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실업률 6.7%로 하락…신규 일자리 예상치 3배 넘어
12월 캐나다 고용시장은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3배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며 반등했다. 캐나다통계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에는 9만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실업률도 11월보다 0.1% 하락한 6.7%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24년 마지막 달에 연말 특수로 인해 평균 2만5,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11월에는 51,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실업률은 6.8%로 증가했었다. 12월에 추가된 대부분의 일자리는 교육 서비스, 의료 및 사회 지원, 금융, 교통...
폴 최(최병하) 후보, Amgen BC 방문 통해 지역사회 발전 비전 제시
오는 10월 BC 주 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 메트로타운의 NDP 후보로 16일 공식 지명된폴 최(최병하)는 버나비 지역의 Raj Chouhan 의장,...

젊은 세대 “65세 은퇴는 옛 말”
생활비가 상승하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젊은 세대의 가정과 은퇴에 대한 개념이 변모하고 있다. “특정 연령에 직장생활을 마치는 개념은 구식” 청년세대, 미래에...

고용시장 냉각 불구 임금 압박 여전
국내 고용시장이 느슨해지고 근로자 1인당 생산이 둔화되고 있지만, 근로자들의 임금은 꺾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미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해 왔으며,...

써리 한적한 주택가에서 여성 칼에 찔려 사망
16일 저녁, 써리시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남성이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하자, 이웃 주민들은 충격에 쌓였다. 용의자는 사망한 여성이...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 성료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사랑과 한글의 바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밴쿠버교육신문이 주최하고...

밴쿠버 집 값 “감당 불가능한 수준” 평가
집 가장 비싼 세계 도시 3위 선정 토론토 9.3점 11위, 밴쿠버 12.3점 밴쿠버가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집 값이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버나비 스카이트레인역 공터에 공원 조성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의 공터에 화려한 색의 벤치와 옥외 테이블 등이 비치돼 있다. 주민들은 주중 저녁이나 주말 시간에 지인 및 가족들과 함께 나와...

다민족 전통 문화와 한국의 사물놀이의 만남
한국전통문화 계승에 힘쓰는 밴쿠버한국전통예술원풍물 정기공연 6월 29일 오후 7시 (사)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단장 한창현)은 6월29일(토) 저녁 7시...

매력적인 중저음이 들려주는 내 고향 추억 속으로
밴쿠버남성합창단 14회 정기공연 29일(토) 오후 7시 30분 Pacific Academy Chandos Auditorium에서 메트로 밴쿠버...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 성료
글쓰기에 정진하고 사색하는 습관 중요…22명의 영예의 수상자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자랑스러운 수상자들 축하드립니다

논란의 캡슐 커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2 커피 로스팅 회사를 설립하면서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커피를 적절한...
“처방전 약 이제 집에서 편하게 받으세요”
Rexall Direct 약국 무료 배달 서비스 글 이지은 기자 BC 주 처방전을 받아 약을 복용하는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이제 처방전 약을...
다민족 전통 문화와 한국의 사물놀이의 만남
한국전통문화 계승에 힘쓰는 밴쿠버한국전통예술원 풍물 정기공연 6월 29일 오후 7시 글 이지은 기자 (사)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단장 한창현)은...
매력적인 중저음이 들려주는 내 고향 추억 속으로
밴쿠버남성합창단 14회 정기공연 열린다 29일(토) 오후 7시 30분 Pacific Academy Chandos Auditorium에서 글 이지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작은 불꽃 점화하는 계기 되길
프레이저 벨리 한국어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작은 불꽃 음악회 열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프레이저 벨리 한국어학교 (교장 권순노 이사장 민완기)는...

주정부 노스 밴쿠버 ICBC 빌딩 매입…신규 주택단지로 전환
BC주정부는 노스 밴쿠버에 소재 ICBC 본사(빌딩)를 주택단지로 전환할 계획으로 부지를 매입했다고17일 발표했다. 론스데일 키, 30만 평방 피트 규모...

이상한 정치광고 등장…“호러물, 섬찟하고 무서워”
10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BC주의 각 정당들은 현재 분주한 선거 운동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최근 몇 주 전부터는 TV 및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35년전 일가족 4명 실종사건 수사 재개
BC북부 프린스 조지 지역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실종사건이 올해로 35년이 지났다. 현재까지 미완으로 남아 있던 이번 사건이 최근 경찰의 수사가 재개됐다....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지역별 혹은 각...

“예약자 신원과 달라 캠핑장에 들어갈 수 없었다”
름철 캠핑장 예약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몰상식한 주민들은 여러 캠핑 사이트를 예약한 뒤, 이 자리를 온라인을 통해 금액을 올려 예약권을 되팔기도...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밴쿠버시 소방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일일 평균 큰 규모의 5건의 화재 신고와 경미한 7건의 화재 신고를 비롯해 250건 이상의 관련 민원 신고가 답지했다....

확 모습 바꾼 ‘개스타운’ 올 여름 보행자 전용도로 운영
밴쿠버시는 7월-8월 여름 시즌 동안 개스타운의 워터 st. 를 보행자 전용도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공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 해당 도로를...

금리인하 했지만…중앙은행 신뢰도에는 ‘흠집’
캐나다중앙은행 티프 맥클렘 총재는 “중앙은행이 국내 가계 들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2년간의 공격적 금리인상과 인하시기가 적절했는...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 내에서 몇몇 의원들의 자리 이동 사태가 발생되면서, 각 정당들의 후보 선출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