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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린 줄 알았다’…시속 187km 질주한 10대, 결국 덜미

‘따돌린 줄 알았다’…시속 187km 질주한 10대, 결국 덜미

써리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시속 187km로 질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단속 후 “경찰을 따돌린 줄 알았다”고 말해 경찰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벌금 919달러·오토바이 압류 BC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저녁, 1번 고속도로 포트만 다리 인근에서 파란색 야마하 오토바이를 탄 18세 남성이 시속 100km 제한 구간을 187km로 달리며 경찰 순찰차를 추월했다. 당시 그는 헬멧 외에는 청바지와 티셔츠만 착용한 상태였으며, 방향 신호 없이 차선을 넘나드는 등 난폭운전을...

홍수로 정유소 원유 바닥 나

홍수로 정유소 원유 바닥 나

로워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주유소 공급량의 약 3분의 1을 공급하는 정유소의 원유가 바닥이 나 운영이 중단되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 주 발생한 홍수...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새해 1월 1일부터 5일 유급 병가 시행

내년도 1월 1일부터 BC주 근로자는 유급병가가 기준이 되며, 연간 5일 이상의 병가를 낼 수 있다. BC주는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의 유급...

5세-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5세-11세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다음주 29일부터 BC주 5-11세 연령층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일제히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해당 연령층의 자녀들을 두고...

주정부 수재민 가구에 2천 달러 지원

주정부 수재민 가구에 2천 달러 지원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23일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2천달러의 정부 지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정부 지원금...

홍수 피해지역에 군 병력 추가 동원

홍수 피해지역에 군 병력 추가 동원

애보츠포드 지역에 대홍수로 인한 재난이 발생되면서 캐나다군이 민생 안전을 돕기 위해 동원됐다. 이번 주말 안으로 추가 군병력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애보츠포드...

레인웨이 홈 지역 인근 주택 자산가치 하락

레인웨이 홈 지역 인근 주택 자산가치 하락

대지가 넓은 주택의 뒷마당이나 옆마당에 별채로 짓게 되는 소위 ‘레인웨이 홈’들로 인해 인근 주택들의 부동산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것으로 한 관련 조사 결과를...

더 싼 주택을 찾아 시골로 간다면…

더 싼 주택을 찾아 시골로 간다면…

토론토 졍션트라이앵의 550SQFT 아파트에서 일하며 팬데믹을 보낸 후, 이안 케이블과 여자친구 애미 스튜어트는 더 넓은 거주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 케이블은...

단기 해외여행 캐네디언 코비드 검사 폐지

단기 해외여행 캐네디언 코비드 검사 폐지

연방정부는 19일 11월 30일 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네디언으로 72시간 이내에 귀국하는 단기 해외여행자들은 귀국 시 코비드-19 분자검사를 할 필요가...

큐피드 코브에서 520년 된 동전 발견

큐피드 코브에서 520년 된 동전 발견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동전이 동부 뉴펀들랜드주에서 발견됐다. 11일 캐나다 관광문화예술부는 성명을 통해 뉴펀들래드주 큐피드 코브(Cupids Cove)에서...

홍수 피해 지역 전쟁터 방불…식수도 오염

홍수 피해 지역 전쟁터 방불…식수도 오염

애보츠포드시는 이번 폭풍을 동반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수 오염 위험을 경고했다.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거주민들의 식수 공급원이 이번 홍수로 인해...

BC주 갱단 조직원 미 시애틀에서 검거

BC주 갱단 조직원 미 시애틀에서 검거

조직범죄 단체인 브라더스 키퍼스의 한 단원이 22개월간의 경찰의 추적 끝에 15일, 미국 시애틀에서 검거됐다. 지난 22개월 동안 캐나다-미국 양국 경찰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