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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new

연방총선 여∙야 모두 공약 1번…‘감세’ new

4월 28일 연방 조기 선거를 앞둔 국민들은 미 관세 위협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높은 생활비 부담을 가장 큰 선거 이슈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여론에 맞춰 주요 정당들은 ‘감세’ 를 제 1 공약으로 내밀고 있다. 감세 공약에 대한 한 매체의 보도에서 일부 국민들은 관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감세는 다른 증세로 이어질 것이며 의미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글로벌 뉴스가 입소스사를 통해 실행한 여론조사에서 세금을 가장 큰 선거 쟁점으로 꼽은 응답자는 9%였다. 가장 큰 선거 쟁점은 23%...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new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new

미국 정부의 외국인 여행정책 변경을 앞두고 22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여행 관련 권고문을 업데이트했다. 30일 이상 미국 체류 시 미 정부에 등록 미등록...

유죄 판결 살인범 가석방 중 도주 new

유죄 판결 살인범 가석방 중 도주 new

중국에서 온 유학생 납치 후 금품 요구 경찰에 체포돼 11년 형 받아, 가석방 중 희생자 부모 납치금 30만 달러 반환 소송 2015년 9월 발생된 한 남성에...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캐나다 책 정부 보복관세에 서점들 ‘난감’

대부분의 캐나다 작가들이 쓴 책들은 미국에서 인쇄 출판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캐나다 정부가 보복 관세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

밴쿠버지역 베이 백화점 청산 절차 돌입

밴쿠버지역 베이 백화점 청산 절차 돌입

지난 25일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 허드슨 베이 백화점 청산 세일이 시작됐다. 24일부터 청산 세일이 개시되는 줄 알고 하루 앞서 베이 백화점을 찾은 주민들은...

주정부,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세 폐지

주정부,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세 폐지

BC주정부는 소비자 탄소세를 완전히 폐지할 것이라고 25일 발표하고 각 주유소에 변화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주정부는 오는 31일 취소 법안을 의회에...

한국전통무용과 다양한 문화와의 어울림

한국전통무용과 다양한 문화와의 어울림

캐나다한국예술원 주최 캐나다 다문화 예술의 장 ‘흥’ 성료 캐나다 한국예술원(예술원장 김문경)은 오는 3월 23일(일) 오후 5시 캐나다 총신대학교...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3월 21일 오후 5시...

2025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모집

2025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모집

4월 7일 마감 6월 중 결과 발표 글 이지은 기자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

견 총영사 Pacific Dental Conference 방문

견 총영사 Pacific Dental Conference 방문

글 편집팀 견종호 총영사는 3월 6일 Pacific Dental Conference에 참석한 한국 기업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한국 치과제품들의 수출이 더...

[밴쿠버 시사칼럼 6] 피터의 순정

[밴쿠버 시사칼럼 6] 피터의 순정

이원배(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수필가) 내가 피터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 7월 22일 그의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선거구 지역사무실에서였다. 당시...

봄과 겨울 사이에

봄과 겨울 사이에

윤문영 겨울과 봄 사이에 나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우두커니 놓여진 거리   바람이 햇살을 가볍게 흔들기만 한다 햇살을 싸맨 바람이 한덩이 두덩이...

은행 잔액 부족 수수료 $10로 제한

은행 잔액 부족 수수료 $10로 제한

연방재무부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 주민34%, 1,580만불 NSF 수수료 지불 연방정부는 은행이 수표나 기타 사전 승인된 자동 지급액을 충당할 수 있을...

4월 28일 연방 조기 총선

4월 28일 연방 조기 총선

카니 총리 “전례없는 도전, 격변의 시대” 예상대로 3월 23일 마크 카니 총리가 조기 연방총선 요청했고 총독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오는 4월 28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