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룰루레몬 칩 윌슨, 저택 앞에 “신민당은 공산주의” 비난 ‘푯말’
밴쿠버 억만장자 칩 윌슨이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룰루레몬 창업자는 지난 주 8천100만 달러짜리 포인트 그레이 저택 밖에 세워진 맞춤형 간판으로 BC 신민당을 겨냥했다. 데이비드 이비의 “신민당은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한 이 간판은 주말 동안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일부 욕설로 얼룩졌다. 일부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용하여 저택 외벽에 "이기적인 억만장자가 이곳에 살고 있다"는 등 유사한 비문을 낙서했다. 윌슨은 밴달리즘으로 훼손된...
병원 일반 수술 다시 연기…팬데믹 감염자 증가 영향
최근 70세의 한 노인이 캠룹스에 위치한 로얄 인랜드 병원 응급실에서 수 시간 동안 기다리던 중에 사망한 사건을 놓고, 주 내 병원들의 수술 현황에 대한...
8월 밴쿠버 주택임대료 14% 올라
8월에도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의 주택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콘도와 아파트의 경우,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가 2천 559달러로 가장...
인플레이션 4.1%로 급등
8월 국내물가는 2003년 이후 최고수준으로 상승했다. 거의 모든 물가가 작년대비 상승했다. 15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월 물가상승률은 4.1%로...
존 호건 수상 영상으로 추석 인사 전해
존 호건 수상이 추석을 맞아 영상을 통해 한인사회 및 아시안 커뮤니티에 인사말을 전했다. 짧은 인사말을 영상으로 전한 호건 수상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3파전 재 격돌’…박빙의 격전 지역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지난 2019년 총선에서 득표차가 전국에서 가장 근소했던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를 포함해 BC주는 선거전이 가장 치열한 주였다. 이번 2021년 연방총선...
“투표는 한인위상을 높이는 계기입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연방총선에 도전하는 반가운 인물이 있다. 랭리-앨더그로브 지역의 한인 마이클 장(한글명 장민우) 이다. 신민당 취약·소외 계층 대변하는...
‘도취(陶醉)’ 도자기 전시회 개최
취한 듯 홀린 듯 도자기에 빠져들다 ‘도취(陶醉)’ 도자기 전시회 개최 11월 4일까지, 코퀴틀람 플레이 데스 아트 ...
딕스 보건장관, 의료 종사자들 이직에 대비 갖춰
BC보건부가 주 내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화 정책을 발표하므로써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해당 근로자들의 이직 가능성도 동반...
야당, 도심지 초 밀집 인구정책 장려
밴쿠버에는 스시, 스케이트 보딩 그리고 주택난 등이 캐나다 국내 다른 지역들에 비해 널리 퍼져 있다. 이 중에서도 주택난은 이제 거의 전국적인 양태로 발전되고...
헬스 앤젤스 살해한 범인들 종신형 선고
써리 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년 전 두 명의 알버타주 남성들이 써리 지역 유명 헬스 앤젤스 단원 한 명에 총을 쏴 살해했다. 이들에게는 20년간...
RCMP 24% 임금 인상…시 예산확보에 난항
각 시 들은 최근 인상된 BC주 소속 RCMP들에 대한 내년도 임금 24% 인상 조치로 인해 예산 확보의 난항에 부딪히게 됐다. 이번 RCMP 임금 인상...
현금•보석 찾기위해 살해된 갱단 부모 경찰 추적 중
경찰이 조직폭력단 사건 관련 현금 및 보석류를 압수하기 위해 살해된 갱단원들의 부모를 추적 중이다. 이들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두 명은 조폭 간의...
밴쿠버 주택 퇴거율 국내 최고 수준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강제 퇴거율이 국내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이는 토론토나 몬트리올 보다 높은 수치로 UBC대학의 한 관련 조사에서 드러났다. 5년간...
“백신접종 원치 않으면 근무지 옮기는 것도 한 방편”
BC주에서 일하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은 다음 달 26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또한 주정부는 해당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CIBC은행, 캐나다 코스트코 신용카드사로 계약
CIBC은행이 내년부터 캐나다 코스트코의 새 마스터카드사가 된다. 2일 CIBC 은행은 계약 체결과 함께 신용카드 잔액 총 30억 달러의 신용카드...
“교차 백신접종으로 일자리 잃었습니다”
코비드-19 백신을 혼용해 맞은 사람들은 국제여행 표준자격에서 제외될까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캐네디언의 해외 일자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국가는...
2022년 월세 인상폭 1.5%로 제한
팬데믹발 월세 동결 정책의 연말 종료를 앞두고 BC주정부는 내년 월세 인상 최대폭을 1.5%로 제한한다고 8일 발표했다. 월세 최대 인상폭 제한률은...
코로나19 시대, 영화로 한국의 도시를 여행하세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4회 오타와 한국 영화제: 한국 도시로의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오타와 한국...
UBC 학생, 교직원 백신접종 증명 못하면 신속검사 받아야
UBC대학은 지난 4일 9만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코비드-19 백신접종 상태를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타 오노 총장은 캠퍼스내 모든 사람들은...
부동산 전문가, BC주 가을시장 전망
지난 17개월간 BC주의 주택시장은 상당한 질주를 했다. 팬데믹과 경제 불확실성이 불러온 초저금리 통화정책이 맞물려 생각지 못한 수요급등을 초래했고 전례없는...
외국인 여행자 입국허용…14일간 격리기간도 면제
연방정부는 7일 자정을 시작으로 캐나다보건부가 승인한 코비드-19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비필수 해외 여행자의 입국을 허용했다. 이들은 14일간의 격리기간도...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예술교육
랭리파인 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 학부모 이경아 BC주의 발상지인 포트 랭리(Fort Langley)는 1827년 영국의...
스탠리 공원 코요테 사살에 우려의 목소리 높아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에 출몰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코요테들의 숫자가 날로 늘어나자 코요테들을 사살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돌조각 세례받은 트루도…’백신 반대’ 구호 요란
총선이 2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당의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6일 유세 도중 백신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로부터 돌조각 세례를 받았다. 트루도 총리는 이날...
“교육∙노인복지∙소상공인 지원 개선 확대에 노력”
오는 20일 총선을 앞두고 2019년 한인 최초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넬리 신(포드무디-코퀴틀람-앤모어)연방 보수당 후보가 출마하며 연임에 도전한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