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시 주거도로 30km 제한 속도 규정 확대
밴쿠버시는 주택 단지 내 보행자 안전과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해 자동차 운행 속도 제한 확대 정책을 검토 중이다. 현재 학교 인근이나 다운타운 일부 구간 등지에서 이행되고 있는 30km/h 제한 속도 규정을 밴쿠버 시내 전 주택 단지 내에서 이행되도록 지난 주 밴쿠버시 한 시위원을 통해 제기됐다. 보행자의 안전과 대기 오염 감소위해 모든 주택단지 대상, 올해 말 발효 예정 밴쿠버시 교통 정책을 맡고 있는 폴 스토어러 시위원은 자동차 속도 제한 규정이 많은 수의 보행자들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생명을...

전 여친 동의없이 나체 사진 공유…유죄 판결
스콰미쉬에 사는 한 남성이 전 여자 친구의 나체 사진을 이 여성의 동의없이 이 여성의 남자 친구에게 보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러셀 토마스 램은 자신의...

BC주 학교 절반, 바이러스에 노출
학내 감염사례를 추적하는 웹사이트, BC학교 코비드19 트래커에 따르면 17일까지 BC 주 소재 학교의 50%에 가까운 학교가 코비드 19에 노출되었고...

다운타운 샹그릴라 콘도 스트라타 회의록 수정 파문
밴쿠버 다운타운 최고층의 샹그릴라 콘도의 유리창이 산산 조각날 수 있다는 문제를 다룬 스트라타 회의 기록이 심각성을 낮추는 내용으로 수정되어 문제가...

부부 대부분이 침실 온도 놓고 ‘불만’
BC 하이드로가 최근 실행한 설문조사에서 80%의 응답자들이 밤의 침실온도를 두고 파트너에게 불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 응답자가 이런 불만이 큰...
밴쿠버 주민들의 약 13% CERB 수령
주민 총 6만 7천 207명 수령 국내 전체 총 8백 20억 달러 해당 국민 890만명에게 지원 밴쿠버 주민 중 12.82%가 지난해 연방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한인기업 핀헤이븐, 블록체인 기반 증권거래소 첫 개장
한인기업 핀헤이븐(Finnaven Technology Inc)이 BC증권관리위원회(British Columbia Securities Commission....
코비드 사망자 80%가 11월 이후 발생…대다수 요양소 노인
11월 1일부터 2월 12일 사이 사망자 거의 600명에 달해 BC주 코비드-19 신규 확진자 숫자는 지난해 11월에 하루 948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캐나다 입국자 규제 정책 오는 2월 22일부터 발효
최근 연방정부가 발표한 입국자 규제 정책이 오는 2월 22일부터 발효된다. 새 규제에는 호텔 격리제도가 포함된다. 12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코비드 19...
프레이져 벨리지역 “코로나 감염 기하급수적 증가”
프레이져 벨리 보건국 관할지의 코비드-19의 재생산율이 우려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16일 BC주보건국이 경고했다.보니 핸리 BC최고 보건의는 지난 주...

바이러스 방지 설계가 신축주택에 상용화
팬데믹이 일부 산업의 추세를 변화시키는 가운데 주택설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밴쿠버 부동산 개발회사 쿼렉스-랜드마크(Qualex-Landmark)는 BC주...

한인신협이 좋은 점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은 타은행과 무엇이 다를까요?12일 한인신협이 좋은 점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한인신협과 타 은행의 차이점’ 댓글...

BC주 풍수지리설 상 올 해 운수대통
오늘 (12일)은 음력으로 신년 초 하루가 된다. 아시안계 주민들은 음력 설을 맞아 서로가 덕담을 건네면서 올 한 해도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서로 기원하는...

BC주 내달부터 대규모 백신접종
다음달 시작되는 대규모 코로나 백신접종을 앞두고 80대 이상의 노인에게 첫 접종병원 및 접종법에 대한 안내정보가 발송되기 시작한다. 8일 보니 핸리 최고...

연방정부 전국 대중교통 개선에 150억달러 투입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0일 전국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향후 8년간 15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전국 대중교통망의 확장, 기반시설 개선,...

시름, 근심 일단 접어 두고 낮잠의 세계로 빠져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근 후 일터에서 오후가 되면 나른해 지면서 낮잠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 하게 된다. 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에 위치한 캘리포니아대학교...

소셜미디어 통한 가짜뉴스 빈발…女납치사건 등 빠르게 확산
“BC주 여성들에 대한 경고. 최근 다섯 명의 여성들 실종. 여행시에는 반드시 동반자와 같이 하거나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를 소지해야 함. 범인은 혼자...
![[DINING] ‘PIZZA COMING SOON’ – 새로운 차이나타운 먹거리 명소](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2/02-pizza-coming.jpg)
[DINING] ‘PIZZA COMING SOON’ – 새로운 차이나타운 먹거리 명소
피자는 없지만 일본식 스낵이 있는 새로운 차이나타운 먹거리 명소 가게 이름이 ‘PIZZA COMING SOON’이다. 따라서 마치 피자를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난 4일부터 BC주의 중고등학교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일부에서는 이미 주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데...

한인경제 활성화에 최선 …올해도 ‘착한배당’
한인신협이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당초 야심차게 2020년도를 시작한 한인신협은 지난해 3월 코비드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속에서...

젊은 노년층, 노인들 보다 팬데믹 스트레스 더 심해
55세-64세에 해당하는 젊은 노년층들이 노인들에 비해서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감, 우울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스탠리공원 지역에 나무 모양 예술적 콘도 건립한다
영국 건축 디자이너들이 설계한 나무 모양의 형상을 한 두 채의 콘도가 스탠리 공원 인근 지역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다운타운 알버니 스트리트와 비드웰...

신축년 ‘새해 비전’을 창 위에 보여드립니다
코비드 팬데믹으로 경제 상황이 위축된 가운데 한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어느 시기보다 힘들고 막막하다. 광고와 홍보는 해야하는데 그 비용은 만만치 않다....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팬데믹 기간동안 주 내 교통 사고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ICBC측이 재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ICBC 측은 이로 인한 잉여 수익금을 보험...
“바보들에게 법이 집행하게 되어 기쁘다”
집주인 밴쿠버경찰에 체포 1만7천 달러 벌금 부과 참석자 77명도 230 달러 벌금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불법 클럽으로 사용한 한...

메트로 밴쿠버 주택 임대 공실율 상승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지난 해 주택 임대 공실율이 공급량 증가 및 팬데믹으로 인한 수요량 저하로 그 전년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캐나다...