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84) 씨 실종…수색 집중에도 오리무중 new
B.C. 노스쇼어 구조대(NSR)가 그라우스 마운틴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한인 김원길(84세) 씨를 찾기 위해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는 현장 인근을 지나쳤거나 실종자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거듭 호소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측도 캐나다와 한국 이중 국적자인 김원길 씨의 수색에 동참하고 있다. 써리 거주 중인 김 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경 그라우스 마운틴 상단에 위치한 Dam–Little Goat 알파인 트레일 구간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꾸준히 증가’하는 라임병… 기후변화로 진드기 확산
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와 미국에서 라임병(Lyme disease)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진드기가 옮기는 이 감염성 질환은 다시금 국제 뉴스의 주목을...
“PNE 시작하면 비 온다?”…사실은 도시 전설
지난 주말인 16일부터 올 해 PNE(Pacific National Exibition) 행사가 시작됐다. 이번 PNE 행사는 예년과 다름없이 17일동안...
일론 머스크, 지난주말 BC주 ‘벨라 벨라’ 깜짝 방문
캐나다 시민권자 이기도 한 머스크 기후위기 속 '억만장자의 놀이터' 비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주말BC주의 작은 어촌 마을 벨라...
“딸을 지키지 못했다”…교육청과 병원 상대로 소송 제기
지난 2023년, 써리 한 고등학교 재학생이었던 펠리시티 도너번(당시 16세)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23년 12월 19일, 도너번은 자신의 집 침대에서...
에어 캐나다 파업으로 여행 차질? 승객의 권리는?
에어 캐나다사와 승무원 노조 간의 잠정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이미 수 많은 승객들의 여행이 차질을 빚었다. 항공편 취소 시 승객의 권리는 무엇인가? 특히 유럽...
밴쿠버노인회 최금란 전한인회장에게 감사장 수여
최 전한인회장 노인회에 천달러 후원 최금란 전한인회장은 8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 임원진을 만나 록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기본 상식 3편 : 임플란트 치료기간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그리고 얼마나 안정적인 시술 방법을 선택하느냐, 혹은 어떠한 임플란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허인욱 선교사 전도·양육·선교 콘서트로 밴쿠버 방문
붕어빵 박복남, 전종우 장로 함께 동행…행복한 삶 소개 허인욱 선교사와 붕어빵 대통령 박복남 장로, 전종우 장로가 2025 미주 순회 일정으로 밴쿠버를...
박신순 씨 월남참전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박신순 진수성찬 대표가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상빈)를 8월18일 오전 11시 진수성찬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을 대접했다. 서상빈 회장은 “늘...
환절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지켜야 할 건강법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이 서서히 누그러지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바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입니다. 이 시기는 하루의 기온차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 김대중재단 밴쿠버위원회, 밴쿠버 호남향우회, 밴쿠버민주연합 주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이 8월 18일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가만, / 윤문영
글 윤문영 나는 가만히 천천히올라오는 마음속의 울림을 사랑하는지도. 가만히 있다가 돌을 맞고천천히 길을 가다가돌부리에 채이고 비오는 날 시원하게 아이스 크림을...
에어캐나다 파업 종료…항공권·숙박비, 어디까지 청구 가능할까
3일간 전국 2천편 취소…승객들 항공권 직접 구매 에어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협상에 합의하면서 3일간 이어진 파업이 종료됐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전국적으로...
“미국 관광객 급감…B.C., 국내 여행객으로 반격”
정치 갈등 여파 속 관광 판세 ‘국내 중심’ 재편 7월까지 육로 방문 미국인 약 7% 정도 감소 캐나다와 미국 양국 간 관세 전쟁이 발발한 이 후로 BC...
주요 도시 임대료 하락세… “공급 · 인구 증가 둔화 영향”
캐나다 임차인들이 한숨 돌리고 있다.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임대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 월 270달러로 하락폭...
지난달 4만1천개 일자리 감소…실업률 6.9% 유지
캐나다통계청은 지난 7일 발표에서, 7월 한 달 동안 캐나다 경제에서 약 4만1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층과 민간 부문이 타격을 입은...
쓰레기 더미서 찾은 결혼반지…쓰레기장의 기적
영화관 팝콘 봉지를 정리하다 잃어버린 결혼반지가 음식물 쓰레기 더미 속에서 극적으로 되찾아졌다. 영화 같은 이 ‘미션 쓰레기장 기적’의 주인공은 절망에 빠진...
제 27회 밴쿠버 장학의 밤 성료
장학생 31명에게 6만 7천달러 장학금 수여 27년동안 총 984명에게 총155만 600달러의 장학금 전달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VKCSF) 주최...
한국전쟁 75주년 기념 참전용사 초청 감사 행사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 관저 초청 만찬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6.25 전쟁 제75주년을 기념하여 8월 15일 오후 1시 총영사 관저에서 관할 지역 내...
대한민국 만세, 광복 만세
한인회 광복 80주년 8.15 기념식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박경준)은 8월 15일 (금) 오전 11시 Royal Canadian...
에어 캐나다 파업 종료
승무원 노조, 잠정 합의 19일 오후부터 단계적 정상화 에어 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임시 합의에 도달해 파업이 종료됐다고 양측이 19일 발표했다. 객실...
CIRB, 에어 캐나다 파업 ‘불법’ 판결
18일 오전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는 에어 캐나다 승무원 노조의 파업을 "불법"이라고 결정하고 노조 지도자에게 회원들에게 업무 중단을 종료하고 직무...
남동부 지역 원주민과 정부 간 소유권 주장 공방
리치몬드 남동부 지역은 오래 전부터 2천여명 이상이 사는 코위찬 원주민 부락의 어촌 마을이었다. 프레이져 강을 통해 원주민들은 사카이 연어, 핑크 연어 등을...
써리 아파트 재개발 앞두고 갈등 고조
입주민· 주거 옹호 단체, 임대주택 세입자 퇴거에 반발 써리시에서 재개발이 예정된 아파트 단지를 둘러싸고 세입자 퇴거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오스카...
AC, 승무원 주말 파업 대비 항공편 취소…13만명 영향
16일 오전 12시 58분(동부시간)부터 노조대표 “사측 16일전까지 합의 기대” 에어캐나다 승무원을 대표하는 노조가 13일 72시간 파업 예고를 전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