은 설문조사의 응답자들이 지난...
2021-09-03 16:09:49
주택 구입에 목마른 주민들의 수가 최근 급상승되면서 주택 모기지 신청 주민 수가 예전에 비해 최근 큰 폭으로 상승세를 맞고 있다. 2/4분기 신청자 수 41만명 넘어서 평균 가구 당 35만 5천 달러 올 2/4분기에 전국적으로 주택 모기지를 신청한 주민 수가 41만명이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 해에 비해 60.2%가 많은 수라고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캐나다는 밝혔다.올 해 신규로 주택 모기지를 신청한 주민들의 평균 모기지 액수는 지난 해보다 22.2%가 높아져, 평균...
2021-09-03 16:09:31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30일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여기에 해당하는 근로자 수는 약 4천여 명에 이른다. 근로자 대한 처우 개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보다 질 좋은 서비스 제공 딕스 장관은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정부 관할 기관에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근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딕스 장관은 이번 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