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범 신임회장 선출 만나면 더 만나고 싶은 단체로
밴쿠버 이북오도민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연합회 (회장 이중헌)는 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헌 회장은 “회원들의 애향심이 뭉쳐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잡은 이북도민회의 올 해 첫 행사이다. 올 한해도 함께 하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회장은 1997년 결성된 밴쿠버 이북도민회는 2000년대 한국고국방문 행사로 인해 성장했으며...

모자익 문화를 선도하는 BC 다문화 공연예술제 성료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최하는 제6회 BC 다문화 공연예술제(BC Multicultural Performing Arts...

늘푸른 청년회 제4기 임원진 출범
늘푸른 청년회(회장 김다은) 제4기 임원진이 10월 12일 오후 5시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스튜디오 극장에서 출범식을 열렸다.이 날 회장 김다은(UBC),...

제 4회 No Stone Left Alone 헌화식 개최
글 이지은 기자 리멤버런스 데이를 맞이하여 11월 3일 버나비의 포레스트 론 메모리알 파크에서 제 4회 No Stone Left Alone 헌화식이...

밴쿠버총영사관 신상신고 대행서비스 실시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정동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호국회관에서 신상신고 대행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해오름 학교 김장하는 날
글 이지은 기자 사진 해오름 해오름학교(교장 박은숙)은 10월 19일 오후 12시 박은숙 교장 집에서 김장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우애경 요리연구가,...

젊은 그들
글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장 ‘젊은 그들.’ 일제시대인 1930년과 1931년 사이에 연재된 김동인의 장편소설 제목이다. 당파싸움으로 얼룩진 조선말기....

드립커피의 원두 종류 선택 추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51 한국 분들이라면 날씨가 쌀쌀해지고 11월이 접어들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는 아마 김장이 아닐까 싶다....

따스한 가을 햇살의 오후
글 최금란 (전 밴쿠버 한인회장) 캐나다의 가을 단풍은 동부 지역이 유명하다.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따로, 그러나 함께’ 반인종차별 워크샵 개최
글 편집팀 ‘반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워크샵’이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주최로 지난 10월 19일과 26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포스트 파업 저울질…‘연말연시’ 앞두고 비상
캐나다 전국적으로 6만여명의 근로자들을 두고 있는 캐나다포스트(우체국) Canada Post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세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전한 곳입니다”
BC주 70대 남성 18년간 세계여행 UN 193개국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녀 700일 중 하루도 호텔에서 안 머물러 BC주 쿠트니 주민 70대 론 페리어(71)...

BC신민당 정권 재창출…소수여당47석 확정
지난 달 19일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기존 정부인 BC신민당NDP과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면서 BC신민당이 46석,...

메트로 밴쿠버, 내년 세금 및 이용료 9.9% 인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1일 내년도 지역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를 약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당 연간 875달러가 인상되는...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수의 부모들이 새로 도입된 서술형 평가 용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이전의 문자식 평가제로 돌아가고...

여자친구 절벽에서 밀어 사망…징역 4년 선고
나나이모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절벽에서 밀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카일 고든 오드웨이는 여자친구 에이미 왓츠를 절벽 아래로 밀어...

써리 교육청, 해충 문제 해결 위해 방제업체 모집
써리 교육청은 반복적인 해충 문제를 처리할 업체를 찾고 있다. 쥐, 생쥐, 은사마귀, 바퀴벌레와 같은 일반적인 해충 외에도, 업체는 다람쥐, 너구리, 스컹크,...

10kg 황금 동전 경매에…유명 예술가 작품 새겨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 경매 행사가 곧 열릴 예정이다. 헤펠 경매 행사는 데이비드 헤펠이 소유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에서 주관하고...

전 캐나다 올림픽 스노우보더 선수가 마약 밀매범
라이언 웨딩(43)은 스노우보더 캐나다 대표 선수를 지낸 바 있으며 올림픽 경기에도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미연방수사국 FBI에 의해 그가 국제 마약...

19세 월마트 직원,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캐나다 월마트에서 일하던 10대 여직원이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월마트 베이커리 근무 지난...

한인 폴 최 나온 버나비시 신민당 싹쓸이 승리
지난 BC주 총선에서 BC신민당NDP은 버나비시 소속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해 기염을 토했다. 밴쿠버시에서는 총 12개 선거구 중에서는 5개 선거구를 통해...

차기 정국 결정 향방 쥐고 있는 녹색당 두 당선자
발레리오트, 보터렐 녹색당 당선자 신민당, 보수당 양당의 손 짓에 “준비되어 있지 않아” 만남 거절 지난 19일 총선을 마친 BC주는 여전히 총선 결과를...

딥 코브 상권 폭우로 큰 피해…10년 전 홍수 회상
집중 호우와 폭풍으로 인해 노스 밴쿠버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우량이 쏟아지면서 빗물 시스템이 압도되고 지역 전체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수백만 달러 홍수...

새 이민자 대폭 줄인다…향후 3년내 12만명 축소
인구· 주택 안정화 목표, 인구 0.2%↓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24일 연방정부의 이민자 수를 대폭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다. 축소 정책이 인구증가를...

금리 0.5% ‘빅 컷’ 인하 단행…3.75%p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둔화된 경제...

코비드·독감 백신접종 기록 경신…‘코로나 여전히 유행’
올해 호흡기 질환 시즌에 대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강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록적인 코비드-19 및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15일에만 약 8만2,0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