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되었다. 탄소세 폐지로 소비자들은 리터 당 약 17센트의 주유비를 절약하게 되었다. 주유비 리터 당 17.6센트 절약 “생활비 줄이는 데 주력할 때” 폐지 첫 날 밴쿠버 주유소 개스 가격은 1달러 83센트 선으로 하락하면서 폐지 발표 직전의 가격대도 돌아갔다. 그러나 폐지 발표가 나간 직후부터 발효일까지 열흘간 개스 가격은...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교육부 – 새 학년도에도 보건 및 안전 중점 유지
빅토리아 – BC 주 학생들은 다음달에 학교에 복귀하여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받게 되며 스포츠, 음악 및 기타 과외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단, 학교를...

교육부 –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추가 지원
새로운 학년도가 다음 주에 시작됨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 건강은 중요한주안점이다. 비씨 정부의 5 백만 달러 일회성 투자 덕분에 학교는 정신 건강...

교육부 – 새 학년도에 16개 신축/개축 학교 운영
랭리-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8,600여 명의 학생이 BC주 전역의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하게 된다. BC주 정부는 이...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존 호건 주수상은 주 내 사업주들을 향해 백신 카드가 없는 고객들이 무력으로 가게 입장을 시도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도록 전했다. 존 호건 수상은 일단 백신...

어머니가 아들 총격…현장에서 사망
포트 알버니에서 29 일 한 여성이 그녀의 아들을 총으로 저격해 사망한 사고로 구금되었다....
“금융기관 팬데믹 수혜자…혜택 나누어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5일 가장 크고 이윤이 높은 대기업들의 기업세를 인상 해 수 십억 달 러가 필요한 주택 정책 예산에 사용하겠다는 공약을 새롭게...

장민우 후보 개소식 개최…“주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선거 임할 것”
장민우(마이클 장) 랭리 알더그로브 NDP 후보가 8월30일 오전 11시 30분 선거사무실(27114 Fraser Hwy Langley) 개소식을 열었다. 이...

“돈 벌면 카드값 정산”…개인신용 부채 크게 감소
팬데믹 동안 캐네디언은 30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개인부채를 상환하고 있다. 23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용카드 부채가...

넬리신 후보 한인 자영업자와 소통
넬리 신 후보(코퀴틀람-포트무디)는 코퀴틀람 한인 빌리지에서 한인 자영업자들과 만나 팬데믹 종결을 향해 달려갈 때 필요한 정부의 안정적인 지원 계획에 관해 얘기를...

JNJ 에듀케이션 주최 캐나다 현지 유학생을 위한 세미나 개최
“자신을 성장시킬 사람을 곁에 두세요” JNJ 에듀케이션(JNJ EDU...

길이 11.5 ft. 대형 철갑상어 잡혀
캐나다 남자 하키팀 리그에서 골리로 활동했던 피트 피터스가 지난 주, 프레이져 강에서 길이가 11.5 피트에 달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아 주변에 화제가 되고...

BC주민들은 누구와 저녁을 함께 하고 싶을까?
설문조사 기관인 레거사가 실시한 한 조사에서 BC주민들은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싶은 당수로...

컨테이너 선적비용 400% 급등
수입제품이 바다 건너 밴쿠버 로워메인랜드까지 오는 비용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버나비상공회의소는 연방정부에 올해들어 400% 급등한...

‘신규주택 건설’과 ‘세금정책’ 주요 이슈
9월 20일 연방총선의 가장 중요한 공약은 주택정책 이다. 조기총선이 결정되자 보수당(Conservative)과 신민당(NDP)은 지난 19일 서둘러 주택시장...

물가상승 최대 주범은 ‘개스와 주거비’
최근 물가인상을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주지에 따라서 그 체감의 정도가 다른...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 개최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옥타)가 밴쿠버에서 제16회 옥타 밴쿠버 창업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밴쿠버 창업 스쿨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초⋅중⋅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세계 ‘안전한 도시’ 1위 코펜하겐, 2위 토론토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3일 발간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코펜하겐은 100점 만점에...

화이자, 캐나다 제약사 22억 달러에 인수
미 제약회사 화이자는 캐나다의 혈액암 치료제 개발업체인 트릴리움 테라퓨틱스를 22억6천만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화이자는 지난해 트릴리움 주식...

육군학사장교 밴쿠버지회 창설40주년 야유회 열려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밴쿠버지회(회장 윤용집)는 14일 오후 4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창설 40주년 야유회를 개최했다. ...

노인회, 내홍 봉합 나서…법원 45일내 재선거 판결
44대 밴쿠버 한인노인회의 회장선거 파문 사태가 일단락 될 전망이다. 지난 19일 청원재판 법원에서 베이커 판사(W.A. Baker)는 당시...

“올가을 집 매매를 원한다면 욕심 버리세요”
8월 첫 주 온타리오주 해밀톤의 한 집주인은 호가보다 무려 10만 달러나 높은 구매오퍼를 받았다. 그런데도 집주인은 더 높은 오퍼가 들어올 것을 기대하면서 이...
![[TRAVEL] 켄터키-알레인 레이크 주립공원 캠핑장(Kentucky-Alleyne Provincial Park)](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8/05-zz09-camping01.jpg)
[TRAVEL] 켄터키-알레인 레이크 주립공원 캠핑장(Kentucky-Alleyne Provincial Park)
은하수가 흐르는 여름 밤 즐겨요 캠핑 예약이 어려운 요즘 선착순 방문이 가능한 캠핑장이 궁금하다 그래서 요가 강사이자 8년째 블로거 루디씨(한국명 우지은)의...
![[독자기고] “16시간 시차 덕분에 건강과 가정경제 동시에 챙겼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8/05-zz09-study.jpg)
[독자기고] “16시간 시차 덕분에 건강과 가정경제 동시에 챙겼다”
조기유학 동반 아빠의 밴쿠버 50개월 체험기 - 불청객 코로나 변수, 생활 패턴변화 “새벽골프·오후주식” 글 사진 서동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